자유북한신문사 설립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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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단체총연합 산하 자유북한인협회와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의 합동발행으로 창간되는 월간지 "자유북한신문"의 신문사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자유북한신문사 사장은 탈북인단체총연합 한창권 대표회장이 역임하게 된다. 자유북한신문 발행에 대하여 1. 자유북한신문 발행의 목적 개요: 오늘날 남과 북은 2체제 즉 일당독재의 김정일 정권에 의한 사회주의체제가 북에 존재하고 시장경제에 의한 민주주의체제가 남에 존재하고 있다. 서로 상반된 체제하에서 한민족은 60년을 서로 대립하며 오늘까지 갈라져 살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남한은 현재 국민스스로 참여에 의한 완전한 민주질서가 수립되어 민주국가로 운영되나 북한은 대를 이은 부자세습 독재 속에 자유와 인권이 말살된 최악의 폐쇄국가로 전락하고 말았다. 2000년 6월 15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북한방문으로 6.15 공동선언이 발표되고 그에 기초한 상호비방 중지선언으로 인해 이전까지 진행되던 대북방송을 비롯한 대북한 주민의식 계몽 사업이 전면 금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북한주민들은 더욱더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시장경제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소식에 무지몽매하며 특히 자신들이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에 의한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가에 살고 있다는데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그곳에서 살다가 목숨 걸고 자유를 찾아 한국에 온 우리 탈북자들이 앞장서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세상의 소식을 알려줄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자유 북한인 협회”와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의 합동발행으로 월간지 “자유북한신문” 첫 6월호를 창간하게 되었다. 신문발행의 목적과 형식은 다음과 같다. 1) 목적 첫째: 북한주민들에게 탈북자들이 겪은 자유세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주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둘째: 탈북자들이 그랬듯이 북한주민들이 폐쇄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북한체제에 저항하고 변화하며 스스로의 투쟁에 나서게 하며 셋째: 북한주민들 자발적인 힘에 의한 북한개혁을 실천하고 넷째: 북한주민들이 다가올 북한의 미래와 남북통일을 준비하게 하는데 있으며 다섯째: 또한 국내외에 북한의 참담한 인권유린실상과 독재체제의 악랄성을 알려 북한주민들에게도 하루빨리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게 하는데 유리한 국제적 환경을 조성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 형식 - 자유북한신문은 탈북자들이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으로 오는 과정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며 겪은 가지가지의 사연들 - 또한 중국이나 제 3 국에서 체포, 강제 북송 되어 보위부, 안전부 수용소, 관리소, 교양소 노동단련대 등 북한감옥에서 겪은 인권유린과 잔악한 고문사례들과 그 앞장선 가해자들의 직업과 확인 되는 데로 그들의 실명을 기록하여 그들에게 자신들의 죄행을 강력하게 경고하는 자료들 - 그리고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살면서 겪은 폐쇄적인 독재체제 부당성에 대한 생생한 생활 체험 자료들 - 또한 목숨 걸고 자유를 찾아 온 한국 땅에서 어떻게 정착하며 살고 있는가에 대한 정착과정들을 꾸밈없이 정리하여 논평, 칼럼, 또는 수기, 경고장지면 형식으로 편집 할 것이다. 2. 신문의 기능과 기대효과 기능 1) 김일성, 김정일에 이은 폐쇄적인 부자세습독재체제를 비판하고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바르게 이해하게 하며 2) 북한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자유세상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3) 북한 주민들을 위한 북한의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전을 제시해주어 4) 그들 스스로가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에 이은 일당독재체제의 모순을 깨닫고 5) 북한사회의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용감히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기능 효과 1) 북한주민들을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에서 벗어나고 폐쇄독재 통치의 모순을 깨닫게 하고 2) 북한주민들이 원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이슈들이 사회적으로 공론화되어 3) 북한주민과 북한사회에 획기적인 변화와 일당독재통치 종식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4) 북한간부들을 의식교양, 각성시키고 젊은 청년들을 북한사회개혁을 위한 투쟁에 나서게 하며 5) 북한폐쇄독재정권의 일반 주민들에 대한 통제 시스템을 완화시키고 북한주민들로 하여금 폐쇄독재통치와 체제개혁을 위한 노력을 일상 생활화, 활동적으로 조직화시켜 6) 북한주민들 스스로 폐쇄적인 북한체제를 자유, 민주주의체제로의 전환이 가능하게 개혁을 실천하게 하고 7) 동시에 북한의 사회 민주적, 시장 경제적 발전을 실질적으로 가능케 하여 8) 궁극적으로 폐쇄적인 북한사회에 자유 민주주의를 이룩하며 그에 기초한 평화적인 남북통일실현을 위하도록 한다. 9) 이와 같은 북한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북한을 둘러싼 국내외의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북한사회를 잘 아는 탈북자들 스스로 만든 자유북한신문을 보급할 필요가 있다. 3. 주요 보급자 1) 북한의 모든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다(중앙당 최고위층 간부들에서부터 하급 간부까지) 2) 북한의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다(북한의 육,해,공 전체 군인들) 3) 북한의 젊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다(대학생을 포함한 북한의 젊은 청소년계층) 4)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한다(북한의 중고등이상의 노동자, 농민, 여성등...) 5) 대한민국의 정부기관, 국회 특히 대북관련기관. 북한 인권관련 시민사회단체. 이북5도청, 대학가 기타 관심 있는 개별단체 또는 인사들 등... 6) 국외 정부기관이나 대북인권에 관심있는 관련 시민사회단체, 각종 기관 등... 2008년 6월 21일 자유북한신문사 설립 추진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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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은 쌀이 없어서가 아니라 인권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다고 어느 탈북시인이 라디오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부자세습으로 이어져온 그 오랜 독재의 철옹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지금 북한에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바로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민주적 권리와 참다운 평등을 위한 북한민주혁명을 위한 성스러운 불꽃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말로 탈북인단체총연합에서 북한인권을위하여큰일을 해내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