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惑世誣民(혹세무민)欺世盜名(기세도명)하는 김대중의 管中之天(관중지천)을 반드시 重罰(중벌)로 다스려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3 2008-09-07 08:41:25
1.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사람은 무슨 일을 당하면 우선 자기 所見(소견)에 좋을 대로 한다. 그 소견이 좁은 것으로 세상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管中之天(관중지천)이라고 한다. 소견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應用力(응용력)을 갖게 하는 기초되는 정보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응용력을 가진 소견을 내는 것은 관중지천으로 말하지 않는다. 관중지천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여 지도자의 안목은 그렇게 커야 하고 넓어야 하고 깊어야 하고 길어야 하고 높아야 한다. 김대중은 쇠고기 시위가 민주주의의 아주 큰 희망이라고 하였다. 참으로 관중지천하다. 헌법을 깡그리 뭉개고 법치구현을 완전히 말아먹는 소리를 했기 때문이다. 그의 관중지천은 지난 10년 동안 권세를 얻어 헌법 3조 4조를 무시하고 햇볕을 만들어 놓았고 그를 따르는 모든 자들을 그 속에 가둬버렸다. 대한민국은 그의 관중지천에 묶여버린 것이다. 정치인이나 학자, 교수, 언론인, 종교인, 기타 막론하고 누구든지 그를 추앙하는 자들은 그의 관중지천에 묶여있는 것이다. 이번의 불교일각의 이상한 행동도 그의 관중지천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2.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의 현 위기적 상황이 김대중의 관중지천을 김정일의 관중지천으로 이용하여 나온 것으로 본다. 지금의 상태는 累卵之勢(누란지세)이다. 이런 누란지세에는 能小能大(능소능대)를 해내는 인물의 출현을 기대하게 된다. 누란지세에 능소능대라는 것은 참으로 적합한 인물인 것이다. 능소능대하려면 그의 소견(응용력과 명철)이 무한이 넓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인물은 명철한 자이고 그런 자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응용력을 가진 자이다. 때문에 우리가 勞心焦思(노심초사)하여 북한인권을 위해 애쓰는 것은 바로 인간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나오게 하는 길을 열고자 함이다. 진정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지도자만이 관중지천的(적)인 지도자가 되지 아니한다. 그 한계를 넘어서게 하기 때문이다. 통일 하나만을 얻기 위해 살인악마 김정일을 한반도의 수령으로 받아들이는 이 편집증적인 행동이 나온다는 것이 곧 관중지천이다. 우리가 김정일을 반대하는 것은 綠陰芳草(녹음방초) 같은 세상을 열고자 함이다. 녹음방초 같은 세상은 모든 인류의 꿈, 곧 그린혁명 친환경시대다. 이명박 대통령도 녹색시대를 목표로 하여 나가자고 하였다. 녹색산업혁명의 시대에 주체사상의 관중지천을 넘어서야 한다. 미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허블망원경으로 우주를 들여다보고 있다.

3. 우리가 미국대통령 공화당후보 매케인을 보면서 지도자의 나이를 크게 문제 삼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는 국민들에게 아니 세계 인류에게 모든 지도자들에게 內憂外患(내우외환)의 길목에서도 능히 능소능대할 수 있는 老當益壯(노당익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노당익장이라는 말은 노인이지만 당당하게 제 구실을 다하는 젊은이 같다는 말이다. 그런 지도자가 있다면 우리는 기뻐할 것이다. 南橘北枳(남귤북지)라는 말이 있다. 이는 江南의 귤나무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위대한 인물도 적합한 때와 장소를 만나지 못하면 탱자 같은 보통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한다. 때문에 간첩을 잡자는 말이다. 각처에 요처에 간첩이 있어 위대한 인물을 탱자로 만들어 내는 독설을 퍼붓고 있기 때문이다. 간첩이 가득한 대한민국에서 모든 지도자가 남귤북지를 극복하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눈에 간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관중지천을 버리는 길이다. 또한 김정일이 준 관중지천을 버리는 길이다. 김대중이 준 관중지천을 버리는 길이다. 오로지 하나님의 지혜가 주는 눈을 가지고 세상을 읽어내고 하나님의 모략과 명철을 찾아내어 그것으로 치료하는 것에 있다. 모든 세계를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있는 자들이 나와야 한다.

4. 경제가 무너지면 또는 나라가 무너지면 많은 사람들이 그 거처를 떠나 遊離(유리) 求乞(구걸)하게 된다. 북한의 경제가 무너지자 많은 자들이 탈북 하였다. 지금도 그들은 중국 땅에서 공안의 눈을 피해 유리 구걸하고 있다. 더러는 혼자서 더러는 가족단위로 부부단위로 男負女戴(남부여대)하여 생존의 터전을 찾아나서는 것이다. 이런 때에는 囊中之錐(낭중지추)하는 일이 일어나야 한다. 난중지추의 영광은 반드시 캄캄한 밤에 그 빛을 찬란하게 발하는 것이다. 난중지추 한 인물들은 눈에 관중지천의 것을 벗어 버린 자들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눈에 채워 찬란한 빛을 뿜어내는 총명한 자들이다. 그런 인재들 주머니속의 송곳처럼 아주 숨길 수 없는 인재들을 두루 기용하여 북한주민의 굶주린 배를 채워야 하였다. 하지만 소견머리가 없는 김정일은 오로지 관중지천만을 하였다. 자기체제에만 충성된 자들을 곁에 세운 것이다. 나라가 위기에 빠지면 그 위기를 다스리는 눈을 가진 인물들이 나와야 한다. 조선시대 亡國(망국)의 時點(시점)에 이순신이 나타난 것처럼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 그런 인물은 능소능대해야 하고 나이가 있더라도 노당익장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자유를 확산하고 녹음방초가 가득한 녹색산업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연다.

5. 그야말로 세상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도자를 두었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군자산의 약속을 무너지게 하는 길에 있다고 확신한다. 군자산의 약속은 관중지천에서 나온 소견머리 없는 반역의 짓이다. 그들의 소견머리 없는 짓은 무엇인가? 이는 하나님의 지혜와 대한민국의 헌법의 눈을 버리고 김대중 김정일의 관중지천을 오로지하여 따르는 것을 말한다. 이는 그들이 김정일과 김대중의 생각을 따라 세상을 보고 있다는 말이다. 그들의 생각이 결국 그들의 눈이 되어 세상을 그렇게 보고 있다. 돌을 金(금)이라고 우기고 그것을 귀하게 여긴다면 그들 세계에서 그것이 금이 된다. 이런 관중지천으로 사는 사람들의 횡포가 대한민국을 덮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의 눈을 가진 자들을 똑바로 봐야 한다. 그들이 북한에서 한 일을 보면 수도 없는 사람을 죽이고도 모자라서 수용소를 두고 거기에 많은 사람을 가두고 공포정치를 확산하여 苛斂誅求(가렴주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는 남북에 두 金(김)의 難兄難弟(난형난제)같은 인물들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들은 아마도 사특하여 기만함에는 伯仲之勢(백중지세)일 것이다. 그들이 만든 그 기이한 관중지천으로 남북의 인간들이 크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6. 그들이 그런 소견머리 없는 논리를 개발하여 남북의 젊은이들을 꾀어 洗腦(세뇌)하였다. 그 젊은이들의 절대충성을 결사옹위 받는 광신도적인 사이비종교화하게 하였다. 그들은 김정일의 명령한마디에 따라하여 그들은 지금 南柯一夢(남가일몽)을 누리고 있다. 이 남가일몽이란 말은 중국의 수우 분아란 사람이 취중에 홰나무 밑에서 잠을 자다가 남가군의 장관이 되어 이십 년 동안의 영화를 누린 꿈을 꾸고 깨니, 그 곳이 개미의 집이더라는 고사에서 비롯한 말이다. 깨고 나서 섭섭한 허황한 꿈이다. 덧없이 지나간 한 때의 헛된 부귀나 행복을 이름이다. 그들은 남가일몽을 누려서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좁은 소견머리에서 나온 시각으로 국제경쟁력을 이기는 인물들이 그 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정권을 잡은 후에 결과적으로 남북의 경제가 다 무너져서 개미집이 되는 것이다. 이는 개미집만 짓는 인물들이 그들 곁에 모였기 때문이다. 이는 관중지천의 능력이 그런 개미들만 곁에 모이게 한 것이다. 하여 지독한 가난이 남북을 덮을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남한에서 그 10년의 실험은 그들의 진면목이 개미이상은 되지 못하는 자들임을 말해주었다. 아울러 이미 북한은 김정일의 관중지천으로 인해 가난으로 덮여버렸다. 전문가들은 북한경제는 이젠 영구적으로 회복불능에 빠져 버렸다고 한다. 그것이 곧 저들의 남가일몽의 이유이다.

7. 만일 김정일 김대중 관중지천의 눈에 묶인 자들이 군자산의 약속을 성취한다면 남한의 김대중도 역시 김정일의 손을 피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때문에 저들은 극한 가난의 문을 열어도 이명박 대통령의 목표인 녹색산업혁명의 선도국인 녹음방초 같은 세상을 열지 못할 것이다. 저들은 그런 관중지천으로 개인의 부귀영화가 극할지라도 그것에 갇힌 국민은 처절한 가난 속에 빠져버릴 것은 자명하다. 북한에서와 남한의 그의 주구들에게 김정일의 관중지천은 金科玉條(금과옥조)가 되었다. 김정일은 김일성의 자식으로 金枝玉葉(금지옥엽)처럼 떠받들려 이제는 氣高萬丈(기고만장)한 神(신)이 되어 있다. 사이비종교의 득세하는 신의 명령을 거역하고 다른 이론을 말할 수 있는 여건은 없게 된다. 그야 말로 개미집이다. 살펴보면 김일성의 정권이 다 무너져 갔던 때가 있었다. 그때 마침 김일성은 죽게 된다. 붕괴되는 체제를 물려받은 김정일은 김대중의 도움을 받고 起死回生(기사회생)하여 欺世盜名(기세도명)으로 한 세상을 농단하려고 한다. 기세도명이란 곧 햇볕정책을 逆利用(역이용)하는 것인데 그것은 곧 평화를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세상을 속이는 김대중의 세치 혀가 있기에 가능하였다. 돈으로 산 평화도 평화다. 라고 강조하는 것이 기세도명이다.

8. 欺世盜名(기세도명), 핵 불능을 약속하고 결국 원조 받고 폐기하지 않는 속임수의 달인으로 국제무대에 어필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는 핵무기를 만들었고 그것으로 이제는 비핵지대화하자고 欺世盜名(기세도명)한다. 그는 언제나 한반도의 맹주로 자리 잡고 앉아 거드름을 피면서 미국 부시하고만 놀려고 한다. 이는 부시를 통해 흥행에 성공을 하고 자리를 높여 세상의 중심에 있다고 여기게 하려는 연출이기도 하다. 언제나 우리는 그의 눈의 한계를 주목해야 한다. 그의 눈은 관중지천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가 볼 수 있는 것만 보게 된다. 때문에 그 이상의 문제가 찾아오면 그대로 망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는 취약한 권력이다. 그런 그는 호랑이를 자기만 탈수 있다고 모든 자들에게 선전하다가 그만 騎虎之勢(기호지세)에 걸려버리고 만다. 이 기호지세란 범을 타고 가는 형세라는 뜻으로 도중에서 내리면 도리어 범에게 물릴 처지에 빠진 상태다. 때문에 내리지 못하는 처지에 있다는 말이다. 곧, 이미 시작한 일이라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라는 말이기도 하다.

9. 이는 핵무기를 가지고 장난치는 수법이 마치도 호랑이 등을 타고 놀려준다는 뜻인데 결국 기호지세가 되어 버렸다. 이는 그것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였지만 그게 잘 되지 않는다. 한반도지배권을 핵무기와 빅딜하든지 등등의 통 크게 그것을 갖고자 하였지만 그것이 좀처럼 가능치 않은 시간 속으로 밀려가고 있다. 그는 늘 남한주구들에게 錦上添花(금상첨화)와 같은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명박 대통령이 나온 이래로 요즘에 다가오는 것은 雪上加霜(설상가상)이다. 김정일 그는 애비에 이어 金城鐵壁(금성철벽)을 세우기 위해 金城湯池(금성탕지) 城地인 땅 속에다가 수많은 땅굴을 거미줄처럼 늘어놓은 자이다. 九折羊腸(구절양장)도 마다하지 않는 깊은 산속에 자기들의 비밀의 핵무기를 감춰두었다. 口尙乳臭(구상유취)한 방법들은 결국 모든 핵6자회담 관계국을 지치게 하였다. 6자회담은 결국 그렇게 무너져 내리게 된다. 이는 美日(미일)의 지도자가 바뀌는 기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벌려는 행동으로 보이지만 그 속에는 이미 사기 치는 것임을 온 세상에 드러나게 한 것이다. 그는 刻舟求劍(각주구검)처럼 그렇게 행동한다.

10. 각주구검이라는 말은 미련한 방법으로 세상을 사는 자들을 말한다. 그는 그런 미련함의 관중지천이 있어 자기 꾀에 모든 사람들이 다 속을 것이고, 그것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옛날 바벨론성이 견고하고 틈이 없다고 여겨 그것을 굳게 믿고 과신하다가 하룻밤에 그만 무너져 내렸다고 한다. 지금 김정일은 어떤 방식으로 자기가 망하게 될지를 모르고 있다. 이는 그의 눈은 이미 관중지천이 되었고, 그의 체제도 그렇게 되었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관중지천에 빠지지 않고 다른 것을 보다 더 넓게 아는 자들은, 김정일과 그 체제가 경각간에 무너져 내릴 것을 아는 자들은 벌써 살길을 찾았을 것이다. 모든 일은 渴而穿井(갈이천정)이기 때문이다. 목마른 자들이 샘을 파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현재 북한에서 갈이천정을 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개혁과 개방을 내세워 김정일 사후를 노리고 있을 것이다. 모름지기 대한민국의 큰 길거리에 어린 은은한 달빛이 가득한 康衢煙月(강구연월)을 꿈꾸는 자들이 있다면 김정일의 관중지천에 빠진 간첩들의 미친 짓을 막아야 할 것이다. 김정일은 남한에 수많은 간첩을 보내고 肝膽相照(간담상조)하고 있다.

11. 간과 담이 서로가 연결하여 서로가 말없이 비쳐 서로를 통하듯이 하는 간담상조가 지금 대한민국의 시국의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그런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저들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곧 알 수 있게 한다. 남한에 부는 현재의 모든 바람은 그런 간담상조의 수작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것을 아는 자들은 반드시 나라를 지키는 일을 해야 한다. 居安思危(거안사위)편안한 때에 있어서는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대비하는 것은 人之常情(인지상정)이다. 거안사위만을 찾아 먹으려고 하는 남한 국민의 성질에 대한 간담상조는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그들은 그런 짓을 해왔다. 수많은 간첩이 대한민국을 包圍(포위)한 것이다. 이는 거안사위를 하지 않는 국민의 선택 곧 햇볕정책에 기인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국민의 국가안보에 무장해제를 당하였고 저들이 깔아 놓은 간첩들을 제거하기가 그리 쉽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누가 이런 나라를 치료할 것인가? 참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눈을 열린 지도자들이 아니면 그런 것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은 분명하다.

12. 더더욱 지금 대한민국 정부는 間於齊楚(간어제초)에 놓여있다. 친북세력과 김정일 주구들의 틈에 끼어 있다는 말이다. 세계경제적인 험난한 파도와 국내 경제의 지난 10년간의 실정이라고 하는 간어제초에 빠져 있다. 특히 남한적화를 목표로 하는 김정일 세력과의 間於齊楚(간어제초)를 살펴보면 우리는 참으로 이 나라가 화급한 상태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야말로 자유대한민국의 세력과 한판의 싸움으로 모든 것을 결정짓는 乾坤一擲(건곤일척)을 요구하는 것 같다. 그런 결투로 몰려가는 한판승의 비밀을 거쳐야 비로소 그 승자가 드러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는 것 같다면 이제 대한민국은 이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현재는 친북세력과 김정일 주구들 사이에 낀 대한민국과 그 정부는 간어제초의 의미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모든 공직자들의 태도, 영혼 없는 공무원들의 생리가 무엇인지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는 간어제초의 의미에서 살아남기 위한 철밥통의 생리일지도 모른다. 대통령은 바로 그런 것의 미래를 보면서 생각하는 것의 희망은 저들의 눈이 관중지천이라고 하는 절대 약점을 늘 힌트로 삼아야 할 것이다. 知彼知己(지피지기)면 百戰百勝(백전백승)이라고 하였다.

13. 남을 속이려고 만든 관중지천이 결국 저들의 下部(하부)의 눈을 감기게 하였고 그 밖의 세상을 알아보는 능력도 없고 활용하는 능력도 없고 응용하는 능력도 없다. 간담상조의 한계는 관중지천에 불과하다. 그런 속에서 그들이 그 나름의 어떤 전략전술로 나올 것이다. 山中(산중)에서 정부를 공격하는 자들도 김정일의 하부라면 그들도 역시 관중지천에 불과하다. 그것이 무엇인가는 이제 드러나겠지만 곧 제압당할 것으로 확신한다. 적들은 이제 무너진다. 아마도 그런 것의 비밀은 하늘의 비밀이 아닐까 싶다. 하늘의 비밀을 관중지천으로 보려는 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게 된다. 하나님의 눈으로 봐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보아야 한다. 결국 경각간에 다가오는 하늘의 저주가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고 남한의 그의 주구들을 망하게 할 것이다. 함에도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고 최선으로 행하는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해야 한다. 때문에 결코 見蚊拔劍(견문발검)처럼, 모기보고 칼을 뽑듯이 하는 방책이나 격에 맞지 않는 방법과 姑息之計(고식지계)인 임시 사탕발림 같은 어리석은 대책이 나와서는 안 되는 것인데, 적당한 대책은 무엇인가? 간첩을 잡는 일을 포기하는 일이다. 현재는 간첩들을 극복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해당된다.

14. 見危授命(견위수명)하는 자들이 모두 나서서 모든 간첩과 싸우는 큰일을 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대장부들은 마땅히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거는 견위수명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건어제초에 낀 남한정부로 하여금 제대로 일하게 만들 수가 있다. 兼人之勇(겸인지용)한 자들이 나와야 한다. 輕擧妄動(경거망동)한 자들이 나와서는 안 된다. 經國濟世(경국제세)한 인물 곧 국사를 경륜하고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인물들이 나서야 하는데 敵(적)의 미인계 곧 傾國之色 (경국지색)에 수많은 인물들이 제풀에 꺾였다고 평양고려호텔의 夜事(야사)는 말하고 있다. 만일 이런 때에 姑息之計(고식지계)를 쓰는 것이라면 결국 된통 호되게 당하게 될 수도 있다. 고식지계로 한 5년 잘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자들의 마음을 호되게 꾸중해야 한다. 骨肉相爭(골육상쟁)의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된다. 때문에 반드시 전쟁이 없는 자유평화통일세상을 열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의 오묘한 결과이다. 우리는 대통령이 管中之天(관중지천) 대통 구멍으로 하늘을 본다는 말 같은 방식으로 누구들같이 세상을 눈가려 가는 정책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모든 것을 밝히 통찰하고 치료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도한다. 역사는 반드시 대통령의 눈빛을 평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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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惑世誣民(혹세무민)欺世盜名(기세도명)하는 김대중의 管中之天(관중지천)을 重罰로 반드시 依法措置(의법조치)하고 輕擧妄動(경거망동)見蚊拔劍(견문발검)姑息之計(고식지계)로 다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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