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사랑하는... 세상에서 젤 복받으신 은복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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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복님! 님의 댓글 눈물 겹게 읽어보앗습니다. 같은 탈북자지만 너무도 다르게 맘고생 육체적 고생을 한 우리들이네요. 물론 이북에서 태여나 고생이란 고생 안한분들 어디계시려만 님의 댓글 읽어보느라니 또다시 새삼스레 치가떨리고 화가치미네요~~~ 님! 정신적으로나 맘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얼마나 고생많으셨나요?!하고싶은말 위로해주고픈말 너무너무 많은데...어떻게 해줘야 그원한 다풀수있을까요 열마디백마디말로 그리고 인간천하의그놈들 잡아 갈기갈기사지를 뜯어놓아도 당신의 그아픈심정 보상이되겟습니까? ... ... ... ... ... ... 하느님이 젤루사랑하는 은복님 세상에서 젤루 복받으신 은복님! 이제 더이상 가슴아픈 과거에 묻혀살지마시고 그래요 님의말처럼 우리보다도 더좋은 세상에서 태여났어도 너무너무 힘겹게 사시는분들 많아요... 그분들에 비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죠. 항상 힘내시구 항상 건강에유의하시구 앞으로 좋은날 많을거예요... 힘되시는 말 무지 하고픈데 애기가 자꾸 우네요 ㅎㅎㅎ 하느님이 도와주실거예요...그리구 복받으실거예요.꼭그렇게 될거예요 오늘 밤 좋은꿈 꾸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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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님들의 말씀이 은복님을 비롯한 많은 아픈 사람들이 과거를 치료하고 넘어설수 있는 큰힘이 될거예요
은복님 힘내세요 .사랑스런 동료들의 다정한 손길과 가장 어려운시절에 당신을 왜면치 않았던 축복이 언제나 당신에게 문을 열어 줄거예요
푸른꿈님 사랑에 감사드리고요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