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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은 국민과 맺은 약속을 소중히 여길때 입니다.
Korea, Republic o 김진철 0 297 2008-12-18 10:43:20
평소 친하게 알고 지내는 교수님께서 모 정당 경상남도 도당위원장으로
취임식이 있어 수원에서 마산까지 열차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몇시간을 달린 후 열차 창밖으로 한국경제의 아픔이 보였습니다.

아름답게 지어진 아파트 벽면에 분양을 위한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벽면에 걸려진 현수막이 오래되었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기에도 입주한 가정들은 전혀보이지 않고 텅빈 집들이였습니다.

지금 지방 중소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 영향력이 점차적으로 수도권 일대에 분양이 되지 않는 아파트,
청양율 제로가 된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고,
일부 정치인들은 뉴타운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워서
자신의 정치생명을 연장시키는데 도구로 삼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개나, 소나 뉴타운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워 국민적인 부동산 투기 바람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얼마나 각성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잠재 의식중 하나가 정상적인 월급으로 도저히
돈을 벌수 없으니,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머니 머니 해도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 마음 깊히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요 우리 백성들의 슬픈 자화상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집의 개념은 어떠합니까?
사람이 살기 위해서 사는 집의 개념은 거의 없습니다.
집을 통하여서 더 많은 돈을 창출하기 위한 투자적인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집의 개념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우리 주변에서 기쁜소리라고 하는말들이 이러했습니다.
" 친구야! 이번에 얼마주고 아파트를 샀는데, 지금 얼마 올랐더라..."
기쁜소식이지만, 부동산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서민들에게
삶의 기를 꺾는 소리와 같습니다.

집이란, 개념이 정리가 되지 않고서는 한국경제는 항상 부동산의 벽을
넘어갈수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한국 정치 지도자들이 말했던 뉴타운 건설이 결국 부동산 투기 바람을
일으키는데 주범 노릇을 했고, 그 후유증으로 지금 한국경제가 침체일로에
빠져 있으며, 미국판 모기지론 현상이 재현 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도당위원장 취임연설에서 지난주에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베트남 현지에 경영인들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베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기업이
한국기업이였는데, 지금은 8위로 추락을 했다고 합니다.

왜! 베트남에서 한국의 투자기업 1위에서 8위로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할때에 한국의 지도자들은 그동안 정직하지 못했다고 질책하시고
대학교에서 37년간 경제학을 가르치면서 항상 제자들에게 정직한 경영은
선진경제력이라고 가르쳐 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서 가르친 정직한 경영학이 학교밖에서는 변질 되어져서
잘못된 경영학을 바로 잡기 위해서 남은 여생 정치현실에 뛰어들었다는
자신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저는 시대의 성직자의 한사람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경제선진국은 돈이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지도자들이 정직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줄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저는 정직이 무엇일까? 깊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많은 해답들이 저의 머리를 스쳐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내 뱉은 말에 대해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정직을 위한 첫발걸음이라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명박정부는 국민과 맺은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정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명박정부는 한국경제를 햇볕정책이란 이름하에 김정일공산정권에게
퍼준 친북좌파세력들에게 헛점을 보여서는 결코 안됩니다.
이명박정부는 눈으로 보았고, 확인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미국산 쇠기고를 인간 광우병으로 둔갑한
불법촛불시위를 통하여서 어떠한 교훈을 삼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와 우리 국민 모두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친북좌파세력들이 미국산 쇠기고 수입반대와 한반도 대운하 반대를
가지고 촛불을 들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께서도 대국민 성명서에서 국민들이 원하지 않으면
한반도 대운하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반도 대운하를 빼고 4대강 정비를 위해서 14조억을 예산에 배정해서
조속히 집행을 하라고 지시를 하고 계십니다.
대통령후보시절 한반도 대운하 예산이 18조억원 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좌파세력들이 한반도 대운하를 위한 예산이 아니냐고 묻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공식적인 말은 없고 한나라당에서는 4대강 하천정비를 통하여서
19만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생산 유발 효과는 23조가 된다고 홍보적인
말만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60 -70년대식 하천정비 사업에 관련된 사방사업이며,
하루 일당을 위해서 품을 팔수 있는 일들이 있지만,
지금의 하천정비사업의 주류는 중장비들입니다.
19만개 일자리 창출은 어떠한 근거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해합니다.

입주하지 못하는 빈아파트가 만들어지고 있고, 하천정비사업을 통하여서
얻어지는 건축골재의 가치성은 지금 침체되어 있는 한국경제에 큰 효과를
내기는 힘든 시기임을 발견하시고 오히려 14조억원을 하천정비사업보다는
중소기업만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중소기업청과 은행설립을 위한 자금으로
먼저 사용이 되어진다면, 이명박정부는 서민들에게 인기짱이 될것입니다.

인기가 있는 이명박정부가 되기 위해서 서민들에게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국민적인 신뢰를 바탕해서 4대강을 정비 하십시요.
그러치 않고서 추진하는 4대강 하천정비사업 14조억원은 대다수 국민들의
눈을 속이는 것이며, 대통령께서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불신의 벽을 쌓는것과 같고, 또한,친북좌파세력들에게 집결할수 있는
계기를 주는것과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할것입니다.

좌파세력들의 인테넷을 통하여서 그들을 살펴보면,
내년에 친북좌파세력들이 제2의 불법촛불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주제가 한반도 대운하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 할 뿐입니다.
왜! 대통령께서 포기하신 한반도 대운하 문제가 자꾸자꾸 정치권에서
여론화가 되어지도록 대통령을 부추기는 세력들이 누구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역사를 왜곡 시켜서 국론분열의 주범인 과거사위원회에 수천억원이란
예산을 지원하는 세력들은 도대체 누구인지도 묻고 싶습니다.

더이상 위장된 좌익세력들이 우익세력으로 가장해서 이명박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사전 공작정치가 14조억원 짜리 4대강 정비사업에
있다면 하나님의 준엄한 역사적인 심판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은 제발 땅굴목사에서 졸업하고 목사의 본분으로
돌아가서 설교준비와 기도생활을 좀더 열심히 해서 교회나 부흥시키라고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면 저는 뉴라이트 소속목사라고 합니다.
저는 뉴라이트 목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뉴라이트가 지원한 이명박캠프에
고소고발이 되어서 검찰조사를 받고 법에 기소 되어서 7번의 재판을
받고 유죄판결을 받은 시국 전과자 목사임을 밝혀둡니다.

저의 목회신학은 칼빈주의를 학부와 대학원에서 배웠습니다.
칼빈주의 신학을 쉽게 말하면, 현실적인 정치와 담을 쌓은 신학입니다.
그러한 신학을 전공한 김진철목사가
왜! 안보적인 시국메세지를 써서 전하고 있는지 그 이유가 있습니다.
2002년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된
북한의 남침땅굴인 화성땅굴의 진실때문입니다.

김진철목사는 화성남침땅굴이 발견 되어진 현장에서 700m 떨어진
지점에서 매송영락교회를 시무하는 담임목사로써 지금까지 있습니다.
성도님 가정에서 두차례 일어난 지하수 사건이 화성남침땅굴과 관련이
되어져서 처음 한 일이 화성남침땅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침, 점심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화성남침땅굴 현장본부장이 현장에서 의문사를 당하고 죽은 이후
제2대 현장본부장도 현장에서 의문의 테러를 당해 죽을 고비를 넘긴후에
사실상 현장은 와해가 되어졌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지켜본 현실은 진실이였습니다.
그 진실을 위해서 교회건축헌금을 현장작업비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동의하는 성도들도 있었지만, 동의 하지 않는 성도들도 있었고
그 과정에 많은 성도들이 떠나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동의하는 성도들을 데리고 현장에서 일을
했고 그 결과 많은 북한산 증황물을 건져올린 산증인입니다.

산증인이 끝까지 진실을 회피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시대의 종교인으로써 정직하지 못한 행위가 아니겠습니까?

한국의 정치인 지도자들과 시대의 공인들이여!
반드시 선진한국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마음 깊히 생각합시다.
정직과 진실을 위해서 살아가는 일에 앞장서야 할 때 입니다.
그러치 아니하면 지금의 안보위기의 현실과 경제적인 고통을
극복 할수가 없음을 우리 모두가 마음 깊히 되새겨야 할 시대가 아닙니까?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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