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플로베르님 거짓보다 진실을 말해야죠..
Korea, Republic o 풀나무 1 598 2008-09-07 11:47:42
박정희 집권 18年년 동안 한국의 모든것을 지역적으로는 경상도.. 계층으로는 친일관료세력들에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 국방 구분 할수있는 모든것을 경상도 패권화 시켰고..
그 중심에 박정희가 있고..
박정희 덕으로 한국의 메인스트림화한 친일파 세력들이 박정희 만세만 해대니까..
박정희가 위대해 보이겟지만 글쎄올시다이고..

오늘 한국의 발전은 박정희가 제때 죽어줘서 또 전두환을 때맞춰 끌어 내릴수 있는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고..
만일 독재가 오늘도 지속되었다면 한국이나 북한이나 뭐가 다른가?

박정희의 경제란것이 빚내다가 말둑박아놓은 겉만 화려하고 속은빈 가마우지 경제..
박정희때부터 구축되어진 가마우지 경제는 한국이 죽어라 일해서 일본에 바치는 구조고..

한국이 발전할수 있었던 힘은 국민들의 교육열이고..
40년대 50년대 한국 가구당 평균 자녀들이 6명이 넘었고..
이 많은 자녀들을 부모들이 외부지원없이 교육시켰으며..
이들이 한국의 발전 원동력이고..
한국이 발전하는 그때 박정희가 쿠테타로 권력을 독점하고 있었을 뿐이고 박정희 없었어도 한국은 발전햇으며..
다시 말하지만 한국인들이 밤낮없이 일하면서 한편으로는 독재 정부에게 끊임없이 저항했기에 결국 독재정부 몰아내고 자유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이룰수 있었다.
한국인이 독재에 굴복했다면 오늘 한국은?? 북한이나 미얀마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다..

국가부도난 한국을 구제한 김대중을 뭐라 한국 성장기반 훼손이라고?
한국의 성장 기반이 뭔데?
한국의 성장 기반이란 60-70년대 근로자들 밤낮없이 미싱돌리면서 일하고..
정부가 각종 규제로 집입장벽 쌓아놓고 정권과 눈맞은 사람들에게 이권과 금융대출 특혜로 기업은 빚내다가 그냥 시설투자하고 저임금 근로자들이 밤낮없이 일한것이 한국의 성장 기반이고 끼리끼리 해먹는 구조인데..
환경이 열악한 조건속에서 몸바친 저임금 노동력이 밑 바탕인 한국의 성장 기반이란것이..세월이 흐르면서 고임금화 하였고..
중국의 등장으로 90년대 중반부터 한국 산업 경쟁력이 한계에 부닥쳤는데도 기업들은 기술개발 하지않고..
기술없이 부채 확장으로 시설투자했지만.. 투자한 시설에서 이윤을 발생시키지 못햇기에 한국이 국가부도가 났고..

부채로 확장해서 부도가 나면 그 시설은 채권자들의 것이 되는것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상식이죠?..
한국 국가 부도났고..개인이던 기업이던 국가던 부도나면 채권자들이 대출자산 요리하는것이 상식이고..
한국의 부도를 김대중이 낸것이 아닌 무능한 한나라당 정부가 부도냈고..

김대중은 국가부도난 한국을 회생시켰는데..
김대중에게 모든 탓을하는 나쁜.....
김대중 당선된후.. 해외 채권자들이 그들의 채권을 받아가기 위해서 혈안이 되있는 상황에 한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한국의 핵심 기업들 다 지켜냈는데.. 개헛소리들을 말하는거 기막혀..

김대중 정부는 한국의 핵심산업 다 지켜냈을뿐만 아니고 더 강화 시켰고..벤처같은 모험산업뿐만 아니고..IT BT NT BK21 과학기술에 대폭 투자를 확대했으며 게임 영상같은 문화산업에 투자를 대폭확대했다..
지난 10년 한국이 외환보유고 착실히쌓고 내실을 확실히 다졌기에 이명박이 저렇게 달러를 외환시장에다 뿌려도 한국이 버티는것이다.
김대중 정부 이후 비로서 한국의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햇다..
김대중 정부는 출자 총액제한으로 기업들이 계열사로 인해서 연쇄 도산하는 고리를 차단하는데 성공했고.
기업이 핵심 분야에 힘을 집중할수 있는 시스탬을 만들었으며..
국가부도 직전에 400%가 넘던 기업 부채 비율을 100%이하로 끌어내렸고.. 노무현 정부 역시 기업내실강화 정책 지속덕에 부채비율 100%대로 기업 내실을 확실히 다졌다..

플로베르 당신이 말한 외환은행 2003년 8월 노무현 정부가 론스타에게 1조 5천억원에 매각했고..
3년쯤 지나서 국민은행이 외환은행을 3조원에 매수하려고 계약서까지 작성했으나.. 한나라당이 국부유출이라고 방해해서 계약 파기되었고..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홍콩상하이 은행에 7조원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한나라당은 외환은행을 찾아와야 할것이다.. 한나라당이 방해하지 않았다면 국민은행이 이미 매입했을테니까..
한나라당 방해로 4조원대 거기에다 론스타가 외환은행에서 받아간 배당 1조5천억원대까지 합하면 5조이상의 손실을 발생시켰는데..
지금 한나라당이 정권잡고 있으니까 외환은행 매각 원천 무효로해서 외환은행 찾아와야 할것이고..


삼성자동차 문제를 기업을 팔앗다는 관점으로 보는군..
한국이 국가 부도가난후 한국 금융시스템이 망가졌고 삼성그룹도 유동성 위기가 왔다..
국가부도로 삼성까지도 유동성위기로 부도가 나려했는데.. 그 문제의 핵심은 삼성자동차였다..
삼성이 자동차를 가지고 가다가는 삼성그룹이 흔들리는 상황이였고..
우리은행 채권단은 삼성에게 4조원대의 부채를 갚아라고 독촉중이였고..
삼성도 자금여력이 없었다..
그때 정부가 개입해서 대우와 삼성간에 빅딜을 추진햇지만 대우가 대우의 빚을 빅딜을 통해서 삼성에게 몰아버리려 해서 삼성이 거부했고..빅딜은 무산되었고. 대우는 결국 부도났고..
이건희 회장이 가지고있던 삼성생명 지분 200만주인가?를 우리은행에 지불하고..
삼성은 골치덩어리 삼성자동차를 삼성그룹에 타격주지않고 떨어냈다...
이 거대기업 삼성에게도 공적자금이 투입되었고..
삼성은 삼성자동차를 털어내고 그여력을 반도체에 집중해서 국가부도 상황에서 더 비상할수 있었다..
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이 인수했고..르노는 인수 조건으로 르노삼성차의 지분 30%를 삼성이 보유한다는 조건으로 인수했다.. 이유는 삼성이 지분을 보유해야 르노가 한국에서 살아남을 기반이 갓춰지고.. 또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는 뭐 그런 내용인듯하고..


공적자금을 절반이나 회수했다고 해야지 이글 쓴애 아무것도 모르네..
앞으로 공적자금이 투입되어서 회생한 기업들을 보고 그 기업들 매각하면 얼마나 공적자금 회수할수 잇을까를 봐야하지 않겠어요? .. 우리은행 우리투증 대우증권 대우조선 현대건설 쌍용양회 현대상사 쌍용건설 하이닉스 대우인터네셔날 쭉있는데 덩치큰 기업만 해도 엄청나구만....
그리고 공적자금을 꼭 회수하기 위해서 조성한것이 아니고.. 한국의 먹거리 창출기업을 살리는 목적으로 조성되엇다는것을 모르는가?..공적자금 투입되어서 회생된 기업들 매각한후 공적자금 회수되는거다.. 대우조선만 매각해도 8조니 얼마니 그러더군..

현대반도체 엘지반도체 둘다 부채가 많았다.. 현대가 반도체에 사활을걸어서 어거지로 엘지반도체를 인수했고.. 현대는 엘지에게 현금 2조 5천억을 지불했고.. 그 결과 현대는 몰락의 길로 엘지그룹은 회생의 길로 들어섰다.. 만일 엘지가 현대반도체를 인수했다면 엘지가 몰락햇을것이다..
현대반도체가 엘지반도체 인수후 반도체 경기가 급속히 냉각되어서 기업의 채산성이 급속히 악화되었고 현대가 다 잃은 결과를 가져왔다..엘지는 엘지반도체라는 위험자산과 부채를 털어내고 거기에 2조5천억원이 자금까지 마련되어서 강력해졌고.

현대자동차가 기아차를 인수하지 못했다면 기아차 해외로 매각되었거나 공중 분해되엇을건데 이걸로도 트집이네..

현대에 공적자금 38조를 투입했다라고 주장하는 무뇌네..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하면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주는 경영권을 상실한다..
정부가 현대에 공적자금을 투입했는데..현대는 투입된 기업들의 경영권을 모두다 상실했다..
플로베르씨 현대에 투입한것이 아니야..
정부가 인수한 부실기업을 회생시키기 위해서 공적자금을 투입한거야.. 하이닉스반도체 현대건설 현대투신 현대상사.. 암튼 현대 이름만 달고있지.. 경영권은 정부가 채권단이 가지고 있다..
정부는 이 회사들 매각해서 공적자금 회수하는거야..

대우그룹 6조면 살릴수 있었다는 말도 말이 안되는것이..
정부는 대우그룹에 1차로 2조였던가? 긴급자금 대출해줬고 2차로 또 몇조를 대출해줬다 하지만 대우는 급격히 유동성 위기에 몰렸다..
왜냐면 대우가 해외 부실기업을 무작위로 인수해서 거대한 해외 불랙홀을 가지고 있었지만 대우 계열사중에서 수익을 내는 기업은 대우조선 하나뿐이였다..또한 대우 채권은행들도 대우에게 채권상환받기 위해서 혈안이였다..
여기에다 대우의 분식회계로 대우 부실규모가 어느정도인지 파악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올정도였다..
결국 시장경제 원리로 대우는 부도가났다.. 200조원대의 세계최대 규모의 부도가 났고.. 그 파장을 한국 정부가 감당해 냈으며..
대우가 파산했고 김우중회장 경영권을 잃었다.
하지만 대우 계열사들은 부채 탕감받고 클린컴파니로 회생되었다.. .
김우중회장 경영권이 남아있으면 대우가 못살아나지만..
부도나므로써 부채 탕감이 가능해졌고 해외 채권자들 떨어져 나갔고..
대우 계열사들에게 공적자금 투입해서 클린 컴파니로 만들어서 회생되었고 오늘날 다들 우량기업화 되어서 정부는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서 기업매각에 나서려고 하고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한다는 자칭 보수우익들이 카드남발을 주절이는것을 보면 코메디지..
김대중 정부는 세원 투명화를 위해서 카드활성화 정책을 폈다.
현금거래만으로는 세원이 노출되지 않아서 탈세가 많았기에.
신용카드롤 사용하면 세원노출이 확실해 지기때문이다..
신용카드는 누구도 공짜라고 하지 않는다..
쓰고 갚는것이지..
이걸 왜 정부탓하냐?

그리고 김영삼 정부가 물려준 신용불량자가 그때 이미 330만명 이였다..
김대중정부 신용불량자 물려받았다고 국가부도난나라 물려받았다고 징징댄것 봤냐?

[신용카드사] 소비자파산 비상…불량거래자 330만명 [새창]
(조선일보/사회 : 1997.05.31)
..?한국신용카드협회는 31일 "국내에서 발부된 신용카드 수는 23개 종류 4천만개로 소지 자격이 있는 18세 이상 인구 1인당 약 2장씩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중 대금을 연체해 각종 불이익을 당하는 불량 거래자가 96년 말현재 3백30만명. 신용카드 10장중 3.3장꼴로 이용 금액을 내지 않거나주소를 옮기는 등 자취를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read_body.jsp?ID=9706013102&FV=비자파산%20비상&searchPage=simple&collectionName=gisa&INDEX_FV=&INDEX_FV=TI&INDEX_FV=TX&INDEX_FV=KW&AU_FV=&PD_TYPE=false&PD_F0=year&PD_F1=1996&PD_OP=1&PD_F2=1998&DATA_SORT=1&LIMIT=20&LIST_TYPE=true&PP_F1=

플로베르 당신 완전 거짓말이로군요..
김영삼정부 국가부채 26조라구요?
김대중정부들어서 430조? 그것이 노무현 정부들어와서 1240조씩이나~~이렇게 거짓을 말하고 말이죠...


지난 정권 말기의 국가부채는..
김영삼 정권이 남긴 국가부채는 60조
김대중 정권이 남긴 국가부채는 137조
노무현 정권이 남긴 국가부채는 300조 가량이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부채가 늘어난것은 공적자금 조성때문임...


박정희가 청렴해?
박정희가 청렴하면 김일성 김정일도 청렴하겠네??
박정희 정치자금 통치자금이라던가?는 말할것도 없고..그의 집안을 보면 다들 한자리씩 해먹었고 한재산씩 가졌던데 청렴해?
또한 유신각료들 재력이 대단들하죠..


김정일도 허름한 인민복만 입고 다니던데..
대단히 청렴한 인물이로군??..


.................

국가 부도 직후인 97- 98년부터 .. 2007년 까지 ..
민족 보수우익 민주당 정부 지난 10년의 경제성과를 수치로 보자....

97-98년 1인당 국민소득 약 7,300달러에서 2007년말 20,000달러가 되었고...이당시 대만은 98년 약13.000달러 수준에서 2007년말 16.000달러수준..

97-98년 한국의 국가총생산 약 3,600억달러에서 2007년말 1조 달러가 되었고...이때 한일간의 격차는 98년 약14배의 격차에서 2007년말 4.5배 수준까지 따라잡았고..

97-98년 한국의 수출 총액 1,320억 달러에서 2007년말 한국의 수출 총액 3,255억 달러 달성.
97-98년 한국의 주가지수 약 300포인트에서 2007년말 한국의 주가지수 2,000포인트.

1998년-2002년말 김대중정부 무역흑자 총액 943억달러.
2003년-2007년말 노무현정부 무역흑자 총액 980억달러.

98년 부터 2007년말 평균 경제성장률 약5%.
98년 부터 2007년말 평균 물가상승률 약3%

97년말 외환보유고 39억달러에서 2007년말 2600억달러를 쌓았고.
97년말 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이 400%가 넘던것을 2007년말 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이 100%로 기업들의 내실을 확실히 다졌고.

97년말 국가예산에서 차지하는 복지비 비중이 14%에서 2007년말 27.9 %.
97년말 국방비 약 14조에서 2007년 민주당 정부가 짠 2008년 국방비 26조6천억원.

..............
역대정부 무역수지 ..총액

박정희 정부 합계-250억 달러 적자,
전두환 정부 합계-59억 달러 적자,
노태우 정부 합계-98억 달러 적자,
김영삼 정부 합계 -374억 달러 적자,

김대중 정부 합계 943억 달러 흑자,
노무현 정부 합계 980억 달러 흑자,

국가 부도 극복하면서 지난 10년 정부가 이룬 성과다 ..
무능한 한나라당 외환시장에서 수십조원을 날리면서도 한국이 안정적으로 버티는힘..
지난 10년 피나는 노력으로 외환보유고 쌓고 기업 내실 강화 정책덕이다..
좋아하는 회원 : 1
고래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첫사랑 2008-09-07 15:56:22
    당신을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임명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라온제나 2008-09-07 16:13:56
    풀나무님은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이 중립적이지 못하고 객관적이질 못합니다.
    박정희 독재자 맞아요.
    일부 친일행위도 맞아요.
    님의 글을 윗부분만 읽어내려가다 솔직히 제대로 된 글이라 생각이 들지 않아 그만뒀습니다.
    글의 내용 중에 "박정희가 없었어도 한국은 발전했을것이다"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
    역사에 IF라는 가정법을 들이댄다는것은 정말 엉뚱한 발상이에요.
    그 뒷 내용은 읽지 않고 글을 적습니다만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단어도 나오는걸 보아하니 대충 무슨 내용과 목적으로 적으신것인지는 알겠습니다.
    사람을 평가할땐 잘한일과 못한일을 공정하게 평가해야 하는것입니다.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 또한 배재할수 없는것이구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라온제나 2008-09-07 16:24:03
    방금 님의 아랫부분 글도 읽어봤습니다.
    님이 쓰신 글의 목적은 박정희를 매도하고 싶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치켜세워주고 싶으셔서 쓰신 글인듯 보이네요.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외환위기 잘 넘기셨서요.
    훌륭한 대통령이지요.
    그러나 님은 일방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정책을 좋은 방향으로만 기술하셨는데요. 당시 잘못한 점도 적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이나 잘한점과 못한점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는게 중요합니다.
    님이 쓰신 글 중에 박정희를 나쁘게만 기술하셨고 김대중 대통령님은 좋게만 기술하셨는데요.
    이런 접근은 정말 옳지 않은 행위입니다.
    플로베르님이 박정희 대통령의 좋은점만을 기술한 글에 심술이 나서 이런글을 적는다고 밖에 생각치 않네요.
    반론을 하려면 감정적으로 대하는것보다는 좋은점은 인정해주고 나쁜점을 적는게 올바른 글이에요.
    제가 보는 박정희나 김대중은 각각 잘한점도 많고 못한점도 적지 않은 대통령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이 기술하신 박정희에 대한 나쁜 평가는 정말 객관적이지 못하는 내용이네요.
    일부 독재자나 친일행위에 대한 기술내용은 수긍합니다만..
    아무튼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래요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풀나무 2008-09-07 16:33:22
    라온제나//
    박정희 없었다고 한국이 경제발전을 못했다구요?
    박정희 없으면 거지로 산다?라는 논리 그것도 가정법 아닙니까?...가정법이구요..근거도 없죠..

    박정희는 유신독재 18年이나 되니까 한국 내부에서는 비교 대상이없죠..
    그당시 한국과 비슷했던 홍콩 싱가폴 대만과 비교해야 하고 그들 나라들 유교권 국가들 다들 발전했습니다..
    북한까지도 초기에는 발전을했죠..

    그리고..
    플로베르님이 김대중 전 대통령 까는 글에 대해서 반박을한 글인데.. 몰랏습니까?

    박정희 없으면 한국이 발전하지 못한다면 오늘 한국은 쫄딱 망했어야 하였겠지만..
    아니였죠..
    지난 10년 자유 민주주의 보장하면서도 더 발전을 이뤘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풀나무 2008-09-07 16:34:18
    난 어떤 독재자든 독재자 혐오해요..
    독재자를 옹호하면 다시 독재를 부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라온제나 2008-09-07 16:42:01
    풀나무님 / 제가 언제 박정희 없었으면 거지로 산다고 했나요?? 정말 글 이해 못하시는 분이시네요.
    역사에 IF가정법 들먹이는 사람 치고 정말 상식밖 아닌사람 없는건 아시죠?
    저 박정희 때문에 박정희 없었으면 경제 망했을거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큰 역할을 한건 맞지만 님처럼 박정희 아니라도 경제 발전했을거라는 IF가정법을 들먹이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해주려고 한것 뿐이에요.
    제발 독해 똑바로 해주세요.
    독해 좀 똑바로 해주실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라온제나 2008-09-07 16:42:32
    풀나무님 / 저 독재자 옹호한적 없거든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풀나무 2008-09-07 16:52:29
    라온제나님..
    박정희 없어도 한국이 발전했을것이다라고 하여 놓고.. 초딩스런 글이라고 하셔서..
    그 행간을 읽고 논리를 비약했는데.. 아니라면 사과하죠..

    난 박대통령 없었어도 한국이 발전했다라고 보는 쪽이거든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플로베르 2008-09-07 17:31:49
    풀나무님 국가채무는 보는 관점에 따라 계산이 달라집니다.
    우선, 님의 자료만을 근거로 한다고 해도 김대중 노무현 10년 동안 국가부채가 600억 달러에서 3000억 달러, 즉 2,400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4배가 늘었습니다. 국가의 빚이 4배나 늘었는데, 국민들 살림살이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뭘 잘했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얘기하는 국가부채는 확정부채만을 말하는 겁니다.
    거기에는 통화안정증권 발행과 보증채무와 공기업 채무가 빠져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국가부채는 2006년말 기준으로도 894조원, 즉 9000억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수위가 연초 기획예산처를 통해 파악한 부채는 2006년 말 현재 약 894조원이었다. ▶공식 국가 채무 282조원 ▶통안증권 부채 158조원 ▶공기업 부채 119조원 ▶국민연금 책임준비금 부족액 238조원 등이다"

    은행에 대한 매각은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시작해서 노무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은행을 외국에 내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국가 재정정책을 제대로 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제일은행과 외환은행 등 대부분 헐값에 매각되어 엄청난 차익을 외국계에 넘겨준 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들 포스코와 삼성전자 등, 주식지분을 보면 외국인들이 절반 가량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부분이어서 늘 경영권 방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경영에 대한 외국인의 입김이 거세져서 외국인들은 엄청난 배당수익금을 해외로 빼내가고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자본시장을 활짝 개방하여 외국자본이 많이 들어와 국제수지가 향상된 것은 좋으나, 그 이후 엄청난 배당수익금의 해외유출로 인해 지금은 국제수지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외한 관리의 어려움도 엄청난 외국자본의 유출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외국자본들은 한국시장에서 이미 챙길만큼 충분히 챙겼습니다. 주가가 600선일때 들어와서 2000까지 올랐으니 얼마나 많은 차익을 누렸겠습니까?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잘한 것 같지만, 외국 자본 끌어들여와서 국제수지 개선시켜놓고, 그 대신 국가의 빚은 네 배로 늘려놨습니다. 외국자본들이 모든 이익을 다 챙겨서 빠져나가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막대한 국가부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뭘 잘 했다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어도 경제가 발전했을 거라고요?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이순신이 없었어도 임진왜란에서 승리했을 거고 히딩크가 없었어도 한국이 4강 들어갈 수 있었을 거라는 얘기와 다를게 무엇이 있습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풀나무 2008-09-08 09:33:18
    플로베르..
    당신 주장 말도 안되는소리죠..
    인수위인지 뭔지가 말한것은..
    정부 산하기관 공기업들 다 부도나고 지방정부 다 파산하고.. 정부와 관계된 그 무엇도 다 파산햇을때 문제될 금액인거야..
    그런데..
    만일 정부와 관계된 모든 기관이 다 파산하면 그 자산이 남잖아요..
    자산 매각하면 또 부채는 줄겟지요..
    어쩌던 말도 안되는 소리고..

    김영삼 정권이 남긴 국가부채는 60조
    김대중 정권이 남긴 국가부채는 137조
    노무현 정권이 남긴 국가부채는 300조 가량이고..
    공식적인 정부 부채는 이 수준입니다.. 물론 약간 플러스 마이너스는 있겠죠..

    플로베르씨..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엄청나게 부자들 세금을 깍아주던데 느낀것 없어요?
    나라 살림이 탄탄하기에 세금 깍아줄 여력이 있는것이고..

    아래 글은 관련 기사..
    작년 국세수입 전년비 23.4조 "급증"
    조세일보 http://blog.empas.com/ryong27/27249478

    은행 매각이 없다고?
    요즘 뉴스에 미국의 리만 브라더스라는 투자은행 산업은행보다 사가라는 뉴스 안보시나요?
    은행도 사고팔고 많이 하고.. 시티뱅크나 홍콩상하이은행 인수합병으로 성장했고..

    무능한 한나라당 정부가 국가부도냈고..그래서 IMF구제금융 협약상 증권시장 개방이 들었갔으니까 한나라당 탓하면 되고..
    또한..
    김대중 정부가 국가부도를 극복하면서 저평가된 증시를 보호하고자..
    연기금 동원해서 주식을 매집하여서 한국 증시를 보호하려고 추진했지만 ..
    한나라당이 결사 반대해서 무산되었는데.. 한나라당 그자들 때문에 연기금 놔두고도 주식을 매집하지 못했어요..

    박정희 없어도 경제가 발전하죠..
    그리고 박통이 없다면 경제발전 없다라는 논조의 말은..
    지도자는 박정희 하나뿐이다라는 헛소리로군요..

    멀리갈 필요없이 박정희 시대에는 북한 김일성도 경제 발전시켰답니다 ..
    그럼 김일성도 위대합니까?

    이순신 장군님이 능력 발군이시기는 하지만..
    대포와 판옥선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당시 북관대첩 정문부 장군같은 분도 있었죠..

    원균이 무능하고 이자 문제있지만 그 또한 몰락할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어요..
    선조가 이순신에게 부산포를 공격해서 함락시켜라고 명령했는데.
    이순신 장군님 명령받들어서 부산포 공격에 나섰으나 불가함을 느끼고 여러상황을 거론하면서 안된다는 상소를 올렷고..
    원균은 부산포 공격 가능하다라고 말햇어요..

    선조가 이순신 장군님을 파직시키고 원균에게 3군수군통제사로 임명하고 부산포 공격 명령을 내렸고..
    원균 또한 부산포 공격이 가능하다했던 과거 전력이 있기에..

    선조의 명령을 받아서 부산포 공격길에 올랏는데..
    왜군의 방어가 완고해서 공격 불가함을 알고 후퇴했지만..
    선조는 다그쳤고 또한 이순신의 친구 권율장군도 다그치자 다시 부산포 공격에 나섰고..
    부산포 근해에서 체류하면서 해류에 쌩고생하고..
    그렇게 몰락해갔죠..

    원균도 무능하지만 선조라는 무능한 사람이 있기에 발생한 사건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박정희 경제가 좋았나요?
    전혀 좋지 않아답니다..
    유신 철권 독재로 국민을 찍어 누르고만 있었죠..
    물가는 올라 무역적자는 누적되 경제는 파산직전이고..
    결국 국민들에 의해서 처단된것이나 마찮가지잖아요..
    부산 마산에서 들고 일어나서 박정희에게 저항했고..
    박정희 정부 위수령 발동해서 군대동원해서 부마민주항쟁을 힘으로 눌렸고..
    그래도 안돼자..
    더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려는 상황에서 박통 김재규 총맞고 죽었는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플로베르 2008-09-08 16:07:52
    풀나무님...보기 드물게 박학하신 분이신데, 논리의 비약이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이순신이 없었어도 대포와 판옥선이 있었기 때문에 조선수군이 이길 수 있엇다? 그런데 원균이 지휘할때는 대포와 판옥선이 없었나요? 선조때문에 졌다? 그러면 이순신이 싸울 때는 임금이 선조 아니었나요?
    그리고 명량해전은 조선수군 13척으로 일본전함 133척과 싸워 대승을 거두었는데, 이때도 이순신이 없었어도 이겼겠네요?
    박정희 대통령때 경제가 어려웠다구요?
    박정희는 당대보다도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자고 했어요. 그래서 보릿고개도 겨우 넘긴 나라가 고속도로를 만들고 정유공장을 설립하고 대규모 제철공장과 대규모 선박회사 자동차 회사 당시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벌였던 겁니다.
    당시 김대중과 김영삼은 사사건건 반대했지요.
    근데 지금 국민들이 어떻게 평가합니까? 누가 옳앗다고 판단하나요?
    박정희 대통령 집권 초기만 해도 보릿고개만 되면 국민들이 배가 고파서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었다는 사실을 아세요? 북한은 지금도 그러고 있죠?
    왜 국민들이 박정희를 세종대왕보다 더 존경하게 됐나요?
    님은 그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惑世誣民(혹세무민)欺世盜名(기세도명)하는 김대중의 管中之天(관중지천)을 반드시 重罰(중벌)로 다스려야.
다음글
평양예술단 추석대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