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5명 중 1명, 범죄수렁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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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아침 뉴스보다 우연히 접하게 됐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38&aid=0001966676 그런데 뉴스가 너무 과장된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사에 댓글다신 분들ㅠㅠㅠ 너무 심하십니다ㅠㅠ 소수의 이런 범죄자들 때문에 전체 탈북자들이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건... 이런 글귀 볼때마다 정말이지 힘이 쏙쏙 빠져요-_-;; 에휴,,, 그래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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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생각없는 중학생,동네 불량배,배타적 민족주의자,대학생,등등
너무나 다양합니다..그 게시판의 댓글사용자들은 그곳을
건전한 토론의 장소로 활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나 닥치는대로
욕하고 싸움을 하기 위한 일종의 스트레스를 푸는 놀이터나 다릅없습니다.
다른 나라인 일본의 경우에는 아예 인터넷상으로 2ch라고 불리는 전문적으로 모든방면을 헐뜯고 싸우는 배설장소가 있습니다만..
반대로 전문적인 토론 사이트인 예를 들면 실마리 등에서는 그런 종류의 악플을 찾아볼수없다고 하겠지요..
댓글은 보지마십시요..그것은 정상적인 한국인들이나, 모든 한국인들의 생각을 대표하는 댓글들이 절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일반 대부분 사회인들은 그렇게 악성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악성댓글을 보시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악성댓글을 재미삼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폐쇄적인 것을 좋아하고
내성적이고 불만이 쌓여도 자기불만을 잘 표출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만나면 누구보다 연약하고 조용한 사람들이지만
인터넷에서 행동방식이 달라지는 사람들입니다.
일명 쫌생이들이 이런 짓을 많이하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서 실제 생활과 달리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자기의 즐거움이라고 할까?? 감정표출이라고 할까??
또, 악성댓글만 다는 사람들의 카페모임도 있는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