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동지회싸이트에 들어와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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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얼마간은 이싸이트에 들어못왔습니다. 뉴스나 두개인지 올려놓고 요전날 저의 수기를 3부작으로 올렸지요.올려놓고 참 웃었습니다. 그것도 쓴 웃음으로... 좌파요 우파요 하면서 동지회에 온갖 먹칠을 해놓고 탈북자인권문제에는 아무런 관심들이 없는지요... 참 부끄럽습니다. 북한에선 아직도 수용소나 노동단련대에서 죽어나가는 우리 형제들이 많건만 지금 여기서는 좌파요 우파요 글이나 올리고 물그뜯고 싸우는글들을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하겠습니다. 한켠으론 한민족끼리 총질을 하여 귀중한 사람이 죽어나가고 한켠으론 쓸데없는 논쟁에 정신을 집중하고.... 한켠으론 한국에 오는길조차 모르면서 언어도 안통하는 그런곳에 팔리워 하루하루 눈물겹게 살아가고.... 한켠으론 자유찾아 두만강과 압록강. 라오스국경과 몽골 사막지대에서 허덕이고 있고.... 정신들을 차립시다. 지금 싸울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북한 주민들을 구원해낼수있을가..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있는 썩은 사상을 다 씻어주고 민주주의 건전한 자유를 심어주겠는가에 대하여 머리쓰면 어떨는지요. 싸우면 좋아할사람은 당연히 누구인지는 여러분들이 더 잘알겁니다. 여기 탈북자동지회 싸이트도 북한에선 본다고 생각된다면 이런 싸움의 글들을 보고 그들의 반응이 과연 어떨가요? 언제부터 탈북자동지회싸이트가 좌파,우파의 싸움의 마당이 되였는지 궁금합니다.옛날의 탈북자동지회 싸이트가 생각납니다. 그립구요.. 다들 그래서 귀중한 님들이 싸이트에서 떠나갔지요... 지난날의 과거에 아픈 상처로 얼룩진 탈북자로써 , 자유찾아 힘든고생 다하고 사선을 넘어온 탈북자로써 탈북자동지회 싸이트에 몇마디 적고 갑니다. 탈북자동지회의 앞으로의 많은 활동에 기대를 걸면서 아울러 동지회싸이트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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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이곳에 들어오기가 싫어지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의 상식 이하의 글들과 그 분들이 자유게시판을 독식하는 것 같아 정말 싫어집니다.
우리는 힘을 모아 북한주민을 김정일의 손에서 건지고 자유를 주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천국의모모님 말처럼 이곳은 순수성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같아 좀 그러네요. 그래도 우리가 북한인권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인간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주민에게 진정한 자유가 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이중잣대라는 말 들어보셔나요
남북한이 서로 상부상조해서 긍극적인 목표는 통일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닌걸로 알고 있씀니다
남북한이 서로 협력해서 대화도 하구 할라면
북한내 인민들이 북한에서 탈출해서 중국내 거주하는 북한사람들
나중엔 철저히 검거해서 전부 중국에서 북한으로 보낼 사람들을
남한에서는 환영하면서 임대아파트에 정착금 제공은 북한에 도리어 역효과뿐입니다
저도 인권 중요시하는 시민입니다
북한네에서는 식량이구 비료구 무상원조 고맙지만
뒤로서는 북한인민들 입국시키는 대한민국정부를 어찌생각할까요
탈북자분들 유념해주시면 좋겠꾼요
탈북자분들은 목소리내시면 안됩니다 조용히 사십시요
그게 한국을도와주는겁니다
점점 탈북자가 많아지면 한국과대화 단절은 필연입니다
그리구 군사적인행동을 합니다
탈북자 되시는분들 이젠 목소리내지마시구 조용히지내세요
부탁합니다
한국은 대를위해서 소는 희생할수박에 없씀니다
탈북자 몆십만명때문에 한국에 5천만명이 희생할순없어요
다리 부러진 노루 한곳에 모인다더니,,,조상들의 속담이 맞는 말이여~~~
우리는 여기서 살테니까 김정일이를 찬양하는 오물들은 북한가서 김정일찬양가나 부르면서 살아라!!!
니들이 아무리 말을 돌리면서 말을 해도 너희들의 똥집까지 들여다 보인다.알간? 왜 요즘 조용하다 싶었는데?
이런 개같은 말을 하려고 준비했구나? 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