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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죽을 운세( 2)
Korea, Republic o 도장산 0 401 2008-09-28 11:11:42
- 2007년 월간지 신동아 1월호에 실린 기사 -

3명의 역술인에게 김정일 사주로 추정되는 사주를 보게 하였더니 그중에서도 2008년 봄이나 늦어도 가을엔 위험하다는 요지의 예언.
아래 당시 신동아 취재기사 내용.

“테러 당하지만 2007년은 넘긴다, 그러나 2008년엔 권좌에 없다”

이정훈 동아일보 신동아 편집위원 hoon@donga.com




.....“올해(2006년으로) 우리 나이로 예순 다섯인 분이네요. 배포가 아주 크고 고집이 굉장한, 나라님 사주입니다. 올해(2006년) 하고자 한 것은 거의 다 하셨네…. 문제는 건강인데 간장과 심장이 좋지 않고, 신부전증도 있어요. 혈압도 높고….

정해(丁亥)년인 2007년 겨울부터 무자(戊子)년인 2008년, 이분의 운세는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무자(戊子)년인 2008년 봄 아니면 가을에 잘못하면 저격이나 테러를 당하실 수 있습니다. 2007년 겨울의 위험은 피할지 몰라도 2008년의 위험은 면하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씨는 김정일이라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데도, 저격과 테러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기자가 1942년 2월 16일 사주로 간명..)/////


* 김정일의 사주로 추정되는 삼주는 많으나 시간은 자시 축시 유시 미시 등...다양하더군요.

그중 축시(이수), 자시 유시가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1. 子時 / 양 력: 1942년 2월 16일 01:00 김정일

시 일 월 년

丙 庚 壬 壬
子 子 寅 午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대운: 순행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86 76 66 56 46 36 26 16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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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丑時 / (이수님의 필살기 등 축시) ..

丁 庚 壬 壬
丑 子 寅 午
己 戊 丁 丙 乙 甲 癸
酉 申 未 午 巳 辰 卯
67 57 47 37 27 17 7

김정일은 태어난 시간대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있다. 자정을 훌쩍 넘어 새벽에 태어났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데 이로 인해 子時로 보기도 하고 丑時로 보기도 한다. 子時生이면 格이 한참 떨어지므로 丑時生으로 보는 설이 유력하다. [食神制殺命이다. 이는 의외로 착실하게 경력을 쌓아 최고위직에 오르는 命式 유형이다. 食神 壬水를 기뻐하여 무슨 일이든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 판단하며 남의 이목이나 미칠 파장 등을 고려치 않는 무신경함이 있다. 또한 人格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십상이고 내심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자기의 세계를 빠져 나오기를 거부하는 성향을 갖습니다. 반면 복록이 두터운 성분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며,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희구하는 속성이 강렬하여 가무(歌舞) 등의 분야에 관심이 깊고 재능이 있다.

단기적으로 2000年 庚辰年과 2001年 辛巳 양 해는 命式이 기뻐하는 金運으로 힘을 받는 국면이다. 2002年 壬午年 子午의 충돌은 壬水의 뿌리를 타격하여 신상이 번거롭고 내환의 우려가 깊다. 그러나 壬丁의 合은 확고한 권력의 유지를 상정한다. 이 시기 中에 중, 러시아 방문과 '남북정상회담'으로 일약 뉴스메이커로 떠올랐다. 올해 2003年 癸未年은 丑未의 충(盓)으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이 가득한 형국이다. 그러나 忌神 丁火의 入墓地를 타격하여 결과적으로 喜忌를 반전시키는 의미가 있으므로 일단 올해까지는 건재함을 과시하게 된다. 문제는 내년 甲申年이다. 일단 驛馬가 준동한다. 좋은 의미의 驛馬가 아니다. 食傷制殺格의 財星 甲木運은 권력 기반에 타격을 입히는 성질을 함유한다. '기반이 흔들리고 이동 한다' 여러 가지로 해석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1994年 甲戌年 김일성이 사망하고 감정일은 초췌한 모습을 드러냈다. 父를 의미하는 木의 성분이 거대한 불길 火局으로 인해 분멸(焚滅)되고 난 이후 한동안 공백기를 지나 1997년 丁丑年에 당 총비서에 추대되며 권좌에 올랐다. 2003년 癸未年은 立秋 이후 運氣가 强하게 흘러 의외로 건재함을 과시하며 유연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04年의 運氣가 불리하다. 이를 염두에 두면 결과적으로 북한의 핵(核) 시위는 실패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주변 인물의 배신과 구설이 진동하고 신상에 큰 횡액수가 따른다. 이러한 시점에는 자리 하나를 내놓거나 장거리 외유를 일삼음으로써 物象의 나들이를 할 수 있다. 子息宮에 凶事가 발생하면 권력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필살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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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빵의 소견..

丙 庚 壬 壬 김정일 무자년 올해 67세 申대운 과 己酉 대운 분기점
子 子 寅 午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86 76 66 56 46 36 26 16 6.4

개인적인 견해는 丑時보다 子時가 더 귀격과 운로의 흐름에 부합 된다는 생각입니다.

子時일 경우 相剋의 兩神成象格으로 水가 더 강하므로 木用火喜神으로

일간이 일점 근기가 없기 때문에 더 貴 할 수있다는 생각입니다.

殺旺食傷旺하니 권력을 쥐는 사주라 여겨짐니다. (이건 작년에 모 까페에 밝힌 소견임)
즉....木火土를 喜하는 사주인데, 초년 목화 동남향이라 승승장구하는 운이며 (土는 약신임)

53세 未대운 1994년 갑술년 인오술 삼합년에 寅中甲木 부성이 焚木 부친 김일성 사망, 대권을 쥠,

戊대운 약신운에 권력을 확실이 장악하였지만, 申대운은 寅목을 충거하고 申子합수하여 申대운 내내 건강에 이상 징후가 발생 , 운기 역시 저조한 운이라 생각되며, 戊子년 (申월 )午火마저 충거하니, 거의 죽은 목숨인데 천간 戊토가 목숨만은 살렸 놓았다.

올. 내년 기축년을 무사히 넘긴다면 권력은 다소 약화 될지 모르지만 다시 재기 하지 안을까 조심스레 추정해봅니다.

원국이 다소 기괴한데 ..시상 편관이 寅목에 투하고 午에 제왕이라 살왕하나, 년월 식신 壬水 역시

子子에 왕하여 성격이 극과 극을 달리는 이중 성격자며 내심을 짐작할수없는 사주로 보임.

다소 사주의 정보가 불확실하지만 공부삼아 소견을 밝힌것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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