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Korea, Republic o 오늘과내일 0 541 2008-08-28 14:17:51
오늘은 문득
해즐럿 커피를 마시며
닫혀있는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
꼭 한사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는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며 마시며
내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사람..

차잔이 식어갈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참 좋겠단 생각해 봅니다.

따뜻한 해즐럿 커피향속에서
잠시... 그런 사람을 그려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아름다운 만남
다음글
자의든 타의든 용서치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