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기간에 골프친 의원부부님들 쪽방의 고통을 아시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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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합니다. 실물경제는 최악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없는 사람들에게는 여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긴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생활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겨울 생활비 중에 으뜸이 난방비가 차지 할것입니다. 지금 우리 서민들에게는 난방용 기름과 연탄이 떨어졌다는 신음의 소리가 들리고 있으면 아직도 더 많은 겨울 추위와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부귀영화와 출세의 상징으로 전락해버린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 따뜻한 남쪽나라 태국에서 부부동반으로 27홀 규모의 골프장과 5성급 호텔이 함께 있는 고급 휴양시설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을 어젯밤 9시뉴스시간에 경제적 한파에 떨고 있는 전국민들이 보았을때 어떠한 느낌을 받았겠습니까? 그것도 1월임시국회가 9일날 개회가 되어서 31일까지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가 만류를 했다고 하는데 그 만류도 무시하고 출국한 국회의원들의 정신적 사고를 보면서 국민들은 한겨울 추위 보다 더 무서운 실물경제가 죽어가는 고통의 최일선에 서서 신음하고 있는 소리를 들어야 할 야당 국회의원들이 부부동반으로 골프채를 잡고 있다는 그 자체가 부끄러운 모습이 아닙니까? 특별히 야당 국회의원들은 적극적으로 국민의 고통의 소리를 대변해서 극복할수 있는 대안을 찾아 정부에 제공을 해야하는 것이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진 본연의 사역중에 하나가 아닙니까? 미국의 경제는 세계경제시장입니다. 미국경제시장에 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부시대통령께서 밀어주고 있는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아직도 국회에서 처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야당국회의원들이 비준안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조목조목 지적을 해서 국민들에게 서면으로 배포를 해도 시원치 아니할 마당에 무조건 MB악법이라고 국회를 불법과 폭력으로 점거하고 휴식차 골프여행인지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지난 연말과 올 초까지 당신들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서 당신들의 머리속에는 텅 비어 있기 때문에 다수결의 원칙인 국회 본질을 무시하고 조폭처럼 불법폭력국회를 자행하지 않았습니까? 잠시잠간 주어진 시간을 통하여서 어떻게 하면 국민들을 위해서, 실물경제가 살아날수 있도록 생활현장을 탐방 해서 국민들의 고통하는 소리를 듣고 해결할수 있도록 더 많은 경제관련의 정책과 연구논문들을 찾아서 좋은 법안들을 빨리 제정해서 절망의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는 국민들에게 다시 희망과 소망을 심어주어야 할 국회의원들이 아닙니까? 오늘 일간신문들을 보면서 님들의 변명하려는 기사들중에 어느 국회의원은 남편 생일을 위해서 일정이 잡혀졌다고 하는데, 국회의원들은 그러한 곳에서 생일모임과 파티를 하십니까? 지금 국민들의 경제는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서 있는데, 너무나도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신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더 심한 고통을 심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알리는 산증인으로써 2003년 5월달쯤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을 방문해서 국회의원 사무실 마다 화성남침땅굴과 관련된 홍보 책자를 배포한적이 있습니다. 어렵게 배포를 했지만, 단 한사람도 관심을 가져준 국회의원이 없었습니다. 이 얼마나 서글픈 대한민국의 국회역사입니까?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서 남침용땅굴을 1954년부터 굴착을 해서 지금 대한민국 중부권을 관통 했는데도 국회의원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화성남침땅굴 산증인으로 7년동안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부 땅굴 탐지과 국회 청문회를 인터넷상으로 요구를 했지만, 귀기울여 주는 국회의원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299명의 국회의원들 보다도 대한민국 땅에 들어와서 취재하는 외신들이 나라걱정을 더 해주시고 있는 그들을 통하여서 2003년에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이 방영이 되었습니다. 영국 BBC TV 2003년 4월22일 방영을 했습니다. 일본 아사히TV 2003년 5월21일날 방영을 했습니다. 홍콩스타 TV 2003년 10월28일날 방영을 했습니다. 국민여러분! 우리 민족은 위기에 강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는 다시한번 힘을 모아서 정치인들을 통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살리는 일에 힘을 모읍시다. 마지막으로 부부동반으로 골프친 국회의원에게 햄버거 난민들의 애환을 담은 사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제불황으로 서울 도심에도 햄버거 난민이 나타났습니다. 햄버거 난민은 PC방이나, 찔질방에서 밤새울 돈도 없어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24시간 체인점에서 가장 싼 음료수 한 잔을 시켜놓고 밤새 추위를 피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헴버거 난민들은 오늘 차비를 아끼기 위해 버스나 전철 첫차를 기다리며 패스트푸드점에서 밤을 지새우는 서민들의 고통을 한번 쯤 생각해보면서 쪽방에서도 하루밤을 보내보시길 간절히 소원 합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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