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입니다.
기사 너무 과장한듯 하군요.
뭐, 나 자신이 경찰이 아닌 이상에야 정확한 통계를 내긴 어렵겠지만..

그런 무책임 하고 정확한 조사가 아닌것을 어떻게 함부로 실을수 있는지 참 안타 깝습니다

잘 정착해서 살고있는 탈북자들은 뉴스에 안나오고, 잘 정착하지못하고 범죄를 저지른적이 있는 소수의 탈북자가 뉴스에 잘 나온다.. 일단 정말 안타깝네요. 그런 뉴스를 본 남한출신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주변에 잘 살고있는 탈북자를 많이 보지못한 이상 그 뉴스를 보고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게 되기 마련이겠죠..

그리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원래 뉴스나 기사란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여지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도 제 주변에서 기사가 한쪽방향으로만 나가는것을 직접 겪어봤기때문에 그 기분이나 황당함, 억울함을 너무나 잘 압니다.. 솔직히말해서,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북향민과 범죄행각이 있는 북향민과 어느게 더 뉴스에 나올까요... 답은 너무나 안타깝지만 범죄를 저지른 행동이겠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우리주변에서 평범하게 살고있는 한국인들이 예, 우리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라는 내용이 뉴스에 나올까요..소수의 한국인들이 저지른 범죄가 뉴스에 나올까요..우리 주변에 나오는 tv뉴스나 신문기사들 100%신뢰하지 못합니다.. 여러사람들의 기본적인 입장을 여러 면에서 빛을 비춰주지 못하니까요...

열심히 잘 살고 있는 탈북자들에게 찬물을 끼얹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에도 범죄자보다 너무나도 열심히 살고 있는 착하고 맑은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게바로 민주국가입니다.

신문 기사 내용을 보면 믿을만한 내용그리많지않습니다.

북향민 여러분들이 여기서 기사을 쓴걸 왈가불가 할거하나도없습니다

기사가 너무과장해서 올린걸 학인 했으면 한국신문사 상대로 항의을하세요

터무니없는기사 정정하라고 아니면 북향민들 명에의 훼손을했으니 법적조차하겠다고. 항의방문을하시든지 아니면 한국일보 홈페이지에 강하게항의을하든지 그런다음 북향민 명예을 찾아달라는 집단소송을하시든지 여기서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해봐야 아무런 소득도없을뿐더러 앞으로 이런 과장보도 못하게 기사을 쓴사람과 신문사 대표을 엄중한경고가 필요합니다

동행은 조선족 같던데..중국언론이 더하면 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