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땅에서일어나는비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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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경기도 파주에서 자유를 찾아 힘들게 한국에 입국한 탈북여성이 자유의 향수도 누리지 못하고 30세나이로 하늘나라에 갔다 원인은 중국에서 함께살던 중국교포 남편이 휘두른 칼에맞아서,,, 고인의 언니도 교포의 칼에 중태로 장레식은 일가하나없이 파주경찰서와 주변 탈북동료몇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진행되였다 이런비극이 다시는 일어나도 안되겠지만 마지막 가는길에 우리가 가족이 되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즐거운일에는 사람이 넘쳐나는데 이런일은 항상 외로움이 많이 생긴다 그리고 현재 탈북자들과 중국교포의 국제결혼에서 좀더 심중히 생각해 보시고 앞으로 이런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번에 파주경찰서 보안게 형사님들의 노고에 다시금 감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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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까지와서 정말심중히 생각해서 결심을 하는것이 바람직한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