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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힘을!
아들 0 262 2008-09-27 08:03:26
저는 57세 할아버지 입니다.저는 2년전 중국 심양에서 어렵게살고있는 탈북자3명을 우연히 만나게되여 그들의 딱한사정을 듣고 어렵사리 태국을 통하여 한국이라는 민주주의 국가로 올수있게끔 돕게되여 무척 기쁩니다.헌데 그들이 한국생활에 쉽사리 적응 하지못하는데 무척 안타까워 어떻게 해야할지?아직도 고민중입니다.허나...민주주의는 남의도움을 받는게아니고 자기스스로 노력하는만큼 대가를 받는것입니다. 탈북자 여러분! 젊어서고생은 돈주고 사서도 한다고 했습니다. 주어진 여건속에서 열심히하다보면 더나은 여건이 생기기 마련이니 주어진일에 최선을다해주시기 바랍니다.최선을다하는 사람에게 보이지않는 주위의 도움이 있지만,쉽게벌고 편히 살려고만 한다면 스스로 무너지고 말겁니다.힘내시고 열심히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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