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3시 한미동맹 북핵저지 시민궐기대회 |
---|
"한·미 혈맹강화 및 북핵 저지 시민궐기대회" written by. 이현오 국민협 성명발표, 오는 27일 오후 3시 전쟁기념관 앞 북한의 핵실험, 6자 회담 참가 여부가 관심을 증폭시키고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의 서울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 '북핵 심판 국민행동 대회'를 기점으로 대규모 보수 우익 진영의 북핵 저지 군중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자유보수진영의 최대 연합단체인 '반핵반김국민협의회(운영위원장 임광규 변호사)'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한미동맹 강화 및 북핵 저지 시민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자 동아일보에 광고를 통해 밝혔다. ▲ 지난 2월 서울 세종로 미대사관앞에서 북핵저지시민연대 회원들이 북한 경제지원 중단 등 정부의 강경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국민협의회는 북핵저지 시민연대 등 77개 단체 명의로 낸 광고에서 "미국과 북한은 단선로에서 마주보고 달리는 두 개의 기차"로 북핵 위기를 비유하면서 9·11 테러이후 미국은 핵무기에 의한 제2의 테러를 걱정하기에 북한의 핵 개발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하는데 반해 김정일은 핵무기만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며 통일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기의 근본이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광고는 (김정일이)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전쟁도 불사하며 핵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 그것은 전쟁이 나면 남한이 불바다가 될 것이기에 부시가 세계여론을 무시하고 전쟁을 선택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광고는 북핵 사태에 대한 '중국의 입장' 에서는 김정일 정권이 붕괴하면 대량난민이 중국으로 몰리기 때문에 북한의 붕괴를 원치 않으므로 김정일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한국의 입장' 은 뒷거래를 통해 북의 핵 개발을 도왔으며, 북한, 중국, 러시아 등 공산국가들과 논의, 통일을 이룩하자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성명은 ▲ 미국은 전쟁을 하지 않으면서 북 핵을 제거하고 싶어한다 ▲ 핵실험 징후, 연료봉 재처리, 두 정상간에 오가는 막말들! 전운이 감돈다 고 밝히고 ▲ '국민협의회 운영' 사항에 대해서도 투명한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최성규 목사)도 지난 21일 장충동 엠베서더 호텔에서 '한국교회연합 비상시국대책 회의'를 열고 북핵 저지를 위해 협의회를 조직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북핵 문제와 관련,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내달 1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기로 결정했다.(Konas) 다음은 반핵반김국민협의회의 광고성명 전문내용임 미국과 북한은 단 선로에서 마주보고 달리는 두개의 기차입니다. 9·11 테러이후 , 미국은 핵무기에 의한 제2의 테러를 걱정합니다. 그래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합니다. 반면 김정일은 핵무기만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해 주고 국제적 신분상승에 이어 통일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일은 제 갈 길을 가는 독재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는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전쟁이 나면 북한이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 것인데, 부시가 세계 여론을 무시하고 감히 그걸 감수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중국의 입장입니다. 미국의 힘이 압록강에까지 미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김정일 정권이 미국을 막고 있어서 중국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북한이 붕괴하면 대량난민이 중국으로 몰리기 때문에 북한의 붕괴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내심 김정일을 지지합니다. 한국정부의 입장입니다. 6.15 정상회담 및 뒷거래 등을 통해 북의 핵 개발을 도와 주었습니다. 미국과 일본을 외세로 보면서 북한, 중국, 러시아 등 공산국가들과 논의하여 통일을 이룩하자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위기의 실상을 과소 평가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미국은 전쟁을 하지 않으면서 북 핵을 제거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봉쇄정책을 추구하려 하지만 중국 한국이 반대합니다. 이는 미국더러 전쟁을 하라는 말입니다. 한국은 미국에 무엇일까요? 6.25 때 미국은 생면부지의 나라를 지켜주기 위해 3년간 1,789,000명의 아들딸들을 한국에 보내주었고, 그중 10%가 희생당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한국의 극단주의자들이 성조기를 찢는 모습을 TV를 통해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애정이 분노로 변한 것입니다. 핵실험 징후, 연료봉 재처리, 두 정상간에 오가는 막말들! 전운이 감돕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위기를 축소하고, 외신들은 이런 축소 행위를 비난합니다. 국민은 외롭습니다. 각자가 알아서 생존지식을 터득해야 할 모양입니다.(이하 생략)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제6기 운영위원장 임 광 규(변호사) 2005-05-24 오후 2:56:49 입력 ---- 2005-05-18 오전 11:24:33 ´민족공조´로 ´민족멸망´을 촉진할 것인가? written by. konas 反核反金국민협의회 호소문, 한미동맹 해(害)치는 건 김정일이 사는 길...김정일과의민족공조, 친중·친러노선은 7천만 멸망의 길 『민족공조』로 『민족멸망』을 촉진할 것인가? 『한미공조』로 번영의 길을 택할 것인가? ▲ 임광규 변호사 이제 두달 있으면 15만여명의 국군장병이 전사하고 100만이 넘는 민간인 희생자, 1천만명의 이산가족(離散家族)을 만들어낸 민족적 참극의 날(6.25)이 다가옵니다.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습니까?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는 누가 먼저 전쟁을 일으켰는지는 따지지 말자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군이 6.25에 개입했기 때문에 통일이 안됐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 통일이 됐겠습니까. 미군이 달려와 3만5천여명의 전사자를 내면서 싸워주었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주택소유율 100%에 굶어죽는 사람 없는 평화를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전교조 주장대로 김일성의 남침이 성공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말 한마디 잘못하면 어느날 갑자기 잡혀가 수용소 독방에 갇혀 있다가 신체장애자, 혹은 공개 처형되는(탈북자 이순옥 증언) 사회에서 살 뻔 했습니다. 오죽하면 노무현 대통령 도 취임초 미국에 가서『미군이 안 왔더라면 나도 지금쯤 수용소에 있게 됐을것 』이라고 했겠습니까? 그런 노무현씨와 주변의 철부지 주사파들이 공산파괴주의자 가려내자는 국가보안법을 없애려 하고, 몇몇 사학의 비리를 핑계삼아 사학을 인민위원회식으로 바꾸려는 사학법 개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1950년 6월 28일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이던 9백여명의 민간인 환자, 부상병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사살하고 불태워 생매장한 잔인무도한 작태! 그해 9. 28. 직후 대전형무소에서 3천명에 달하는 대량학살등 엔 눈을 감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미국과의 연합작전계획 작계(5029??)에서 탈퇴하는 등 탈미·배미(脫美·排美) 행동을 계속한다면 끔찍한 6.25는 다시금 현실로 우리 앞에 갑자기 다가올 것입니다. 북한의 2천만 인권을 외면하면서, 친북 좌경세력을 척결 하려던 과거정권들의 실수만을 과대 선전하는 전술에 속아 넘어가시겠습니까. 속는 민족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어떻게? 노동자는 파업 아닌 생산으로, 교사는 거짓아닌 진실의 전파로, 지식인은 不義에 항거하는 용기로, 부자는 돈으로 우리 체제를 지켜야 합니다. 좌익들이 말하는『민족공조』는 김정일편을 들어 민족멸망을 촉진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한.미.동맹관계의 균열은 제 2의 6.25를 자초하는 결과만을 자초 할 것입니다. 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 反核反金국민협의회 운영위원장 임 광 규 --------------------------------------------------------------------------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운영진이 대폭 바뀌었습니다. 일부 문제가 있어 한동안 활동이 정지됐습니다. 우선은 빚으로 광고를 냅니다. 이점 혜량하여 성금을 보내주시는 회원이 되어주십시오. 성금관리는 투명성이 보장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에 의해 관리하겠습니다. 새(로운) 진용의 공동의장 : 김동길, 김성은, 김경래, 안응모, 오자복 이철승, 정기승, 채명신, 최성규(목사,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역 대 위 원 장 : 김상철, 김경래, 안응모, 봉두완, 서정갑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138 tel (02)790-0516, 0517 fax (02)790-4868 ---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