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탈북자 편을 든다고 비웃는 인간들도 있겠지만 생각되는 것을 써본다.
다름이 아닌 분계선으로 넘어 오다가 총을 맞고 사경을 헤맸던 오청성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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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레기 같은 언론들이 그를 은혜도 모르는 인간이라며 비열하게도 탈북자

전체를 코너로 몰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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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청성이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군은 군대 같은 군대가 아니다.” 라는

발언을 했다고 역적이나 잡은 듯이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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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청성이 한 말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적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하고 싶었던

사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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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뢰 해제를 하는데 병사들을 동원하려면 일일이 부모들의 승낙을 받아야 동원 할 수

있는 것이 군대인가? 아니다. 이것은 군대가 아니라 유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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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려가다가 사고당한 학생들은 큰 대접을 받고 나라 지키다가 전사한 군인들은 정부의

외면을 당하는데 그것이 대한민국의 군대인가? 
아니다 그들은 집 지키는 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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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지키려고 나갔다가 머리에 의문의 총을 맞고 쓰러졌는데 적측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하여 구급헬기 못 띄워서 죽어가는 것이 대한민국 군인인가?
아니다 이건 버려진 유기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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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수가 나라와 국민의 목숨을 위협 하는데도 “양심선언” 이란 지랄을 하면 안 갈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 군대인가? 
아니다 이것은 인간의 양심이란 것은 전혀 없는 자들만이 가는 무리일 뿐이란 걸 정부

자체가 인정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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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의 수장이란 자가 군대를 동원하여 살인독재자가 내릴 헬기 착륙장을 닦겠다고 아

첨하는게 과연 이 나라의 군인가?
아니다 이것은 벌써 사상적으로 패배를 당한 항복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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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례는 많고도 많지만 그만하겠다.
그러나 명심하라! 
오청성이나 우리 탈북자들은 지금도 부모형제들의 품을 떠나 어려운 군 복무를 하고있는

애국적인 군인들 그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 김정은이를 떠받들면서 자기 나라

군인들의 목숨을 개 취급 하는 대한민국 좌파정부의 군에 대한 옳지 못한 입장과 태도를

 비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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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으로 오청성이가 일본 언론으로부터 많은 돈을 받았다고 비난을 하는데 그가

얼마를 받았든 그것은 준 사람과 받은 사람의 일일 뿐 그 누구도 비난을 할 자격도 없다.

한국 언론들은 인터뷰를하면 양심없이 공짜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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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오청성이가 대한민국에 와서 받은 돈을 다 쓰고 수급자로 살아간다고 비난을

해대는데 정말로 더럽고 가소로운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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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묻자.
오청성이 돈을 다 쓴 것이 국가재산을 정은이한데 퍼주어서 핵폭탄 만들게 한 것보다 더 큰

역적죄인가? 왜 큰 도적은 못 잡고 자기 돈을 자기가 쓴 사람을 비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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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여행 다니면서 돈을 외국 땅에 뿌려대는 주제에 오청성이는 나라 안에서 돈을 써서 국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는데도 그를 비난을 해?
돈을 적국과 외국에 뿌린 놈들은 애국자이고 자기 나라 안에서 돈을 쓴 놈은 비난을 받아야할 죄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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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성이 겨우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본주의를 처음 맛본 어린 청년이다. 그런 청년이 뭔가를

겪어봐야 이 복잡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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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학교육까지 받은 자들이 국가의 돈을 투자받아 사업을 하다가 부도를 내고 카드 값을

못 물어낸 신용불량자들이 한국에 3-400만명이나 된다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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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허물은 숨기고 갓 탈북한 24살의 청년이 돈 몇 천 만원 쓴 것이 그리도 대형사고 같아서

언론들은 "짐승의 사체를 만난 굶주린 까마귀 떼 마냥" 짖어들 대는가? 오청성이가 남의 돈을

도둑질이라도 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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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성이를 비난하는 자들은 그가 써버린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의 말을 통하여 이 나라의

종북-좌파들의 실체가 전체 국민들과 전 세계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서 그의 입을 막으려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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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성의 말을 듣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 자들은 진짜 피할 수 없는 분노의 불벼락을 맛볼 날이 꼭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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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