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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 무조건 식량 지원을 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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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또 북한의 농사 작황은 좋지 않다한다. 그나마도 이제부터 밭에서 익어가는 강냉이를 따서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배급으로 주고 나면 내년 초부터 더 무서운 굶주림의 악마가 달려 들것이다. 탈북자들의 눈에는 지금도 - 앞으로도 북한의 상황이 어떨지는 눈앞에 환하리라 본다. 북한의 사정을 겉으로나마 조금 들여다보고/ 귀동냥으로 전해들은 일부 남한의 모 단체들이나, 친북 세력들은 북한에 식량 지원을 조건부 없이 하라고 이명박 정부를 압박하거나 마치도 자기들만이 북한민중을 위하는 것처럼 떠들며 자기들 당파에 유리하게 정치적 여론까지 환기 시키고 있다. 탈북자들 역시 김정일은 밉지만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는 식량지원을 해야 한다는 주장과/ 지원을 주면 백성들은 못 먹고 김정일의 배만 채워 주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라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들이 팽팽하게 게시판들을 달군다. 그런데 남한의 일부 사람들은 탈북자들이 식량을 주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고는 “남한에 온 탈북자들은 저들만 배가 부르니까 북한에 있는 형제들은 굶어 죽어도 모르는척하는 한 푼의 양심도 없는 이해 할 수 없는 인간들” 이라고 몰아붙인다. 그들이 정말 양심이 없고 피가 싸늘한 냉혈 인간들인가? 탈북자들은 말한다. “우리는 절대로 식량을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지원을 주되 첫째로 비굴하게 주지 말고 할 말은 하며 주라. 둘째로는 김정일과 간부들만 먹는 옥백미를 주지 말고 백성들에게로 돌아 갈수 있게 옥수수로/ 그것도 저장을 못하게 옥수수쌀이나 가루로 만들어 주라는 것이다.” 라고. 간단한 비유를 하나 해 보려 한다. 어느 절에 있는 불계의 도를 터득한 스님 한분이 하루는 인간들의 세상을 돌아보려 산을 내렸다. 인간들이 살아가는 “속세”에는 노래도 즐거움도 먹을거리들도 참으로 많았다. 그런데 어느 한 외딴 마을에 들려 보니 쇠사슬로 울타리를 둘러친 짐승들의 우리가 보였다 . 그 스님은 호기심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곰들을 가두어 기르는 곳이었는데/ 울타리 안에 잡혀있는 곰들이 먹지를 못해서인지 모두 피폐해져있고 구석구석에서는 죽은 사체들이 썩으며 그 냄새 또한 진동을 했다. 울타리 옆에는 주인이 사는듯한 집이 한 채 있는지라 스님은 주인을 찾았다. 집안에 들어 가 보니 주인은 야생 곰들을 가두어 놓고 그 곰의 쓸개즙을 내서 팔아먹고 사는 인간이었는데 이미 코끝이 녹아떨어질 정도로 주독이 올라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래도 스님은 두 손을 합장하고 “주인장은 어이하여 불계의 도를 숭상하여 따르지 아니하고 타 생명을 핍박하며 또한 돌보지도 아니하는 것이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집 주인은 버럭 화를 내며 “야 이눔아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하는데 네 눔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 쓸개 다 뽑아 먹은 곰 새끼 몇 놈 죽었으면 죽었지 뭐가 어찌 되었단 말이냐? 이제 또 새끼를 낳으면 불어 날것이고... 그리구 당장 내 술값도 없는데 곰 새끼들 먹일게 어디 있느냐? 그따위 건방진 수작을 하겠으면 우리 집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 하고는 인정사정 가리지 않고 스님을 내쫓았다. 스님은 할 수 없이 자기가 동냥했던 얼마 되지 않는 양식을 주인에게 내놓으며 그 것으로 라도 당장 죽어 가는 곰들을 살리라고 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그 스님은 동네 집집을 돌며 굶주려 죽어 가는 불쌍한 곰들을 살려주자고 호소를 하고/ 동냥을 해서는 곰 주인에게 가져다주곤 하였다. 그런데 동에 사람들 말을 들으니 그 곰 주인 놈이 스님이 가져다 준 쌀로 술만 만들어 퍼마시고 곰들에게는 먹을 것을 거의 안주거나 술찌게미만 조금씩 준다 하며 이제 부터는 쌀을 내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동네 사람들은 격분하여 말했다. “여보 선량하신 스님이시여! 지금까지 몇 달 동안 굶주리는 곰을 살린다며 우리는 동냥을 주었지만 그 주인놈은 곰에게는 아니 주고 오히려 그 것으로 술을 만들어 먹거나 그 쌀들을 팔아서는 곰들이 도망을 못 치게 울타리만 더욱 든든히 막았소이다. 언제까지 곰의 먹이를 우리가 주어야 하겠소이까?“ 스님 왈 “ 그 주인은 밉지만 굶어 죽어가는 곰들이 불쌍하지 않소이까.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을 귀히 여기라 하셨거늘 어찌 모른 척 하겠소이까?” 동네 사람들 왈 “아니 스님이시여! 그 곰들도 잡아 가두어 놓지 말고 풀어놓아주면/ 자유로이 저들 혼자 얼마든지 배불리 주어 먹으며/ 다른 산짐승들처럼 잘 살 것 아닙니까? 스님은 어찌하여 그 곰 주인 놈에게 ‘부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중생들을 사랑하라 하셨거늘 주인장은 어찌하여 죄 없는 짐승들을 잡아가두고 핍박을 하는 것이요? 그 곰들을 모두 당장 풀어 놓아 주라’ 고 아니 하시고 어이하여 우리들에게 동냥만 내라 하시나이까?” 스님 왈 “이 불쌍한 중생들아 그 곰들이 지금 막 굶어 죽어 가고 있는데 우선 살려 놓고부터 봐야 할 것 아니뇨? 나무아미타불” 중생들 왈 “ 스님이 그 동안 먹을 것을 가져다주지 않았으면 그 주인 놈이 돈이 없어서 울타리 보수공사를 못하여 이미 전에 그 불쌍한 곰들이 모두 도망하여 자유로이 살았겠는데 오히려 주인 놈이 그 양식으로 가시울타리를 더욱 든든히 막는 바람에 곰들만 살길이 더 막혔나이다. 스님은 자유가 없이 묶이어 있는 저 곰들이 진정 무엇을 바라는지 모르시나이까?“ 스님 왈 “참으로 답답한 중생들인 고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200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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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도 식량지원해주어야 한다는 사람들 보면 북한에서 살다온 사람인가 의심가는 때도 있습니다. 식량지원 반대는 하지만 주어야 한다면 철저히 군수물자로 사용할수 없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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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하네요 제 주변에는 그런 생각하는사람 정말 업슴니다
놀라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런 소릴 어디서 들었냐고 그사람은 또 어디서 그런말도안되는 하급의견을 주서들었나보다는데요
지금까지 주는 사람들이 인도적 차원에서 안주고 강도적 차원에서 주었나요?
그래서 김정일과 간부들 군대들만 먹이고 전쟁물자로 비축했나여?
인도적 지원 좋아하네요. 모모님...
그러나 북한은 인도적지원 고맙게 생각안한다는것이 문제다
북한은 한번도 남한에게 물자 인도적지원 감사하다구 말한적이 없다
자기들 비위에 틀리면 서울에불바다 발언만잇을뿐이였다
그래서 남한국민이 이제그만 퍼주기정책이라구 비난할뿐이다
님의 눈에는 자기의 비위에 거슬리고 자기주장과 반대면 모두 용공분자
간첩으로 몰아 붙이는 어리석은 인간이라는것을 명심하십시오.
간첩 간첩 하면서 간첩하나 제대로 잡지못하면서 남의 재불에 춤추고 잇네요
여자 간첩의 팬티속에 녹아들던 한국의 안보가 --- 이제는 갑자기 밖으로 튀여나와 미친 개처럼 아무 탈북자나 간첩이라고 물어 메치는 미친 안보가 된것인가요?ㅋㅋㅋ
또..
인도적인 지원을 하라는것 너무 이율 배반적인 말씀들 아닙니까?
지난 10년 정부들 북한에 인도적인 지원을 했고.
인도적인 지원을 하는데 김정일 정권을 통과해야 하니까.
먼저 김정일을 구워 삶았어요.
그리고 북한 국민들에게 접촉면을 넓혀갔죠..
저 스님 이야기를 차용하자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곰 주인을 먼저 구워 삶아놓고 ..
곰들에게 어떻게든 접근해서..
곰에게 어떻게 곰 주인의 손에서 빠져나가고 처리할것인지 가르치려 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인도적인 지원이란것과 퍼주기의 경계는 없습니다..
북한이란 통제사회에서 내것이 없고 모든 자원을 국가가 마음대로 하는 체제에서..
인도적인 지원을 하면 정부는 그 부분만큼 다른곳으로 전용해버릴것이기에 인도적인 지원과 퍼주기의 구분은 없죠..
한국이 선택할 길은 딱 2가지뿐이죠..
지난 10년 정부정책을 지속하던지.
아니면 남북관계 단절하던지..
지난 10년같은 남북 평화교류정책을 지속하면서 북한에게 할말하면서 인도적인 지원론이 먹히지 않죠..
특히 현정부는 지난 10년정부 보다도 더 할말을 못하겠죠..
북한에게 할말한다는 액션을 취하면 북한은 남북간에 담을 쌓아버릴것이 확실하니까요..
남북 적대정책.. 이것도 한계가 있죠..
중국은 북한이 망하는꼴을 절대로 못보니까요..
이번에 후진타오가 한국에 온 이유도 아마 한미가 너무결합해서 남북전쟁을 벌이려 할까 두려워서일겁니다..
이명박이 탈북자 거론한것 후진타오가 가볍게 웃어줬을것이고..
남북 적대정책..
중국이 발전하면 북한은 중국에 기대서 생존해버리고 북한은 중국의 방파제로 남을것이고..
햇볕정책으로 북한 내부를 변화시키는것이 어렵다면.
진정 불가능하다면.
전쟁뿐이죠..
곰 주인 때려잡고 곰을 해방시키는 길뿐이란 말이죠..
곰주인에게 지원 안해도 곰 주인은 곰 쓸개를 중국에게 팔아서 핵만들거니까. 곰 쓸게를 사려는 장사꾼은 곰 주인이 망하는것도 싫어하니까..
전쟁을 하려면 후다닥 해버려야할텐데..
전쟁을 벌이면 한국이 잃을것이 너무 많아서 선택항목에서 재외해왔지만..
만일 전쟁이 난다면.. 중국의 참전 여부가 관건이고.
중국이 참전만하지 않는다면 1달이면 북한전역을 수복해버릴수 있는데..
중국이 참전한다면 한반도 초토화 그리고 중국도 다시 엣날로 돌아가겟죠..
개정일이넘 한민족 통일하자 다만 김일성 일가를 살려달라라고 하면 좋잖아..
개정일이 죽일 가치도 없는데.. 살려달라 하고 통일하면 한민족 강대국으로 거듭날수 있는데.. ..
북한 백성들에게는 대북지원식량이 한알도 안들어가는데 김정일 배불리구 그농을 보위하는 군대놈들 배불려 대한민국 겨냥하라고 보내자는 겁니까 ?북한에 쌀보내자는 사람들의 속내를 알구 싶네요.김정일 열열팬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