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항의한 죄, 벌금100만원?????? |
---|
///////////////////////////////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저지에 앞장섰던 탈북자 두 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벌금을 부과하는 판결이 내려졌다한다. 정작 벌금이 내려지니 거사를 조직한 단체장과 본인들만 난감해 할뿐/ 부추기던 사람들은 물론, 모두가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중국내 탈북자들의 체포와 북송을 반대하여/ 피해 당사자들인 탈북자 단체가 조직한일이니/ 책임도 그들에게 있다고 하겠지만/ 너무도 냉정하게 나 몰라라 하는, 같이 동참했던 남한의 단체들이나 사람들을 보니 뭔가 배신당한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이 문제는 좌파냐 우파냐를 떠나서 철저히 민족적이며 인간적인 문제이다. 지금도 중국정부의 부당한 처사로 하여 중국 땅에서는 한반도 민족의 일원들인 탈북자들이 처참하게 유린당하고 있다. 이것을 반대하여 비폭력시위를 한 것이/ 이 대한민국의 법에 저촉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한국거주 중국 대학생들은 중국정부기관인의 공적인 지시 하에/ 살인 흉기까지 휘두르며 같은 시기에 난동을 부렸는데도 무마시켜 버리고... 중국의 어민들이 한국의 경찰관들을 폭행하고/ 생명까지 앗아가 버리는 것마저도 눈감아 버리고... 법을 위반한 중국 대사관 자동차는 단속도 못하면서... 탈북자들이 중국 정부를 향하여/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한 것은 이나라의 죄가 된단 말인가? 부쉬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이라크 사람도 용서를 받는데... 미국을 방문한 중국의 원자바오 에게 욕설을 하고 시위를 한 미국인들도 무사한데... 이 나라에서는 지나가는 중국의 성화봉송단 저지 시위가 그리도 중죄인으로 보이는 이유는 뭔가? 너무도 굴욕적이고 부끄럽다. 그러하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중국의 자그마한 관리에게 모욕을 당하고/ 중국을 방문한 이 나라의 대통령이 국제외교 의례에 어긋나는 망신을 당해도/ 어떻게 참고 견디는지를 알만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 전/ 6.25전쟁 당시에 중공군의 총포탄에 이 나라의 청춘들이 얼마나 죽어 갔는지를 생각이나 하는가? 아직도 중국인들의 횡포에 한반도 남북한의 사람들이 당하는 불행을 외면하는 이유는 뭔가? 중국에는 할 말도 못하면서도/ 어렵게 사는 탈북자들에게서는 벌금 200만원을 받아서/ 이 나라의 법이 더욱 굳건해지고/ 나라가 부강해 진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리 하기를 바래본다. 이 나라는 법치국가를 논하기 전에/ 자주정치부터 배우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209.1.18 김태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하나씩 보면...
한국거주 중국 대학생들은 중국정부기관인의 공적인 지시 하에/ 살인 흉기까지 휘두르며 같은 시기에 난동을 부렸는데도 무마시켜 버리고...
---------------무마시킨 것이 아니라 체포해서 상응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물론 벌금 100만 원보다 훨씬 무겁게...
중국의 어민들이 한국의 경찰관들을 폭행하고/ 생명까지 앗아가 버리는 것마저도 눈감아 버리고...
-----------살인범들 7명은 체포해서 현재 복역중입니다...
법을 위반한 중국 대사관 자동차는 단속도 못하면서...
-----------단속했으니 파문이 일어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차량 법규 위반에 대해 해당 법규에 따라 벌금을 부과한 줄로 압니다.
부쉬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이라크 사람도 용서를 받는데...
--------------감옥에 끌려가 죽도록 맞고 현재도 감옥에 있습니다. 벌금 100만 원과 어찌 비교할 수 있습니까.
미국을 방문한 중국의 원자바오 에게 욕설을 하고 시위를 한 미국인들도 무사한데...
------------------------한국 방문한 원자바오에게 욕을 하십시오. 무사합니다. 그런데 원자바오 행렬을 가로막는 것은 현행 법 위반으로 엄연한 처벌을 받습니다. 아마 미국 정도는 그랬다면 경찰이 총을 갈겼을 수도...
이 나라에서는 지나가는 중국의 성화봉송단 저지 시위가 그리도 중죄인으로 보이는 이유는 뭔가?
-----------도대체 벌금 100만 원이 중죄인이면 앞에서 언급한 많은 사례는 희대의 죄인에 해당할 겁니다...
법을 위반하고 처벌을 받는 것은 자주정치 이전에 법치 국가의 기본입니다. 또 분신자결로 목숨까지 내놓겠다고 각오했다는 사람들이 100만 원 가지고 왜 이리도................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 특정 이념이나 신념에 따라 행동했다고 하면 법을 위반해도 모든 것이 다 용서가 되는 그런 사회가 아님을 알아뒀으면 해서요...
또 성화봉송 행열 앞에서 휘발유를 끼얹은 것이 대한민국을 위해 한 일도 아니잖습니까.
조지 W. 부시 미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이라크인 기자가 중동지역에서 '영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집트 카이로에 소재한 이라크인 소유인 < 알-바그다디야 > TV의 기자 무탄다르 알-자이디는 14일(현지시간) 이라크를 전격방문한 부시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에 부시 대통령을 개에 비유하는 욕설을 함께 신발을 던져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됐다.
BBC 동영상에 따르면, 그는 "이것은 남편을 잃은 여성과 고아, 이라크에서 목숨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외친 뒤 신발을 던졌다.
이라크 정부는 현장에서 그를 즉각 체포한 뒤, "이는 야만적이고 무식한 행동"이라며 그를 맹비난했다.
그러나 중동의 반응은 다르다. 이 동영상이 방영되면서 중동 각지에서는 무탄다르 기자를 극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밤 이 영상을 방영한 뒤 이집트 민강위성 TV방송국의 여성 아나운서는 그를 "영웅"이라고 호칭했고, 그후 TV방송국에는 "통쾌했다"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쇄도했다.
요르단 신문 < 알-가드 > 의 편집장 무사 바후메는 이날 "부시에게 신발을 던진 것은 최고의 이별 키스였다"고 극찬하는 기사를 썼다.
< 알 자지라 > 에 따르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에는 15일 수천명의 이라크 시민들이 몰려 나와 무탄다르 기자의 흉내를 내 한 손에 군화를 들고 그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남부 도시 바사르와 나자프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미군 기지 앞에 몰려나와 미군측에 신발을 던지는 시위를 벌였다.
무탄다르 기자의 가족들도 그의 행동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무탄다르 기자의 형 우다이 알-자이드는 < 알 자지라 > 와 인터뷰에서 "수백만 이라크인과 세계인이 무탄다르가 했던 것과 같은 것을 하길 원하고 있다"며 "신의 은총으로 무탄다르는 이라크인들을 살해한 부시에게 응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탄다르 기자가 소속된 < 알-바그다디야 > TV도 이라크 정부에 대해 즉각적인 그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라크 정부는 현행법에 따라 최소 2년 징역형을 때릴 것으로 전망돼, 무탄다르 석방을 요구하는 중동의 목소리는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탈북자들도 서로만 잘난척 하지말고 서로 좀 담합이 되보시죠.
그때 당시 얼마나 야단 났는데
그리고 중국눈치보다 미국눈치 더 보거든
어느정도냐하면
광우병위험하다고 졸라리 떠들다가
광우병위험하다라는말이 괴담이래
진짜 사람황당하게하는데 뭐 있다니까
그리고 성화봉송때 갈비뼈 뿌러졌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어떻게 됐는지
그때 그것보고 졸라게 웃었던 기억이 나는군
기자새끼가 부러졌으면 뿌러졌다고 쓰면돼지
뿌러졌다고 주장하는이라고 기사를 쓰다니
하기사 지가 보니 안 뿌러진것 같은데
당사자가 강력하게 주장하니 그렇게 쓴것 같은데
그런거 조금만 조사해보면 알수있는데 그렇게 쓴거보니
대충 짐작이 가더군
위에 해명 인지 한 인간은 탈북자로 가장한 짱깨인 모양이군.
진짜 탈북자가 저렇다면 짱깨보다 더 한심한 인간일터.
너무 좋아 춤을 추는군. 해명이랍시고 막 주어다 마추어 부려? 미친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