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의 눈물은 만천하를 적십니다.(김위원장생신 2월16일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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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싱싱하던 나무들이 벗겨져있고 풀뿌리로 , 나무껍질로 배채우며 쓰러지면서 까지도 장군님 제일이야 노래부르는 불쌍한 백성들!~ 평양의 기념궁전 자리잡아 멋을낼때 식량배낭 걸머진 백성들의 발걸음 잦았고 장군님 비싼 와인한잔에 흡족해 할때 죽 한그릇 없는 백성들의 긴한숨소리 장군님 기쁨조의 풍악소리 높아질때 백성들의 눈물소리 하늘을 찌르고 대집단체조로 북한의 자랑을 게시할 때 한많은 세상을 만난 백성들의 원한소리 높도다 장군님 건강위해 보약 드실때 영양실조로 마르고 마른 북한 어린이들!~ 장군님의 최고의 요리사를 데려올때 팔굼치로 눈물 닦으며 정든고향 떠나야만 했던 백성들!~ 무서운 핵무기를 만들어 세상에 자랑할 때 타향에서 사람대접못받는 백성들의 비참한 모습... 북한의 통나무 중국에 들어갈 때 칠성판위에 올라야 할 억울한 백성들!~ 장군님, 당신만 행복하면 그만입니까 장군님, 흐뭇해 미소 지을때 백성들의 눈물은 만천하를 적십니다. 지은이:천국의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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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에서 조금 수정해 주시면 안되시나요?
칠성판에 올라야할 억울한 백성들에서
조금 더 생동하게요
예를 들어 굶주려 죽어가는 백성들이 칠성판 대신에 칠성판이 없어서 누더기나 가마니에 싸여 파묻힌다고요
이세상을 떠나서 죽음의 천당에서도 집을 짓지 못하고 죽어버린다고요.
그러면 시가 너무 길어지나?
암튼 좋은글을 보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