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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키워갈 (주)머쉬바이오
Korea, Republic o 혜성 1 387 2008-08-21 23:12:12
안녕하세요?
인간이 인간으로 살수 있는 초보적 권리와 자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이곳까지 오셔서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여러분께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다 겪어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우리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과정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초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이질감과 편견, 보이지 않는 차별과 고독함,가정적,경제적, 건강상의 문제가 보이지 않는 끊이 되어 우리를 얽어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데 굴복하기에는 너무도 값비싼 대가를 치루었고 물러설래야 물러설 곳이 없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주)머쉬바이오는 이땅에서의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는 도전정신을 갖고 북한이탈주민들의 힘으로 일구어낸 또 하나의 자랑스런 창조물입니다.

(주)머쉬바이오는 북한이탈주민인 이영일씨가 대표이사로 버섯재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입니다.
이영일씨가 중국에서의 버섯재배 경험을 살려 임대주택보증금과 전 재산을 털어가며 연구와 피타는 노력을 거듭해 식용버섯 신품종연구 및 신재배기술을 확립했으며 2건의 관련 특허도 취득하였습니다.
이영일씨는 남한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도 취득하였으며 실력과 실연구물로 확신을 주어 한국투자자들의 투자도 이끌어 내 2008년 4월 28일 영농조합법인(주)머쉬바이오의 설립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회사를 설립하기까지 정말 피타는 노력과 끈질긴 도전을 거듭했습니다.

버섯은 맛있고 영양가 높으며 항암작용과 항산화약리기능효과가 뛰어나 오래전부터 건강식품, 장수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공해와 환경오염문제,연이은 불량식품파동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오늘날에 와서 버섯은 친환경적 자연계의 고급식품,건강식품, 장수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수요와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주)머쉬바이오는 목이버섯을 주력품종으로 하고 노루궁뎅이버섯, 밤나무버섯, 표고버섯,느타리버섯 등 여러가지 영양가 높고 맛있으며 소비자들이 신뢰할수 있는 버섯생산라인을 구축하여 국내시장뿐아니라 일본시장진출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이영일 사장은 온갖 고난을 겪으며 한국까지 온 북한이탈주민들이 꿈을 가지고 당당하게 이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심으로 뜻을 합치고 마음을 합치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회사도 북한이탈주민들로 꾸리고 편견과 삐뚫어진 시선으로 우리들을 바라보는 편협한 일부의 사람들 보란듯이 신뢰받고 인정받으며 성장가도를 달리는 알짜배기 기업으로 키워나갈 포부를 안고 있습니다.
연구와 기술개발에 힘을 기울여 신품종 버섯개발,버섯재배,가공과 포장,판매에서 독자적 지위를 확보하며 사원복지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 내집같은 편한 환경,가족같은 우애의 분위기속에서 일 할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통일부 하나원과의 연계하에 3년동안 연차별로 지급되는 근로장려금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27-7(금관빌딩)3층303호 이며 사업장 소재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산면 초지리 945번지입니다.
본사 전화번호는 02-529-1032 이며 사업장 대표전화 번호는 070-7506-2558입니다.

회사에 지원하여 입사하시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산면 초지리에 있는 사업장에서 버섯재배와 포장일을 하시게 되며 서울지역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을 위한 출퇴근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출퇴근하기 어렵거나 사정이 있는 분들을 위한 숙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북한 출신으로 소 한마리 몰고 내려와 자동차 수리공으로부터 시작하여 세계 최고의 현대중공업과 현대차를 일구어낸 현대그룹 전 명예회장 정주영의 그 도전정신, 그 열정으로 일한다면 우리들도 해낼수 있습니다.
현란한 장미빛 약속과 화려한 미사여구로 그렇지 않아도 상처투성이인 분들의 가슴에 못박고 현혹하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도전의식을 갖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 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 포부를 안고 계신 분,이곳 회사나 식당,3D업종이라 일컫는 열악한 환경의 작업장에서 북한이탈주민인것으로 하여 좌절감과 소외감을 느껴본적 있으신 분들은 직접 오셔서 자신들의 눈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서 모든 것이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버섯회사의 생명선인 버섯연구와 재배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특허권도 취득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회사의 미래는 밝습니다.
지금 지원하시는 여러분이 회사의 주인이 되고 핵심이 되어 함께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키워나가게 됩니다.
(회사 홈페이지 http://www.mushlove.co.kr 를 참조해주십시오.)

꿈과 비전이 있는 (주)머쉬바이오에서 함께 일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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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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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8-22 06:46:11
    ~~~~ 가끔은 이런 좋은 소식도 들리네요
    부자되세요 !! ^^^^^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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