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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과 유상준 논란에 대해
Korea, Republic o 이민복 0 463 2008-06-29 12:31:51
국익을 위해 공개하지 말아달라!
정보기관의 탈북자가혹행위문제를 처음 공론화(1999년1월15일)시키려니
국정원이 당시 캐톨릭 인권위 오창익사무국장에게 한 말입니다.

답변은
자유사회의 전문가라고 할 수있는 분의 이 말속에
유상준씨의 입장이 다 들어 있다고 봅니다.

주인공 실제인물과 한마디 협의없이
그것도 유씨와 정식약속된 제작자가 있음에도
크로싱감독의 행동은 정당치 못하다고 봅니다.
결과 만 좋으면 그 과정은 묻지말라는 식이라면
이 세상은 훨씬 일찍이 멸망할 것입니다.
박정희를 제일로 꼽는 대통령이지만
동상이나 화폐의 인물로 선정하지 않는 이유는
그 자신이 말한 것처럼
는 정의 때문 일 것입니다..

따라서 크로싱 성과의 소중함 위에
정의가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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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 2008-06-30 12:54:08
    크로싱은 탈북사회 일반을 반영한것이지 유상준씨를 실명으로 한 것도 아니다. 그저 영화일뿐이다.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인터뷰동영상도 아니다. 가뜩이나 흥행이 불가능한 영화인데 불에부채질도 장작불에 부채질이지 초불에 부채질은 불을 끄는 것이다. 탈북자들 수십명 모인 기회에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니 모두가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두번이상 본 사람들 여럿이 영화의 흥행에 걱정 되여 돈을 내고 보겠다고 또 영화관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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