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칭 우파는 이해할수없는 우파와 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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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칭우파(의식있는사람은 우파라고인정안함)는 정말 이해할수없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첫째 경제정책부분은 원래 우파의 정책은 인위적인 시장개입은 최소화하는게 원칙이다 그게 우파의 시장정책이다. 하지만 수출을 지향하기 위해 환률을 낮추고 물가를 폭등시켰다. 국민에겐 조금 참으란다. 고통분담차원에서..10년전 김영삼정부때 IMF났을때도 국민들 고통분담많이했습니다. 둘째는 대북한정책입니다. 너무나 일관성이 없습니다. 집권초기엔 비핵 개방 3000을 외치며 대북 대결구도로 가다가 통미봉남에 걸릴 경우 6자회담에서 남한의 역할은 거의 사라지게 되고, 이 경우, 지난 YS 정권 때처럼 협의는 남들이 다 하고 비용만 덤터기 쓰게 되지요.요 몇달간 MB는 남북관계를 '실용'이 아니라 '이념'의 관점에서 접근하다가 큰 코를 다친바 있습니다. 한마디로 본전도 못차리고 왕따가 되어 버린 거죠. 그래서 부랴부랴 6.15와 10.4를 인정하는 자세를 보이며 북한에 구애를 할수 밖에 없게 된거죠. 그런데 하필 이때에 피격사건이 터져 버린 겁니다. 근데 그날 남북대화제의했다는게 정말 이해할수가없는거죠. 더욱더 강경하게 가야할 대북한정책들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미국과의 쇠고기협상부터 시작해서 일본과의 독도문제입니다.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에선 자국민의 건강권보다 도대체 우리가 얻을수있는게 무엇인지 참으로 알수가없네요. 어떤분들은 FTA가 마치 초일류국가를 만드는걸줄 착각하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럼 미국과 FTA를 하고있는 나라는 모두 선진국이 되어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국은 철저한 자본주의국가입니다.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할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 반미주의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줄건주고 받을건 받아야하는게 국가간의 외교이죠.그런데 국민의 건강권까지 넘겨주며 우리가 받은게 뭔지를 모른다는거죠. 그리고 일본과의 문제입니다. 일부 우파를 자칭하는 무리들중 뉴라이트에 속한 단체가 꽤나 많습니다. 이미 아시는분들은 알겠지만 지난 정부시절 친일세력청산법에 전원 반대한당이 한나라당입니다. 이건 무얼의미하는지 말씀안드려도 알겠지요.참고로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김구선생,안중근의사 테러리스트,정신대 할머니들에 대한 창녀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일파라고 인식이 아주 나쁩니다.이런 집단이 우리 아이들에게 지난 정부의 역사교과서는 좌파성향이라며 새로만든 친일 왜곡 역사교과서로 우리의 미래를 교육시키려 하는데,일본으로서 과연 이명박,한나라당이 떠드는 독도망언,주권발언이 호소력이 있을 것 인가? 진정한 애국정신으로 똘똘뭉친 우파들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집단이기주의에 빠진 그들이 우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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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대부 한나라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소장 어록
"독도 문제의 해법은 입을 다무는 것" "자꾸 떠들어봐야 손해날 일을 현 정부(참여정부)가 자꾸 논쟁거리로 만드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매국적 행위"
"독도문제, 야스쿠니 문제 등 해결 전망 없는 것으로 수년간 싸우다 보면 아무런 득이 없으니 이런 짓은 하지 말라"
"참여정부는 건달정부"
"위안부를 강제동원했다는 증언은 있지만 한국이나 일본에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
"일제에 의한 공공연한 토지수탈은 없었다 "
"진보 진영에선 한 것이 없고 기껏 제시한 게 김정일씨와 사업을 같이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이 과연 진보인지 물어 봐야 한다"
"당장 통일이 되면 큰일이 난다. 통일은 1백년, 2백년 후에 해야 한다"
"민주화도 보수진영에서 다 했다"
오늘신문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일본교과서에 실린다고 하네요.
아마도 저들이 만드는 교과서에도 똑같이 실릴지는 모르지만 어찌 저런 망발을 할수있는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들려하는모습이 너무나 기분더럽군요.
우선 경제정책에 대해서....저는 경제를 잘 모릅니다만,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안좋습니다. 무역수지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좌파정부 10년 동안의 반기업정서로 인해 대기업들이 그동안 돈이 있으면서도 투자를 안했습니다. 안한 것이 아니라 못한 측면이 더 크지요. 전세계적으로, 기업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규제를 완하하고 온갖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왔습니다. 그러니 공장을 세워도 해외에 공장들을 짓다보니, 국내산업의 공동화 현상이 빚어지고 그것이 무역수지의 악화로 치닫고 있습니다.
거기다 전교조의 압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평준화 교육에 매달리다 보니, 공교육이 황폐화 되었고, 사교육이 번창하여 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엄청난 해외유학의 증가를 불러왔습니다. 이것은 만성적인 경상수지의 악화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좌파정부 10년 동안의 온갖 비효율과 안일로 세월을 보내는 사이에 중국은 30년 간에 걸쳐서 매년 9%의 경제성장율을 올리며 강력한 경쟁국으로 부상하고 있고 일본도 고이즈미 총리의 전반적인 개혁에 힘입어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좌파정부를 이어받은 이명박 정부이기에 앞날이 험난할 수 밖에 없는데, 국내적으로는 근거없는 의혹을 부풀려 촛불시위로 몇달째 정부의 발목을 붙잡고 있고, 국외적으로는 연일 치솟는 국제유가와 국제원자재 가격은 그렇지 않아도 위험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를 더 한층 악화시키고 있어, 단기 외채의 급증과 더불어 자칫하면 지난번과 같은 IMF 사태가 재연될 위험성마저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명박 정부는 성장동력을 강화시키고 수출증대를 통한 무역수지의 완화를 이루기 위해 저환율 정책을 실시하였던 것이고, 그것이 효과를 발휘하여 전반기 급격한 유가의 상승 속에서도 상당한 무역수지의 개선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저환율은 국내물가의 상승으로 연결되기에 하반기 경제운영은 환율의 안정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걳은 무역수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있기에 가능한 조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북정책에 있어서는 북한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일체의 대북지원을 끊었습니다. 우선, 북한에 대한 기본인식에 있어서 김일성이 다스리던 북한과 김정일이 다스리는 북한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김일성이 있을 때에는, 국가의 모든 부분이 제대로 돌아갔습니다. 김일성은 늘 인민의 삶을 돌아보았고, 인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였습니다. 모든 정책의 근간은 당 정치국을 통한 논의와 의결을 거쳐서 이루어졌습니다. 국가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1985년부터 김정일이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한 이후에는, 국가의 모든 결정이 공식적인 기구를 통하지 않고,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김정일은 전형적인 폭군입니다.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서 뇌물로서 간부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었고, 권력을 장악한 이후에는 잔인한 독재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이 굶주려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배급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8억 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죽은 김일성의 기념궁전을 지었고, 또 다시 거액을 투자하여 핵무기를 만들었습니다.
김일성이 살아 있었더라면, 남북대화와 남북의 평화적인 교류와 협력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는 남한이 북한보다 못했기 때문에 남한 스스로가 대화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김정일은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파트너가 아닙니다. 우리가 김정일과 대화를 한다면, 잔인한 독재자와 손을 잡는 결과가 되는 것이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함께 짓밟는 동조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쨌든 대북지원을 끊음으로써 김정일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살 길을 찾아야 했습니다. 철천지 원수라고 하던 미국과 손을 잡게 되었고, 미국의 식량을 얻기 위해 미국에 머리를 숙이고 핵시설을 포기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한국이 계속 북한을 지원했더라면, 북한이 핵을 포기했을까요?
그동안의 미국의 대북 압력이 먹히지 않았던 것은 한국과 중국의 대북지원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명박 정부의 대북지원 금지는 오히려 북한을 핵문제 해결로 몰아넣게 한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 냈던 것입니다.
북한이 핵을 실질적으로 포기하게 되자 이명박 정부는 약속했던 대로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신축적인 자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실용적인 접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모든 정책에 대해 저는 완전한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논의해 볼까 합니다.
님같이 맹신주의적인 의식수준이라면 이 나라의 미래도 불투명합니다. 알겠습니까? 완전한 지지?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군요 ㅋ
같은 공산주의이고 같은 독재자라는거죠?
친북주사파들도 그런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정일의 정통성을 김일성에서 찾기 위해서죠.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님도 얘기했듯이 북한주민들은 김일성에 대해서는 존경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정일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강압에 짓눌려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지만, 북한의 인민들 대부분은 김정일을 싫어합니다.
같은 독재라도 인민의 지지를 받는 독재와 인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독재를 어떻게 같은 독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남한의 주사파들이야 그렇게 말하고 싶겠죠.
그래야 자기들이 김정일을 지지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북한의 인민들은 김정일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수백만의 인민들이 굶어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배급을 끊고, 그 돈으로 기념궁전을 짓고 핵무기를 개발하는 독재자를 어느 인민이 지지하겠습니까?
그러나 북한인민들에게 있어서 김일성은 일제시대 민족의 해방을 위해 항일무장투쟁을 이끌었던 전사였으며 무산자들의 해방을 위한 사회주의 혁명가였으며 전쟁의 폐허에서 나라를 재건하고 인민들의 삶을 보살펴주었던 따뜻한 지도자의 이미지입니다.
이런 김일성하고 잔인한 독재자인 김정일하고 어떻게 같은 사람으로 여겨지겠습니까?
남한의 주사파들을 깨기 위해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은 같은 부류의 지도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적시해야 합니다.
어쨌든 님같은 사람하고는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데모쟁이들은 데모를 천성으로 알고 있고, 마치 종교와도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죽을때까지 데모근성을 버리지 못합니다.
제대로 알자님 같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마셔여...
사이비종교 목사 같아여...차라리 담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게 더 나아여...
인터넷 돌아다니면 많이 배울 수 있을텐데
저러면서 무시한다고 야단이지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다
참고로 참여정부시절 이라크전쟁이후로 유가 300%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물가는 2.8%밖에 오르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작 미국에서 서브프라임사태이후 작년 대선때 MB정권은 747공약에 주가 3000포인트 달성 운운했습니다. MB가 한말이 자기가대통령되면 자기 얼굴보고 외인투자가 몰려들고 자기얼굴만 가지고도 2% 추가 상승 가능하다고 큰소리쳤습니다. 그런데 정작 외국인들은 그런 일관성없는 정책들을보면서 빠져나간다는거죠. 이게 지금까지 보여준 MB식 정책들입니다. 그리고 FTA이거 너무 환상속에 빠져들지말길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정권은 보수언론에 의한 악의적인 기사들 국민들을 호도하며,경제파탄이라든지 짖어대니 국민들이 속았을뿐입니다.사실 지난정권은 보수언론들의 의해서 그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지못했을뿐, 열심히 했던정부라는걸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