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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9 2008-11-18 10:37:48
1.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인간의 靈魂(영혼)이 배부른 나라가 된다는 것에 목표를 두는 政府(정부)는 참으로 幸福(행복)한 정부이다. 가장 理想的(이상적)인 정부라고 보는 것은 그들이 곧 인간 본질의 의미를 가장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위해 滅私奉公(멸사봉공)하기 때문이다. 肉身(육신)이 먹고 사는 것만으로 인간 속에 죽음보다 더 무서운 孤獨(고독)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너 나 할 것 없이 인간은 죽음보다 더 두려운 고독이라는 것에 붙들려 있고, 그것에 대한 飽滿(포만)감이 없다면 삶의 虛妄(허망)함이란 늪에 빠져 시들시들 말라가는 풀잎처럼 그 生(생)을 마감해 가는 것일 것이다. 자기 존재가 그 죽음보다 더 깊은 고독을 이기려는 노력을 하게 되고, 그것에 그 나름(악인의 소욕)대로 어떤 것으로 채우려고 노력하는 것이 또한 인간이지만 그것으로 다 채울 수 없는 공간에 시달리는 인간이기에 孤獨(고독)의 찬바람이 虛虛(허허)롭게 불어댄다는 것에 큰 아픔을 겪게 된다.

2. 인간이 아무리 肉身(육신)의 본능적인 것을 다 채운다고 해도 영혼이 느끼는 고독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을 自覺(자각)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다. 영혼이 孤獨(고독)해 하고, 그것의 정체성은 무엇이고, 왜 고독해 하는가 하는 反問(반문)을 하게 된다. 肉體(육체)와 靈魂(영혼)은 각기 다른 本能(본능)을 가지고 있고, 그 본능은 性愛(성애)와 같은 의미로 부여된 것에 있다. 그것은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짝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에 있다. 그것은 마치도 처녀가 成年(성년)이 될수록 고개를 들고 나서는 육체의 성애를 정당하게 만족하게 하는 길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부여된 것이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여호와 하나님의 짝으로 만드신 것이다. 짝의 의미는 이러하다. 인간은 하나님께 아름다운 순종을 드리는 종으로 만드신 것이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친구로 만드신 것이고, 하나님과 한 몸이 되는 배우자인 짝으로 만드신 것이다. 그것을 수용하는 그릇을 인간 속에 두셨기 때문에 그것이 충족되기까지 영혼은 고독에 시달려야 한다.

3. 이를 영혼의 고독이라고 하고, 그것은 靈的(영적)성애라고도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하나님의 짝으로 만드신 것이 인간의 영혼이고, 그것을 충족하는 것은 육체의 성적인 결합이 아니라 성령 충만을 받는 것에 있다. 성령 충만이라 함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인간 육체 속에 있는 영혼으로 오사 한 몸이 되는 作業(작업), 結合(결합) 곧 聯合(연합), 하나님이 예수 안에 예수는 인간 안에 하나가 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말하고, 그 과정에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통해 길들임을 받는 訓練(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고, 성령을 따라 온전한 순종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영혼의 고독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外的(외적)으로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나오게 된다. 처음에는 발목만큼 나오고, 그가 아가페 사랑으로 살기를 힘쓸 때 무릎에 오르게 되도록 나오고, 그 다음에는 허리에 오르게 되도록 나오고, 그 다음에는 水泳(수영)하도록 나오고, 그 다음에는 浸禮(침례) 되도록, 淹沒(엄몰)하도록 나오게 되는데 기독교의 성령 충만이란 침례 되도록 나오는 것을 말한다.

4. 기독교는 여타의 종교처럼 인간을 陶冶(도야)하는 종교가 아니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품에 모셔들여 실제적으로 그 사람을 통해 우러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로 인해 거룩해지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훈련하여 길들여지고, 하나님의 모든 진리로 훈련하여 길들여지고, 하나님의 모든 사랑으로 훈련하여 길들여지고, 하나님의 모든 지혜로 훈련하여 길들여지고, 하나님의 모든 선하심으로 훈련하여 길들여지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우러나는데, 그런 상태에 들어간 자들이 곧 성령 충만한 자들이다. 결국 아가페로 길들여진 자들이고, 그 아가페는 하나님만이 가지는 사랑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채워진 자는 아가페의 본질이 가득한 자들이고, 그 아가페 사랑의 본질이 그 속에 충만하여 그의 영혼이 침례 되고, 그의 육체가 그 사랑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언제든지 하나님의 본질이 그 육체를 움직여 세상에 아가페를 공급하게 된다. 그것이 예수님을 본받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악인들이 하는 것처럼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짓 곧 성령으로부터 그 통제권을 박탈한다. 그것이 곧 악인의 소욕이고 하나님은 그 사람과 그 행위를 물리치신다.

5. 스스로 통제를 해서 스스로의 기준으로 삼는 義(의)에 도달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된다. 오로지 하나님의 義(의)는 하나님만이 만족하게 할 수 있다는 원리가 바로 기독교의 義(의)의 원리이다. 때문에 예수의 피로 용서를 받아야 하고, 그것은 하나님이 요구하는 義(의)의 기준이기 때문이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의 연합으로 인해 기름부음의 지배를 받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는 義(의)의 기준이다. 앞에 義(의)를 贖罪(속죄) 義(의)라고 하고, 그 다음 의는 合當(합당) 義(의)라고 한다. 또는 本質(본질), 同質(동질) 義(의)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성령을 기름부음을 받아 아가페로 사는 합당 의이다.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의는 자기만족은 가능하나 하나님의 기준에 차지 못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통제로 나온 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영혼의 배고픔은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것인데, 여기서 의라는 것은 合當義(합당의) 곧 예수와의 한 몸 곧 아가페 사랑과 한 몸이 되는 것을 말한다. 영혼의 고독을 의식하는 것 자각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인간에게 이 피할 수 없는 그러한 고독이 있고 그것에 시달리게 되면 세상의 의미가 아무런 만족이 없게 한다.

6. 이런 영혼의 고독을 自覺(자각)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고 그분을 만나 비로소 그 공간에 충족감을 갖게 된다. 비로소 그의 죽음보다 더 무서운 고독은 그 즉시 消滅(소멸)되고 영영 그 곁을 떠나게 된다. 비로소 안식과 평안과 기쁨이 그를 찾아와서 즐거운 이웃이 되고, 그는 늘 喜樂(희락)의 띠를 띠고 하나님의 歡喜(환희)와 喜悅(희열)의 기쁨에 초대되어 하나님의 즐거움의 양식과 하나님의 기쁨에 젖어들게 하는 포도주의 대접을 받게 된다. 그는 하나님의 인간 통제의 만족감을 항상 드리게 되고, 그를 통해 그 곁의 인간들은 아가페 사랑으로 대접받게 된다. 참으로 인간을 복되게 섬기는 것은 아가페 사랑이다. 하나님처럼 인간을 만족시킬 존재는 결코 없기 때문이다. 그런 만족을 주는 것으로 국민에게 봉사한다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政府(정부)가 되는 것이다. 기독교원리주의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 성령의 통제를 배제하고 인간을 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심령을 통치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것은 사랑의 내용도 하나님의 본질인 아가페가 없다.

7. 다만 있다면 人間愛(인간애)로 구성되는 비성경적 반성령적 기독운동일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으로 인해 심령의 통제를 받아 육체가 길들여지는 운동이 바로 성경적인 성령운동이다. 기독교인들을 정치세력화해서 기독인들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력을 꿈꾸는 자들이 있고, 그들을 표로 만들어 자기세력을 만들려고, 거기에 隱居(은거)하는 자들도 있다. 그들은 결국 자기들의 統制(통제)로 인간 세상을 새롭게 한다고 강조한다.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천국을 볼 수도 없다고 하셨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無益(무익)하다고 添言(첨언)하셨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님의 만족을 채울 수가 없다는 것에 대한 솔직한 吐露(토로)이다. 우리 救國(구국)기도의 운동은 기독교원리주의자들이 정치세력화하는 것을 솔직하게 반대하는 운동이다. 그런 것을 꿈꾸는 자들이 대형교회 속으로 파고들어가서 여러 활동을 통해 자기 勢力(세력)화하는 것을 솔직히 못하게 해야 한다.

8. 기독교원리주의자들은 인간의 선택의 자유를 속박하는, 신앙의 자유를 속박하는 헌법을 갖고자 한다. 기독교를 국교로 선택하려는 것으로 그 지상최대의 목적을 가지려고 한다. 우리는 인간의 신앙의 자유와 각기의 神(신)을 선택하는 자유를 속박하는 법을 만드는 것을 반대한다. 우리는 자유대한민국 헌법은 가장 성경적으로 만들어진 헌법으로 보고 있다. 구국기도의 운동은 나라사랑의 本質(본질)을 하나님의 아가페로 하자고 하는 외침일 뿐이다. 하나님의 아가페로 하자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하여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섬겨가자는 말이다. 이런 말은 하나님의 지혜로 길들임을 받아 하나님의 지혜의 통제를 받아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고 준수하여, 자유수호와 자유확산을 하며 북한주민의 해방과 인권을 優先的(우선적)으로 해결하며, 하나님의 더불어 살게 하는 공평한 지혜를 통해서 인류의 가난과 모든 桎梏(질곡)을 相生(상생)의 원칙을 통해 해결하는 나라가 되게 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아가페로 가신 예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을 소망한다.

9. 아가페로 충족된 인간들이 아가페로 인간을 섬기는 나라를 말함이다. 아가페로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진리와 지혜와 사랑과 선으로 섬기는 것을 대표한 말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한 양심에 따라 인간답게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지휘통제를 받고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생명을 福(복)되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는 인간들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는 것이다. 그런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들만이 자유대한민국을 가장 복되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많은 목사들의 제자들이 나름대로 배운 것으로 세상을 구제 구원하려고 한다. 우리는 斷言(단언)한다.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주시는 피의 속죄와 그리스도의 할례인 기름부음을 통해서 길들임을 받지 못한 자들이라면 인본주의자들임을 아울러 천명한다. 인간의 제자는 결코 인간의 範疇(범주)를 넘어서지 못한다. 오로지 성령이 그 속에서 統制(통제)하는 자들만이 참된 예수의 제자들임을 거듭해서 증거하고자 한다.

10. 우리는 기독교의 통제가 心靈(심령)에 임하는 사랑의 하나님의 성령통제임을 거듭해서 밝히고자 한다. 人本主義(인본주의) 기독인들이 조합하여 권력을 얻는 선거에서 승리하였다고 해도 그들의 심령에는 하나님의 진리의 모든 통제가 없고, 하나님의 지혜의 모든 통제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의 모든 통제가 없고, 하나님의 선의 모든 통제가 없다. 때문에 餘他(여타)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고 세상을 구원하고 구제하려는 것과 별반 다름이 없다.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이 아니고 스스로 온 자들이고, 실제적인 능력이 있는 자들이 아니라 권력의 盲信(맹신)에 걸린 誇大妄想(과대망상)의 소유자들이다. 그들의 말은 번지르르하지만 능력은 빛 좋은 개살구이다. 과대망상의 인간의 말과 능력은 결코 하나가 될 수가 없다. 그것이 그 類(류)의 한계이다. 정부에 숨어 있는 수많은 김정일의 주구들을 법적으로 제거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무능하기 때문이다. 결코 그들은 김정일 주구들의 손에서 자유대한민국을 건져내지 못한다. 때문에 구국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세우시는 종들을 결집하는 계기를 만들고 하나님이 나서서 그런 자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내시는 것이다.

11. 근세의 한국의 구원은 철저하게 인본적인 기독인의 손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다. 오로지 하나님이 이 땅에 자기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스스로 介入(개입)하셔서 하나님의 통치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구원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번에도 김정일을 무너지게 하는 큰일을 하셨다. 그 후에 누가 나올지도 다 구상하셨을 것이고, 김정일 사후에는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는 인물들을 만드셨을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그들의 天敵(천적)이 되게 하실 하나님은 그의 택한 종들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게 하시고 확산하게 하실 것이다. 참된 크리스천, 아가페가 있는 기독인은 북한주민의 고통을 결코 외면할 수가 없게 된다. 인간적인 利他(이타)심이 있는 자들도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적인 접근을 통해 북한주민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게 된다.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자들이 북한인권을 外面(외면)하고 있다. 북한인권이 자유대한민국을 살리는 적의 急所(급소)라고 하는 것을 알면서도 누군가가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자기들의 犧牲(희생)이 없이 남의 희생만을 가지고 살려는 것은 이 나라의 胎生(태생)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버릇이 들었다는 말이다. 이기심이 가득한 자들, 가족이기주의 지역체이기주의 제단체이기주의 등등이 가득한 곳에 나라는 亡國的(망국적)인 병이 노출되고 있고 그것을 치료하는 것은 아가페의 운동을 하자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주장이다.

12. 인간의 이타심으로 나오는 애국심은 분량이 그리 많지 않고, 적의 모든 공격을 이기는 열심의 분량이 적다. 때문에 결국 가서는 그 진정성이 枯渴(고갈)되고 만다. 적을 넉넉히 이기는 모든 능력을 가진 하나님을 이 전쟁에 개입하게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고 지혜로운 연합체적인 동맹을 이루게 한다. 미국과의 동맹이 이제는 껍데기만 남아있다. 이제라도 하나님과의 동맹을 굳건히 해야 한다. 아가페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짝된 행동이고, 그것이 영혼의 고독을 영영히 벗어내는 참되고 아름답고 생명이 충만케 하는 기쁨과 환희와 희열과 즐거움의 길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세상을 구원한다는 것이 인간의 능력을 기대하는 것이라면 이 말씀을 기억하자.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 수 없도다.]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구국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을 입어야 하고, 아가페와 하나님의 지혜로 길들임을 받아야 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과 함께 기름부음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권능을 입고 구부러진 것을 바로 잡고 이지러진 것을 바로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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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하나님의 지혜와 아가페로 훈련되는 자들이 한반도의 참된 지도자가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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