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 홈
- 참여광장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떴다! 대북전단, 간다! 평양으로 ~~~ 북한인권단체, 대북전단 10만장 北으로 날려 보내 |
|---|
|
떴다! 대북전단, 간다! 평양으로 ~~~ 북한인권단체, 대북전단 10만장 北으로 날려 보내 떴다! 대북전단, 간다! 평양으로 북한인권단체, 대북전단 10만장 北으로 날려 보내 김필재 기자 2008-12-03 오후 3:27:52 ▲자유북한운동연합·납북자가족모임 등은 3일 국민행동본부·라이트코리아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의 보호를 받으며 전단지 10만장과 미화 1천 달러가 담긴 대형 풍선 10여 개를 북녘 땅으로 날려 보냈다.ⓒ 프리존뉴스 대북 인권단체들이 3일 또 다시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납북자가족모임 등은 이날 오전 국민행동본부·라이트코리아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의 보호를 받으며 전단지 10만장과 1달러짜리 지폐 1천400장이 담긴 대형 풍선 10여 개를 북녘 땅으로 날려 보냈다. 그러나 전날 이들 단체의 대북전단 보내기를 저지했던 좌파단체 회원들은 보수단체와의 충돌을 우려해서인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이날 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어제 난동을 부린 좌파단체 사람들이야말로 ‘반통일 매국노’, ‘김정일 장학생들’”이라며 “이런 김정일 추종세력이 남한에 남아 있는 한 대북전단 살포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대북전단 살포 단체를 매국단체로 규정한 민주당에 대해 “우리 탈북자들은 최재성 같은 종김(從金) 세력을 찾아온 사람들이 아니라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에게 사고를 치자고 온 사람들”이라며 “민주당의 정체야말로 반(反)민주당 매국당”이라고 비판했다. 전 북한군 특수부대 출신 귀순용사인 이덕남 씨는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대북전단 보내기 운동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김정일 정권이 '개성공단이 체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에 위기감을 느껴 폐쇄하고 싶었는데, 트집 잡을 게 없어 탈북자 주도의 북한인권 단체들을 지목한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북한의 이 같은 의도를 잘 간파해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은 지금 개성공단 폐쇄하자니 손으로 들어오는 달러가 아깝고, 남쪽에서는 민간단체들이 달러가 들어간 대북전단을 살포하고 있으니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을 것”이라며 “이제는 대북전단 보내기 운동이 국민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대북 전단 살포에는 국민행동본부, 라이트코리아, 6·25참전태극단, 자유수호국민운동, 구국결사대, 애국단체총협의회, 낙동애국회, 멸공산악회 등의 자유진영 단체들도 참여했다.ⓒ 프리존뉴스 한편, 이날 대북 전단 살포에는 국민행동본부, 라이트코리아, 6·25참전태극단, 자유수호국민운동, 구국결사대, 애국단체총협의회, 낙동애국회, 멸공산악회 등의 자유진영 단체들도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대북 전단 살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전단 살포를 방해하는 친북좌익세력 척결, 반정부투쟁 선동하는 DJ 규탄, 6·15, 10·4 선언 폐기 등을 주장했다. 서정갑(예비역 대령) 국민행동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정일 추종세력들이 대북전단 살포를 온몸으로 저지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북한 동포들에게 김정일 독재체제의 진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서 본부장은 또 “최근 남북관계 경색의 책임은 무고한 금강산 관광객을 총격살해 한 북한에게 있는 것이지 진실을 사실대로 알린 대북전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서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은 이제 한마음 한 뜻으로 대북전단 살포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전단지 살포가 끝난 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주도로 서울 마포구 김대중 도서관 앞에 집결, 최근 DJ가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은 데 대해 강력 항의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좌파단체의 돌발 행동에 대비, 2개 중대 200여명의 병력을 배치했으나 자유진영 시민단체의 협조로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 -->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Copyrights ⓒ 2005 프리존뉴스 -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0
410
전화. 02-3402-1040 팩스. 02-3402-1141 이메일. admin@nkd.or.kr
Copyright © 1999-2024 NKD.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1999-2024 NKD. ALL Rights Reserved.
으하하하하하 잘한다 잘해- 삐라야 날아라 평양으로 -정일네 집에 가서 딱떨어져서 정일이 꼴깍하고 지옥으로 오게해라 으하하핳하하 그럼 내가 기다렷다가 치킨을 만들어 팔아먹겟다 으하하하하하
그 힘든상황속에서도 연속 2틀동안이나 위험천만한 삐라강행을 해준데대해 진심으로 박수쳐드립니다.
아직 용기가 부족해서 나서지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울게요.
마음이 넘 뿌듯하네요..
힘내세요.
100년 묵은 체중이 내려가듯 속이 후련합니다
삐라살포. 대북전단 사업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