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든 타의든 용서치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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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 저는 몇 년전부터 남굴사와 김한식목사님을 뒤로하고 탈북자중 북한에서 갱도를 팠다란 사람만 있으면 만났다. 교회를 다니다보니 술을 못 마셨는데 그들의 취중의 말을 듣고 싶어 못 먹던 술을 그들과 끝까지 마셨다. 그러다보니 격이 없이 지내는 분이 늘어 났고 많은 정보를 알아냈다. 저는 땅굴에 인생을 걸었기에 목숨도 각오하고 그들을 만나고 진실로 대한다. 그분들과 대화할땐 취중에라도 자유대한민국을 잃지 않았고 저의 이념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인터넷엔 항상 필명으로 적는다. 혹시나 그들에게 비친 저의 모습에 헛점이 보인다면 제2의 원정화가 없다라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지금까지 자의든 타의로든 국가의 기밀을 북한에 갖다 바친 사람들은 용서치 못할것이다. 아직까지 수사망에 걸리지 않은 분들은 이제 부터라도 민족의 앞날을 위하여 공산독재냐 자유민주주의냐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자유대한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 권리를 가짐이며 다신 제2의 원정화가 나오지 말아야 될것이다. 나에겐 자금도 없다. 그러나 지금도 아무도 모르게 동지들과 땅굴을 찾고 있다. 북한 김정일이 고꾸라지는날은 아마도 서울을 향한 땅굴을 발견한 그날일 것이다. "땅굴없는 자유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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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간첩들이 탈북자들속에 더 많이 남아있는것같은 뉴앙새의 글은 다른 죄없는 사람들에게 상처만 될것입니다요,
좌파그릅에가서도 쬐금말씀하시라요.....
김대중선상님이 북한에가서 김정일과 손을맞잡고 "국민여러분 우리는해냈습니다."하고 눈물이 글썽해 외치며 국민의 감정을 흔들때 김정일은 뒤로 간첩을내보냈으니말이요~~~ㅎㅎㅎㅎ
요기에서 다른사람에게 상처주지말고 선상님한데가서 외치라요~~~
이젠 오기가 생깁니다.
김정일이가 어떻게나 교묘하게 숨겼느지 통 못찾겠습니다.
여기 북에서 오신분들 땅굴 찾는 방법좀 알려 주시면 백번 절하겠습니다.
그마만큼 힘들단 얘깁니다.
글구 탈북자분들 싫어하지 않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북한 김정일뿐입니다.
김정일만 사망하면 뭔가가 변화가 올텐대 그때만 기다려집니다. ^^
예전에 이미 김일성이가 시도한적이 있잖소?..가능성은 충분하죠..
조금만 심려를 기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땅굴님과 언젠가 전화통화도 했었습니다.
무심코 던진돌이 상대방엔 큰 상처가 되듯 앞으론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님의마음은 밝은 그림같습니다.^^
즐건 주말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