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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첩 원정화 잎새 하나 떨어지는 소리에 김정일의 대남공작 60년 공력이 무너지겠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446 2008-08-29 13:31:38
1.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밖에서 모든 것을 구입하여 안에서 살아가는 생활방식은 인류의 기본적 생활습관이다. 안에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개혁과 개방은 그런 의미에서 절박하고 달리 도리가 없는 필요를 갖게 한다. 안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인식의 범주를 넓혀서 해결하려는 습관은 탐욕이라는 유혹에 충동되고 범죄에 노출되기 십상이다. 남녀간의 性(성)문제가 거기에 편승하고 있다. 평생 닫아놓아야 하는 性域(성역)의 문을 열고 뛰쳐나간다는 것에 사회 파괴의 그 심각한 문제성을 생각하게 된다. 안에서 해결이 안 되면 밖으로 나가서 누군가로부터 그것을 해결받기를 원하는 性의 갈망 심리가 있다. 그것에 재촉을 받아 不倫(불륜)의 영역으로 몰려가게 해도 아랑곳하지 않는 충동을 받고 사는 이들이 대체적으로 많은 것 같은 사회에서 살고 있다. 총각 또는 처녀의 의미는 童貞(동정)을 고이 지켜 남편과 아내에게 바치는 순결의 의미가 아주 심각하게 퇴색되어 있는 시대이다.

2. 더더욱 안에 갇힌 남편이나 아내 어느 한쪽의 불만족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갈등은 결국 유혹과 탐욕으로 인해 피치 못하는 行商(행상)은 시작된다. 밖으로 나가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는 욕구의 분출이 活火山(활화산) 같기 때문이다. 그토록 절제할 수 없게 만드는 것에는 이런저런 명분을 만들기도 하고 자기행동을 호도하려고 상대를 짓이기기도 한다. 오늘날 姦淫(간음)의 의미는 이제 전자공간을 갖게 된 시간에는 보다 다양한 종류와 내용을 갖게 한다. 과연 이런 시대의 貞操(정조)관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정신적으로 他人(타인)을 사랑하면서 몸의 純潔(순결)을 지키는 이들도 있을 것 같고, 몸의 渴望(갈망)대로 타인의 性(성)에 내 맡기고 정신만을 잃지 않고 자기의 配偶者(배우자)를 사랑하려고 흐느끼는 자들도 있을 것 같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 채팅 판의 무수한 隱語(은어)들의 密語(밀어)의 공간 속에 무엇을 만들어 가는데, 그것이 결국은 배우자보다 더 많은 인식의 空間(공간)을 넓혀 그들만의 共感(공감)을 만들어간다.

3. 그런 共感(공감)을 共有(공유)하면 서로가 禁斷(금단)의 성문을 스스로 열어 제치는데 一助(일조)를 하게 된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사회문제로 대두 된지도 오래되었다. 남편과 대화를 하지 못하면 不特定(불특정)인 또는 特定人(특정인)과 인터넷 채팅판에 대화코너를 만들고 마음에 있는 얘기를 부담 없이 하고부터는 거기에 매달려 있는 뱀은 아담의 하와를 깨우는 것이다. 그것이 지나치면 畵像(화상)에서 그것이 지나치면 그리움에 젖어 길 밖으로 어느새 달려가는 자신을 발견하며 自嘲(자조) 내지는 어떤 喜悅(희열)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사람은 性(성)을 음식처럼 먹어야 사는 존재로, 꼭 먹어야 할 음식을 먹어야 하듯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배우자가 주어지기 전에는 결코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 性(성)의 표현의 한계인데, 오늘날 인간들은 자기들의 필요에 의해 그것을 무참히 깨뜨리고 있다. 自我(자아)의 발견과 자기 존재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에 눈을 뜬것에 대한 발견은 그 인간을 그 나름의 행복에 젖게 한다.

4. 너무나 사랑하는 이를 발견하였는데, 그 대상이 他人(타인)의 몸인 데서 발생하는 각종 불륜 및 로맨스는 인생의 길에 추억의 아픈 세월과 그리움의 절규의 노래를 만들기도 한다. 만나고 헤어지는 법이 보장되는 현 사회는 離婚(이혼)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물결을 탄다. 그이와 헤어지고 나서 또 다른 삶을 찾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우리 사회의 이혼과 결혼과 性(성)의 문화는 아주 심각한 것을 우리에게 고발하려고 스스로 소리치고 있다. 그것은 마치도 무너지는 성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性慾(성욕)의 마귀군대 또는 情慾(정욕)의 마귀군대가 그 城(성)을 공략하여 마침내 무너져 버린 결과 곧 성욕의 奴隸化(노예화) 정욕의 奴隸化(노예화)의 과정에 진입하였다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심리가 성욕을 억제하지 못하면 그것이 오히려 패망의 길을 가게 한다는 것이다. 과연 국가는 그런 욕구를 막을 힘을 가지고 있는가를 두고 생각한다. 크게 눈을 뜨고 보면 김정일의 탐욕이 만들어 놓은 타락문화의 후유증이 대한민국에 가득하다는 것을 봐야하고 이를 국가 안보적인 관점에서 생각하자는 말이다.

5. 그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해야 할 나라로 보고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단기 및 중장기적인 대책을 세웠다. 그것 중에 하나가 性(성)의 심각한 타락의 유도이다. 남녀 두 사람 간의 사랑으로 이어지게 하는 결혼을 통해 百年偕老(백년해로)하는 것을 무너지게 하는 의도성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간 것을 말한다. 그런 사회분위기는 노동생산성의 현저한 저하와 사회불안의 양산과 고아 및 노숙자의 대량배출이 된다. 그것은 또 다른 기회비용 곧 사회정화비용을 만들어낸다. 그런 갈등과 반목이 전국적으로 이뤄진다고 한다면 그 혼란은 국민대통합을 무너지게 한다. 결국 유기체적인 국민통합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한다. 그것은 결국 敵(적)이 전쟁행위를 할 때 결집속도를 매우 느리게 하는 것이고, 전투에 임하는 국민이 될 대로 되라는 自暴自棄的(자포자기적)인 정신 상태에 있게 된다. 그것은 전쟁을 이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패배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즉각 작용한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마침내 그들은 性(성)의 문화에 거점을 만들었다. 건전한 성 문화에 암적인 것을 구축한 것이다.

6. 그것의 거점이 발전하게 되는 길은 사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西洋(서양)으로부터 몰려오는 개방된 수많은 성적인 문화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을 통해 조용히 조정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의 핵심은, 그런 짓을 통해서 인간이 왜 사느냐의 답이 없게 함으로 방황하게 만드는 시대를 부추기는 것으로도 생각 밖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을 사랑하는 사랑을 배워야 하고, 그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기 위해 자기의 이기심을 이기고 살아야 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것이 국가가 국민을 교육해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이다. 바로 그것을 사보타주한 것이다. 더 더욱 그런 기본을 가르치며 인간 사랑의 길을 제시하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그 사랑으로 인간을 하나님처럼 사랑하라고 하셨다. 바로 그런 이치를 굽게 하려고 기독교 안에서 인간 사랑이 아닌 이기적인 욕망을 위해 物神(물신)을 섬기게 하는 祈福(기복)신앙을 김정일 주구들을 통해 퍼트리고, 그것이 깊이 자리 잡게 하였다. 대한민국 건국 60년 동안에 국민들이 인간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길이 전혀 없었다고 하는 것이 타당할 듯싶다.

7. 부부사랑이라는 것 속에는 자원통제라는 것의 의미가 그 기반에 있게 된다. 남편을 사랑하면 자기를 자원하여 통제하여 성문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것에 있게 한다. 아내를 사랑하면 수많은 유혹에서도 자기를 자원하여 통제하고 그것에서 벗어나게 노력하게 된다. 부부간에 사랑이 식어지면 또는 그런 사랑이 없다면 통제력은 현저히 없게 된다. 사랑이 식었다 뜨거워졌다하는 變化無雙(변화무쌍)함도 있고, 거기에 利害關係(이해관계)가 있어 사랑만으로는 다 해결할 수 없는 경제적인 능력이 서로가 맞물려 있고, 거기에 걸쳐있는 여러 인과들과 사회적 차별적인 요소들이 가미되면 박해받는 性(성)이 되는 것인데, 그런 박해를 받으면서도 貞操(정조)를 꼭 지켜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사랑이 목표가 되는 세상이라면 건전한 사랑과 불건전한 사랑을 구분하고 그것에 따라 가치의미부여를 하며 사회의 不文律(불문율)적인 기반을 굳건히 해야 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무너졌다. 무너지게 하도록 아무도 소리치지 아니하였다는 말이기도 하다.

8. 아마도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에 두 전직은 김정일의 적화야욕이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거나 국민이 국가를 사랑해야 하는 교육의 기본적인 임무를 망각하게 하고 그런 것들의 일체를 무너지게 하였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김정일의 인프라에 눈가림 당한 세월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은 어려서부터 교육적으로 참된 사랑의 모든 종류와 그 사랑의 본질에서 주는 참된 가치를 추구하는 것에 있어야 한다. 사랑의 의미와 본질과 그 종류를 깊이 찾아내고 그것과 遭遇(조우)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것을 기초적으로 알게 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기피하게 하는 사회분위기를 그것을 당당하게 내버리게 하였다. 그것에 영향을 받는 부모들은 우선 아이들에게 物神的(물신적) 利己的(이기적) 성공욕구에 눈을 뜨게 하고 일관되게 충동하게 된다. 이것은 이기적인 사랑에 충동되는 그 60년의 세대였다. 우리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의 교육 판을 짠 자들 속에서는 상당수의 김정일 주구들의 준동이 있었다고 본다. 인간이 태어나서 나라를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는 교육을 던져버리게 한 모든, 모든 不條理(부조리)한 정책이,

9. 바로 그들의 작품으로 봐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운데 배우자에 대한 정조적인 사랑, 친구에 대한 진실한 우정과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저버리게 하는 모든 교육은 오로지 자기 하나의 성공을 위해 이웃을 타도할 敵(적)으로 삼아야 하는 과열된 경쟁의식을 가지게 하였다. 후에 김정일 주구들이 교육 평준화를 외치게 하는 배경을 만들도록 드러났다. 자본주의 교육 특히 모든 만물은 공정한 경쟁 속에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무시한다면 김정일 좌파들의 평준화 교육책략일 뿐이다. 교육에는 반드시 正正堂堂(정정당당)한 공개경쟁을 통해서 발전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나라를 사랑하는 것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고 경쟁하는 것이어야 하였다. 해방이후에 新興階級(신흥계급)으로 자리 잡는 기득권층을 높이 사고, 그 층으로 진입하지 못하면 문제가 된다고 여기는 부모들의 극성은 그렇게 시작된다. 애국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이용해 먹는 賣國奴(매국노)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10. 부부간의 사랑의 의미를 위해 각자의 이기심을 버려야 하는 이유를 가르치지 못한 세월이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각자의 이기심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 세대이다. 오로지 주어진 것에서 누구보다 더 많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그것이 있어야 남을 밟고 올라가는 세상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것이 곧 김정일 주구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런 것들은 賤民資本主義(천민자본주의)로 연결된다. 그들은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은 반역을 통해 먹고 사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소득 곧 대한민국을 적에게 팔아먹고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기업은 노조의 손에 상당한 권한을 갖고 있다. 그런 노조를 제압하는데 필요한 힘은 이웃사랑이 아니라 또는 국법이 아니라, 또는 정부의 리더십이 아니라 김정일의 힘이 필요했다는 말이다. 김정일을 움직이기 위해 햇볕을 이용하는 기업가들의 朝貢(조공)행렬은 참으로 기가 막힐 광경을 만들어 간 것이다. 이제 그 마저도 할 수 없는 이명박 정권의 미래는 그것을 해결하는 데 있다고 한다.

11. 어떻게 기업들을 움직여 김정일의 손에서 벗어나게 할 수가 있을 것인가? 모든 교육에서 이웃사랑은 없어진지 오래되었다면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한 사람들을 데리고 경제를 하는데 필요한 힘이 김정일에게서 나온다는 말이다. 나라가 무너져도 기업은 살아야 한다고 김정일에게 남한정부를 움직여 대출을 받고자 하였다고 조갑제 기자는 그의 사이트에 개탄하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金大中 정부 때 對共기관의 고위간부로 일했던 한 인사는 어제 필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00 그룹은 경영이 어려워지면 김정일과 가까운 한국계 일본인인 모 親北요인에게 부탁한다. 그러면 이 일본인은 북한정권에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그 다음 우스운 일이 벌어진다. 청탁을 받은 북한정권이 남한 정부의 핵심부에 00그룹을 잘 봐주라고 부탁하고 핵심부에선 은행 등에 00 그룹을 도와주라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재벌이 빨갱이에게 청탁을 하다니,,, 기가 막혔다."] 물론 돈까지도 그렇게 대출을 받아 오던 기업들의 橫暴(횡포)를 이제 잠재워야 한다는 것이다.

12. 이미 기업과 김정일은 서로가 결탁된 것이라면, 이것을 이기는 壯士(장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 재벌들을 움직여 경제발전을 해야 하는 이명박 대통령으로서는 난감한 현실이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애국심을 가르치지 아니한 정부, 인간을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 정부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데 이용당한 것이다. 이제라도 국민들에게 이런 것을 다 알리고 국민적인 覺醒(각성)을 일으켜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가정을 지키고 사회를 지키고 기업을 지키고 국가를 지키는 일에 적의 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이는 망한 나라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제라도 분명하게 이런 일을 해결하려면 법치구현의 철저한 통제가 이웃사랑정신의 부활로 연계되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때문에 북한인권문제를 다루는 것은 시급한 국가기사회생의 과제이며 법치국가를 만드는 윤활유가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북한인권은 아가페 사랑이 그 본질이나 내용이나 분량이나 진정성이 최고의 것이기 때문에 예수이름으로 그것을 하나님께 구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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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간첩나무가 굵어졌는가? 이제 그것을 벌목하도록 국민적인 분노의 도끼로 그 뿌리를 찍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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