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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브로크에게 맡겼던 기막힌사연 2
Korea, Republic o 꽃구름 2 347 2008-08-07 23:53:49
감옥생활

(1회연속)
태여난지 얼마되지않은 아이와함께 북송되였고 11~2월의 추운 겨울을 감방에서 보내게되였어요

기저기도 일회용으로 몇개만 지녔던지라 감옥생활의 제일큰문제는 기저기였고
입었던 옷을 찢어 여러게 만들었으나 한번씪 기저기를 싯을 물을 마련하고..

싯으면 겨울이라 기저기가 인차마르지도 않고..
할수없이 몸에다젖은빨래를
말리우고..

그러다 정~안되면 오줌기저기를 돌려서 다시사용하고...

아이는 여린다리살이 꺼져(여름철 이면수가 물크러져 고기살이 떨어져 나가는
정도)밤낮없이울고...

감방바닥은 콩크리트..왜그리도 차던지요..마음이 얼었으니 더차게느껴졌던지...

아이를 하루종일 안고있었고 밤에 잠자는시간이면 내배우에꼭 껴안고...
글로쓰자니 너무 표현할수없네요

아이와나는 지칠대로 지쳐 죽움의각오를 했었고

살아생전 넓고 푸른하늘은 다시는 못보는줄알았는데
운명이신이 다죽어가는 우리모자의 탈출을 성공시켰어요.(자세한 내용은 ...글로 못남기는심정 ..)

죽기살기로 한겨울 동복도 없이 두만강을 탈출하는길로 무사히 넘게되였는데
중국에 들어왔으나 반죽검이였지요

발가락은 8발톱이 빠져나갔고 몸은 해산후감방생활에 잔등에선 찬물이 흐러내리는것갔았고 손은 물바가지도 사발도 들수없엇고..누워서 몸을 돌려누울 힘이없어서 다른사람도움을 받아야 됐고...

돈 한푼도 없기에 브로크인데 주었던 돈을 찿으려니 전화는 안받고..
겨우 통화를 하게되였었는데..기가 막혀서...

몸이 말이아닌데 돈을 돌려주겠다하기는커녕 ..지금없으니 만들어주겠다는등...자기네선으로 한국가자는등...

결국 돈을 돌려못주고 브로크의 본심이
사람으로 때우려는것이였어요

갖은 감언리설로 돈을 주기전 인자하던 사람모습은 어디가고 돈밖에모르는 짐승으로 변한

;;짐승은 자기생존을 위해 자기보다 약한 짐승을 잡아먹는다지만

브로크가!! 돈100만원.. 더구나 한국에온 탈북자가 중국에서 죽움의갈림길에서 헤매고 잇을때

준돈을 돌려달라는데도 이런구실을 됐다면 여러분들은 믿겠어요???

대사관에 들어갔다가 잡힌것은 중국공안이라지만 ..

그보다 더저주스러운것은


자기들이 안내하던 사람이 만약돈을 먼저주않앗단들 목숨이라도 건지라고
작을 손길내밀수있는것이 브로크들로써 인간다운 모습아닐까요???


(참고로 현금은 그때전화상으로< 만난사람께 전달해줘라,,함께일하는사람이다>

내가

너무큰소리 치기에 돈을 주면서도 부끄러울 정도였죠)계약금은 한국돈450만

그여자여동생이 중국에 들어왓다가 아이옷을 사주라며500원(중국돈)

아마그것으로 7000원 떼우려는것은 아니겠죠?

중국에서 사는 탈북자들힘들게벌어서 한국오려는 심리를 이용하여 너절하게 돈을 버는 이런 짐승만도 못한 브로크가 바로 당신들곁에 있다면 믿겠어요???


지금 내가 한국에들어와서 1년반됐는데 아직까지도 그돈을못받았어요

한국에 들어왔어도 지금껏 지켜보았죠 조그마한 양심이라도 있을것이라고..


요쯤은 태국으로 사람들 많이 데려왔다던데 ..이전에 저지른 사람목숨을 돈벌이로 일삼았던 그짓에대한 눈가림이되니 지금은 아예대단한 브로커로 사칭하던데...며칠만 더기다리겠어요

(다음글은 브로크들에 대한 견해를 적으렵니다)
좋아하는 회원 : 2
라온제나 플로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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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8-08 00:41:58
    곷구름님...한국검찰에 고발하십시요...그런 사람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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