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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과감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
Korea, Republic o 아는이 0 380 2008-10-20 14:14:41
지난 10년 친북매국좌파의 앞장에서서 친북돌격의 개나팔을 불던 통일부가 정권이 바뀌고 나니 과거 자신들이 추악한 친북매국 행적이 언제였던양 제법 거드름까지 피우며 애국자의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을 숨길수 없듯이 지난 10년동안 김대중, 노무현반역정권의 대북정책의 수족이 돼 온갖 반역을 일삼아온 이들이 지금에 와서 대북정책이 어떻소 저떻소 하며 아무리 애국자의 행세를 해도 이들을 애국자로 믿을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겉과 속이 다른 이들에게 대북정책과 통일후 북한재건의 핵심력량인 탈북자정책을 맡긴다는 것은 범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이들속에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체적인 대북정책과 해외에서 고생하는 탈북자들을 국내로 입국시키기 위해 헌신해온 공신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통일부는 김대중 노무현반역정권을 거치며 이들 애국자들을 다 청산함으로써 마침내 친김정일주관부서로 변질되고 말았다.
정권이 바뀐 현재도 통일부의 이같은 반역행태는 여전하다.
대북정책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주동적 역할보다는 북한의 대남강경정책에 더 귀를 기울이며 북한에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를 퍼주지 못해 안달이나 하는 집단도 다름아닌 통일부다.
최근 부시의 변절로 미국이 북한에 유화제스처를 보내자 통일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대북지원을 조기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얼마전, 조국평화통일협의회 대표 진요한목사라는자가 개성에서 북한에 5만딸라의 공작자금을 전달하도록 하는데 다름아닌 통일부 산하 남북출입사무소가 일조했다고 한다.
이같은 행태는 정권이 바뀌고 나서도 집요한 김정일지원에 매달리는 통일부의 2중적 행태가 변하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이처럼 친북매국좌파 집단으로 변질된 통일부가 여전히 대북정책의 수장이 되어 우리 국민을 기만하며 김정일에게 퍼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부에 귀속된 탈북자들 역시 국내정착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수 없다.
아마도 통일부 정착지원과에 전화를 해본 탈북자라면 누구나 다 한번씩은 정착지원과 직원들의 쓴 오이꼭지 내밷듯 하는 전화응대에 몸서리치는 불쾌감을 느겼을 것이다.
이들은 마치 친북매국활동의 단절이 마치 탈북자들에게라도 있는 듯 탈북자들의 다급하고 애절한 구원의 목소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조기에 묵살하고 있다.
례컨대 얼마전 한 탈북자 단체가 단체 여회원의 임대주택문제가 복잡하게 제기돼 통일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이를 단호히 거절한 것이 다름아닌 통일부정착지원과 여직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재차 우울증을 겸한 그의 상황이 염려해 통일부 해당부서에서 그 녀에게 위안전화라도 걸어주길 요청했으나 이마저도 묵살했다.
그 이튿날 그 여성회원은 자살을 결심하고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여 의식불명에 이르렀고 병원에 실려가 24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의식을 회복할수 있었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친북좌파정권에서 길들여진 오늘날 통일부 직원들의 보편적 행태이다
좌파정권 10년에 물갈이 된 통일부 좌파계렬의 친북반역자들로는 대북정책에서 대한민국의 자주권을 행사할수 없다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대북정책의 선봉에선 통일부! 이제 더 이상 좌파정권의 집권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남이 어떠하겠는가?
친북매국정권하에서 길들여져 김정일에 굴종해온 친북좌파 매국집단으로는 더 이상 대북정책의 주동적 역할을 기대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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