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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보고 "매국단체"라고 하는가?!...
Korea, Republic o 아는이 0 323 2008-11-27 10:52:32
지난 11월 26일, 민주당 대변인 최재성이라는 자가 북한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 있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을 가리켜 “보수단체라고 하기도 어려운 매국단체인 '자유북한연합'이 3개월간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던 삐라를 계속 뿌리겠다”며 “이들이(탈북자) 북한에서 남쪽으로 올때 따뜻하게 맞아줬는데, 이런 황당한 일을 하면서 ...사고 치라고 맞아준 것이 아니라”고 했다.
정말 치가 떨리는 온몸이 소스라칠 궤변이 아닐수 없다..

다아시는 바와같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탈북인기독교연합"을 비롯한 여타 탈북자 단체들이 북한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한 삐라 살포투쟁에는 남한의 보수단체인 "피랍탈북인연대"까지 가세해 나서면서 이투쟁은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적 판도에서 뜨거운 이슈가 돼 버렸다.
그리고 북한인권과 해방을 바라는 전세계 평화의 양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대한민국의 야당이라고 하는 민주당이 이들의 투쟁에 힘을 실어 주지는 못할 망정 감히 이들 탈북자 단체를 "매국단체"로 몰아 붙일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2만여 탈북자들은 하나와 같이 김정일 폭정하에서 신음하다가 한반도의 남쪽이 우리의 자유를 꽃피울수 있는 땅이라는 것을 알고 사선을 넘어 자유의 투사들이다.
그리고 진정한 자유를 느끼면서 북한의 자유와 민주화야 말로 더 이상 미룰수도 없는 절박한 시대적 과업임을 통감하고 우리 스스로 김대중, 노무현 친북좌파정권하에서도 굴함없이 , 흔들림없이 북한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다.

현실이 이럴진대 민주당의 대변이라는자가 나서서 감히 누구를 보고 매국단체라고 세치도 안되는 혀를 마구 놀려 대는가?

최재성이라는자로 말하면 과거 친북반역정권인 노무현 정권때부터 세치도 안되는 혀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우리 국민의 심장에 비수를 박아온 장본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있다.

지금 보여주는 바와같이 이명박정권의 실용적인 "개혁개방-3000"은 김정일에게 일방적으로 퍼주던 김정일살리기 식의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대북정책과 달리 북한김정일정권과 주민을 철저히 분리하여 상호간의 실리를 중시하는 현실적인 대북정책임이 분명함에도 이를 뒤흔드는자들을 보면 하나와 같이 김대중, 노무현친북반역 정권에서 김정일의 대남적화통일에 편승하여 대한민국정부와 대한민국국민의 주동적 역할을 부정해온 자들이다.

바로 이들이 집권하는 동안 북한에서는 300만의 무고한 주민들이 김정일의 폭정하에서 자유를 말살당한채 참혹하게 학살됐고 30여만의 탈북자들이 동북3성을 비롯한 제3국에 흩어져 노예운명의 생활을 겪지 않으면 안됐다.
300만의 무고한 주민이 굶어죽을때 김정일은 죽은 아비의 시신보관을 위해 10억딸라의 자금을 탕진하며 금수산기념궁전을 황금보석으로 뒤덮었다.
김정일일당은 북한을 이처럼 인간생지옥으로 만들고도 모자라 남한의 동족을 향해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고 시시때도 없이 대한민국정권과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

이처럼 변할수 없는 살인독재 정권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노무현 일당은 해볓정책의 명목으로 지금까지 8조 5천억원을 김정일의 호주머니에 쓸어넣었다.
어디 그뿐인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개성관광은 우리탈북자들이 하나와 같이 만류하던 사항이다.북한에 대한 직접적 투자는 반드시 김정일의 인질로 잡힌다고 말이다.
바로 우리의 요구를 무시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합작품 개성공단과 금강산특구, 개성관광과 금강산관광은 그들이 철석같이 믿던 김정일의 배신으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같은 현실은 역사와 민족을 반역한 희세의 살인마 김정일이 소멸되지 않고는 북한체제의 변화를 절대로 기대할수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과 이들 친북매국반역자들에게도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고 있다.
말하자면 김정일의 범죄는 용서받기에는 너무도 엄청난 것이여서 스스로 그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인민적 정책을 포기한다해도 김정일 압제에 신음해온 2300만 북한주민이 그를 용서할수 없다는 것이다..
김정일의 범죄는 한마디로 과거 광주폭동시기 전두환대통령의 류혈적 진압과는 대비도 할수 없는 시대와 세기를 뛰어넘는 살륙범죄이다.
이러한 김정일을 놓고 대한민국의 전직대통령에 대해서는 입에 크토록 게거품을 물고 욕하면서 왜 김정일의 이같은 살인범죄에 대해서는 단 일언반구도 못하는가

이토록 김대중, 노무현반역집단은 "해볓정책"이라는 명목으로 북한주민이 아닌 김정일살리기를 위한 해볓정책으로 7천만 겨례를 우롱해 왔다.

이들 반역집단의 매국행태는 얼만전 88올림픽 칼키폭파범의 산증인인 김현희 편지를 통해서도 여실히 증명되었다.
이들 친북 매국 반역 집단은 88 서울올림픽을 무산시키기 위해 북한공작원에 의해 폭파된 칼기사건마저 날조하려고 산증인인 김현희를 향해 정권하수인들과 언론사를 총동원해 협박과 공갈마저 서슴치 않았다.
그것도 모자라 집권 10년간 대한민국의 정통 부정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국민의식 붕괴를 위해 학교교육은 물론 국가 공영방송을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와 문화수단을 무작위로 이용해 왔다.

바로 이러한 집단에 의해 길들여졌을 뿐만 아니라 그 앞장에 서서 개나발을 불어댔던 인물이 다름아닌 당시 집권여당의 대변인 최재성이라는 자이다.

물어보자 7천만 겨례와 전세계 양심앞에!

그의 말대로 북한살인괴수 김정일의 압제하에서 2300만국민을 해방하기 위해 북한주민들을 각성시키기 위한 삐라를 보내고 있는 "자유북한연합"을 비롯한 여타 탈북자단체가 매국단체인가?
아니면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노선에 편승해 북한주민이 아닌 김정일살인역도를 살리기위해 일방정책을 추구하는 대한민국반역집단이 애국단체인가?

민주당 대변인 최재성은 세치도 안되는 혀를 그렇게 쉽게 놀리대지 말고 자유를 찾아, 그리고 북한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온몸을 던져 투쟁하고 있는 2만여 탈북자들앞에서 석고대죄하여야 한다.
만약 민주당 대변인 최재성이 이를 거역할 경우 우리는 여타 탈북자단체와 연합하여 민주당사를 찾아가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끝까지 실현될때까지 농성과 단식도 불가할것이다.

북한민주와위원회 부위원장 허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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