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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유통구조가 서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Korea, Republic o 김진철 0 333 2008-07-22 20:36:32
어제 KBS 9시 뉴스에 산지에서 생산 되어서 최종 소비자에게 팔리는
유통구조에 대한 기자 리포터가 있었습니다.

요즘 서민들의 생활은 최악입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장바구니 물가에 대해서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어제,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충남 태안에서 수확된 무우 1뿌리가 310원에
낙찰이 되었고, 이 무우가 최종 소비자에게 공급이 되는 가격은1300원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유통구조는 도매시장에서 무우1뿌리가 1000원에 낙찰이
되어서 최종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가격은 1580원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쇠고기는 한국시장에서 등심이 경매 가격 백그램에 6300원 짜리가
음식점으로 가면 5.5배나 비싸져서 소비자들에게 팔린다고 합니다.

지금, 이명박정부는 어려운 경제 현실 중에 하나가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 입니다.

실제적으로 서민들에게 와닫는 경제의 고통은 물가입니다.
국제 기름값이 떨어져도 한번 올라간 기름값은 내려오지 않고,
현지에서 생산된 310원짜리 무우를 1300원에 사먹어야 현실입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도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고 합니다.
그 만큼, 최악의 한국경제 현실을 우리 서민들은 보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주머니는 텅텅비어가고 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한국경제를 잡지 못하면 정치적 위기를 맞이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유통구조를 먼저 바로 세우셔야 할것입니다.

국민여러분!
힘들고 어려워도 삶의 희망 만큼은 포기 하지 마세요.
힘들고 어려울수록 가정안에서 서로서로 위로자가 되시고,
좋은 일이 일어날것을 항상 소망하시면서 하나님께 기도 하십시요.
하나님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을 도와주실것입니다.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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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ter 2008-07-22 20:37:04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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