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래와 탈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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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방에 탈북자 중에 여성들이 많은 것과, 김일성민족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가에 대해 질문하는 글을 올렸다가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그러나 나의 질문을 정면으로 대답하는 글은 별로 얻지 못했다. 굶주림과 핍박으로 인한 파괴의 결과 탈북이기를 바란다. 아무쪼록 북한가정이 탈북으로 파괴되지 않고 유지되기를 바란다. 내 글에 욕하는 건 정신이 온전하다는 이야기이다. 부디 그 정신으로 남한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같은 국민으로써 바란다. 남북 반영구 분단되어 김일성민족으로 살아가라는 글은 사실 비꼬는 글이었다. 이 사이트를 북한첩보부에서도 본다는 말을 들었는데, 혹시라도 "야. 남한에도 우리를 김일성민족으로 살게 하고 대해 주려는 현실주의자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본인은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왜? 북한의 경제는 군사부문을 제외하면 한국, 중국이 아닌 아프리카 국가 수준이다. 아프리카 나라들이 왜 못사는지 아는가? 그 나라에 현대적 은행과 기업이 없는 줄 아는가? 미국, 서유럽에서 공부한 각 분야 석,박사가 없는 줄 아는가? 현대식 호텔이 없는 줄 아는가? 다 있다. 선진국 기업들도 진출해 있다. 이유는 그런데 있지 않다. 지난 수십년간 이 나라들은 잔혹무도한 내전을 겪었다. 아프리카 특성상 여러 부족이 살고 있는 경우도 많고 같은 부족내에서도 종파가 갈려 있다. 오랜기간 무자비하게 죽이고 약탈하고 강간을 서슴치 않았다. 나라 발전에 돈은 다음이다. 정신이 중요한데, 이쯤 되면 사람들 도덕이 타락할대로 타락하고 정신상태가 비정상이 되는 것이다.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어떤 나라발전을 위한 혁신적 정책도 권력투쟁, 부정부패, 살육과 약탈, 타락 속에 사라진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괴상한 사회가 된다. 김정일체제가 90년대 후반이래 식량난에 대처하는 걸 보며, 즉 자체해결능력이 없는 북한당국이 외부에의 원조요청에 소극적인 걸 보면서, 개인적으로, 아마 인구를 감소시켜 김일성민족체제를 유지하려 드는구나 생각도 했다. 즉 인구가 줄어들어 북한의 실력으로 먹여살릴만큼의 숫자가 되기를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먹고 살만 해 사회가 안정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은 옛날에는 자연스레 이루어졌다. 풍흉에 따라 인구가 자연 증가, 감소했던 것이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1천 3백만-1천 7백만 사이에서 북한의 현 곡물수확량과 북한 실력에 의한 곡물 수입량으로 받칠 수 있는 인구숫자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하여간 그 어려운 대기근상태에서도 김정일체제는 외부에 대규모 구호를 요청한 적이 없다. 대규모란 최소 100만톤을 의미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얼마나 김정일체제와 어울려 작품을 만들어 보려 노심초사했는가? 90년대 후반부터 김대중 대통령에게 요청했다면 들어줬을 것으로 본다. 백성들 무수히 죽어가는데 살려놓고 볼 일 아닌가? 만약 북한이 혹시라도 아래 글 처럼 김일성 민족으로 살아남기 위해 다시 수백만 인구감소를 획책한다면 그들이 원하는 곳에 절대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월남자가족, 종파분자 등 성분불량자와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 하층인민들 무더기로 죽이고 수령동지께 충성하는 알짜만 모여 잘 먹고 잘 살자-절대 그렇게 못된다. 안 가봤지만, 이미 북한사회에는 지난 20여년간의 피폐함과 대규모 아사자로 인해 도덕이 많이 내려앉았을 걸로 본다. 지난 고난의 행군때 1백만이 죽었느니 3백만이 죽었는니는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야말로 건강하던 사람들이 보름이상 아무 것도 못먹다 죽는 순수 아사자들도 있지만, 영양이 부족하여 노약자나 병자들이 더 살지 못하고 죽어가면 그건 무엇인가? 괴기한 분위기가 흐를 것으로 본다. 여기 나온 탈북자들은 알겠지만,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도덕수준을 가지고 발전을 하려 하는가? 남한을 포함해 현대세계의 발전은 자유와 인권, 인간의 존엄성의 발전의 부산물이다. 내 글처럼 김일성민족으로 살아남게 되면 영원한 후진국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그건 인간도 이니오 사람도 아닌 이미 도덕적으로 타락한 살인자들이다. 비뚤어져 제대로 현대산업사회에 적응을 못할 것이다. 국제사회가 북한과 북한사람들을 괴기하게 보고 피할 것이다. 북한을 이용하여 돈 벌려는 외국투자자들이나 들어갈 것이다. 김정일의 여생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본다. 이제부터 북한은 변화의 시대로 들어가야 한다. 그 변화가 상층부에서부터 시작되든 하층부에서부터 시작되든......남한도, 중국도, 러시아도, 미국도 아닌 북한 자신에 의해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 북한은 북한사람들의 것이다. 이웃 중국이나 러시아가 개혁개방한지 20-30년 지나, 현재 그 정도다. 북한이 이렇게 늦게 시작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한지 알기는 아는가? 궁극적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체제가 가장 우월한 것이며 북한변화의 종착역이 될 것이다. 자유세계를 전혀 경험한 바가 없는 해방후세대가 주도해야 하는 북한의 변화는 김정일 사후 10년이상 걸릴지도 모른다. 남한에 온 탈북자들도 북한의 변화와 통일에 기여할 길을 정부와 더물어 찾았으면 한다. 이수근, 황장엽 등 북에서 온 귀인들을 홀대하는 나쁜 경향이 있었다. 보다 뜻있는 인사들이 남한을 찾아와 통일과 북한발전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 여기 남쪽 대한민국은 잠에서 깬 북한동포들이 원한다면 돕고 통일을 이룰 대비를 가다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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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삼
탈북자는 통일을 위한 귀중한 재산 입니다,조금만 더 세월이 흐르면 남과 북의 혈연적 관계는 끊어지고 그러면 통일을 주장하여야 할 당연성도 줄어들게 되여 있습니다,
지금 탈북자들을 많이 데려오면 어려운 이들도 도와주고 남과 북의 혈연적 관계도 계속 유지할수 있고 통일에 대하여 확실하게 주장할수 있습니다
남과 북 예멘의 경우에 통일을 이루었다고 다시 분리하여 서로 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부족들로 이루어진 점,오래동안 갈라져 있은 결과 정치,문화,풍습이 많이 달라진 점 등으로 하여 내분이 발생하고 다시 분리되여 영구분단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 한반도에서 남과 북의 통일을 위한 가교적 역활과 통일이후에 북한 재건을 위한 사업에서 탈북자는 귀중한 인적 재산 입니다,
3국에서 방랑하는 탈북자 조건부 없이 입국 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도 인재가 있을것이며 그러한 인재들을 잘 교육양성 하여야 합니다,
통일은 어느 순간에 닥쳐올지도 모름니다,
정치,경제,외교,군사적으로 모두 우위를 점하는것은 당연히 하여야 할 일이며 지금부터 북한에 대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를 잘 하여야 합니다,
일부는 북한에 대한 지원은 통일을 위한 투자라고 하는데 그것은 궤변일 따름 입니다,
북한 인민들에게 민주주의와 자유,인권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 대북지원도 백성들에게 돌아갈수 있는 지원을 하여야 할것이며 경제도 북한이 시장경제로 전환할수 있게 유도하는 대북 지원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진실로 통일을 위한 투자이며 인민들을 위한 투자,북한의 개혁과 개방,통일로 이끌어 내여 번영하는 북한이 될수있게 하는 통일을 위한 투자 인것이라 생각 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조건들이 있겠지만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여서 통일이후에 순조롭게 공동 번영을 할수 있게 하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지금부터 통일을 대비한 인재양성을 착실하게 준비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의 탈북자는 단순한 난민이 아닌 통일의 귀중한 자원이며 보물 입니다,
황장엽 선생도 망명하고 나서 첫마디가 "전쟁막으려 남한왔다" 뭐 이런류의 말이었다고 기억되는데요.
아마 북한의 일반주민들은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지난 정권때 북측과 교류하고 지원한 것은 북한의 전쟁도발을 사전에 알고 있었든,모르고 있었든 상관없이 실제로 전쟁발발을 예방하고,
급전직하하는 북한을 연착륙하게 하는데 기여했다는 것입니다.
즉각 정일이가 유엔에 구조 요청 했지
세계 각지에서 원조가 시작되었지만
사실 영삼이는 하기싫어했지
빨갱이새끼들 굶어죽을수록 남한에 이득이라고 생각했지
그때 한 1000만정도 날려버렸어야 했는데
남한이 힘이 없어서 세계여론에 굴복한 결과지
그 와중에 황장엽이 망명했지. 딸랑 함장엽이만이
뭔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착각한거같아
진짜 망할것 같으면 다 튀지
정일이옆에서 기생하던 쥐새끼들이 지 모가지 날아갈줄 모르고 있었다
망하면 지 모가지가 제일 먼저 날아갈건데
북에서 핵무기 만들 노력과 자금이면 북한도 얼마든지 먹고 살만한데,우리가 주면 그것으로 핵을 만들고 탱크를 만들어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길 바라나요?"
백성들에게 가지 못할 지원 절대로 하여서는 안됨니다,
그리고 아주 복잡한것 같은 국가 정책도 결국 백성들의 뜻을 모아서 만드는것인데 대북지원 반대하는 국민이 많으면 주지 않으면 되는것 입니다,
북한의 변화 여부는 탈북자들의 더 잘 알것 입니다,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대북지원 정책에 반영하면 실패는 없을것 입니다
남한 국민들 왜 대북지원 반대합니까?
그것은 이미 오래동안 지원하여 주엇는데 지금 살펴보니 아니였구나?/,하고 생각되기에 반대하는것 입니다,
대북지원 누구의 이름을 위해? 또한 누구를 위한 대북 지원 입니까?
이제는 불쌍한 북한 인민들의 이름을 더는 거들먹 거리지 않길 바람니다,
북한인민을 위한 지원?그런말로 인민들을 모욕하지 않으시길 바람니다,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라
앞,뒤 말이 안맞고 우긴다는거지
자기가 왜 그런 소릴 듣는지도 모르다니
진짜 불쌍한 인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