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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일...그녀만 기다리다 이제 잠드네요..ㅜㅜ
Korea, Republic o 방방 0 547 2008-10-26 02:18:57
온종일...
그녀의 전화기다리고...

온종일..
그녀가 접속할까하고 메신저만 처다보고..

온종일..
그녀가 메일확인할까하고 수인확인창만 확인하고..


오늘도...눈에.. 눈물만 흐르내요..ㅜㅜㅜㅜㅜㅜㅜ

무슨일인지....도우지 알길이 없내요.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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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10-26 22:08:37
    안타깝군요....달리 알아 볼 수 있는 방법도 없어신 것 같고....조바심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마음을 굳게 다잡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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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구네 2008-10-27 11:58:02
    참말~ 순진하신건지 아니면 고지식하신건지 헷갈립니다.
    인터넷으로만 만났다고 하신것 같은데 상대방이 20 대초반인지 40 대중반인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탈북자 분이신지, 중국조선족 분이신지, 막말로 남잔지 여잔지 조차 확인 애매한데 너무 집착하시는것 아니신지.
    이북 출신이라고 다 순수하고 마음에 때가 안 묻고 양심적이라고 생각 하고 믿는 다면 아마도 님은 다시 커다란 마음에 상처를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보기 하도 딱해서 한마디 하고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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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방 2008-10-27 16:19:55
    나구네님!! 우리 둘관계...그런말 들을려구 글올린거 아니거든요...

    그런말씀도 ... 상황 봐가면서..하세요...
    누가 그런거 모르고..지금 제가 한여자 바라 보고 있는줄 아십니까??
    참 답답하시내요...에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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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구네 2008-10-27 16:45:12
    전번에 잠간 올린 Situation (상황) 에 대한 글을 보고 올린 글입니다.
    물론 기분 나쁘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정말 한번도 만나 본 적이 없다면 여러가지 정황을 가상하여 생각 하시여 너무 마음 고생을 자처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님 처럼 교제하다 하루 아침에 소식 뚝 끊어져 아쉬워 찾는다는 글 여러번 읽어 보았기에 하는 말입니다. 보통 다시는 찾지 못하더군요.
    신상에 어떤 변화나 또 마음에 변화가 있어서 그러지 않을가 생각 해보게 돼요.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지내 보다 보면 다 인간 나름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외국인들 상대로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거의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면 사람 정말 여러가지 형태입니다.

    한국 분들 외국에 나와서 보통 하는 말씀들 "유럽인들 메너 좋다" 고들 하죠. 물론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다 사람 나름이예요. 무조건 좋은것은 없더군요.

    내가 동문서답하고 있나....? 암튼 딱해서 드리는 말씀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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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1 2008-10-27 19:38:35
    내가 보기에도 방방님은 좀 잘못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님은 지금 사랑 시뮬레이션에 빠져 있습니다.
    속히 그시뮬레이션에서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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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8-10-28 19:16:20
    방방님의 글을 잘보았습니다.. 안타까운 님의 심정이해가가네요.. 근데.. 넘 집착하고 맘쓰지마세요..한번도 본적이 없으면 해인1 님이나 나구네님 말씀이 맞을수있어요..남과 북이 가로막혀 그리움만애태우던때도 이젠 옛날이였듯이 두분이 정말 진정마음으로 사랑이 전해졌다면 그분이 꼭 다시 연락이 올꺼에요.. 서로 보지도 연락도 못하는 남과 북도 이젠 보지못할뿐이지.. 이젠 사랑으로 연락의 지름길을 만들어놓았어요.. 메신저 연락처가 있잔아요.. 문제는 그분이진정 님을 사랑하고 님처럼기다림으로날을 보내고 있다면 연락이 올꺼에요..님을 생각해서 다들 말씀하시니 나쁘게만 생가하지마시고.. 하시는 일에 열심히 살다나면 인연이면 꼭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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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방 2008-10-28 23:53:16
    내...나의 향기님 말씀 대로...위에 분들 말씀 하시는뜻 다알고있습니다..^^ 일단 사과 드리고요...
    저흰 정말 그런 사이 아니니 정말..그런 걱정 안하셔두되요..^^
    그리고 나의향기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서로 믿고 약속했으니....아마 제 여친 어떤 어려운 일있어두..
    다시 올꺼라 믿어요.. 감사합니다...정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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