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님들 일 좀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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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 귀순가수 김용지난 1991년 한국에 들어온 ‘귀순 가수’ 김용(49)씨.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그는 1996년 경기도 일산에 북한음식 전문점을 차렸다. 이후 파죽지세(破竹之勢) 사업가에서 수십억의 빚쟁이로 부침(浮沈)을 거듭한 그를 월간조선 3월호가 만나봤다. 북한의 2·16(김정일의 생일이 2월 16일이다)예술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평양 영화 및 방송음악단과 평양 국립교향악단에서 가수로 활동했고, 한국에 들어온 뒤에도 가수로 활동했지만 사업은 쉽지 않았다. 경험이라고는 자강도 체육단 막내선수 시절 요리사 할아버지를 도우며 어깨 너머로 배운 것과 남한에서 방송리포터 일을 하면서 전국의 실향민들이 운영하는 북한음식점을 훑어본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양냉면’ 고유의 맛을 찾기 위해 전국의 간장이란 간장은 전부 사다가 육수를 내봤다. 실향민들로부터 조언도 수도 없이 들었다. 마침내 제대로 된 냉면 맛을 낼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할 즈음, 가게의 입소문도 나기 시작했고 사업의 규모도 커져갔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국내와 미국 뉴욕·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 등지에 모두 98개의 체인점을 열었고 ‘탈북 사업가 1호’란 별칭과 함께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이내 시련도 찾아왔다. 한국에 처음 들어와 믿고 의지했던 사람에게 수억원의 사기를 당했고, 믿고 도와줬던 탈북자들에게 돈을 떼이기도 했다. 무리한 사업 확장은 수십억원의 빚으로 돌아왔다. “그땐 제 능력은 생각도 않고, 雨後竹筍(우후죽순)으로 전국에 ‘모란각’ 체인점 98개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지역마다 맛이 다 달라 똑같은 맛을 낼 수가 없게 됐어요. 북한음식 맛은 금방 세수하고 나온 화장 안 한 여자 얼굴처럼 담백한데 여기는 맛이 맵고 짜고 각 지역 체인점마다 맛이 다 다른 겁니다. 주방에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래야 장사가 된다는 거예요. 손님들 사이에서 ‘북한음식이 뭐 이래!’라는 비난이 들리기 시작했죠.” 북한음식 고유의 맛을 낼 수 없게 되자 사업은 점차 기울었다. 수십억원의 빚을 지게 되면서 한때 모란각을 팔까 고민했지만 ‘농사꾼은 굶어 죽어도 種子(종자)를 베고 잔다’는 말처럼 이를 악물고 버텼다고 한다. 그 뒤 컨설팅 회사에 자문해 체인점을 줄여나가기 시작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 능력의 한계를 배운 거죠. IMF 때 대기업들이 뼈를 깎는 노력으로 구조조정을 했듯 ‘모란각’이란 브랜드를 건지고, 북한음식의 산 증인으로 남기 위해 체인점을 줄였어요. 모란각을 만드는 데 3~4년 걸렸다면, 줄여나가는 데는 6~7년이 걸렸어요.” 김용씨는 98개의 체인점 가운데 일산 본점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지점 등 2곳을 제외한 나머지 96개 체인점을 모두 정리하고, 평양냉면과 만두, 갈비찜, 불고기, 순대, 김치 등을 인터넷 쇼핑몰과 홈쇼핑 등에서 판매하는 ‘모란봉물산’을 운영하고 있다. 수십억원의 빚과 연체된 4억여 원의 세금도 모두 갚았다고 한다. 그는 “현재 CJ·롯데·현대·GS·농수산홈쇼핑 등 5개 홈쇼핑에서 냉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간 매출 규모를 묻자 “사업상 비밀”이라고 했다.“빨리 세금 내서 빚 갚아야죠” 남한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 탈북자들에게 해줄 조언을 부탁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 합니다. 김용이 냉면집으로 성공했다고 하니까 다들 좇아서 냉면집을 차리려고 하는데, 조급하게 욕심부리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하지 않는 힘든 일을 멕시칸들이 했어요. 일본에선 조선인이 일본인들이 내다 버리는 소 내장을 주워다 팔아서 돈 벌었어요. 탈북자들은 왜 건설현장에 안 가고, 힘든 일 안 하려고 합니까. 실향민들은 맨발로 월남해서 잘살아 가는데 왜 우리가 고향 선배들 못 따라갑니까. 정부에서 안 도와준다고 불평할 게 아니라 남들이 하지 않는 힘든 일을 찾아서 땀 흘려 일해야 해요. ...... 부모 형제 남겨두고 목숨 걸고 왔는데 두려울 게 뭐가 있고, 못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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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첨에 나와서 정착금 주능거는 당연이 정착하라 준거고 ! 그다음 지원 또해줫음니까 김용이 누구인데요! 북에서 넘어왓다고 쳐요 !
그사람은 북한사람이라고 나대고 다님니까? 아니잔아요! 그사람 부른노래도 모르거니와 북한사람들 정부에 손 내밀고 산다는 말은 첨듣네.. 김용이 우리한테 지적을 하다니? 말이 되나 그사람이나 잘하라고 전하시오!
북한을 이용해서 돈 잘벌면 됫지.. 어디서 지적이야 ! 나이값하라하셈 !
인지상정으로 받아들이면 탈북자명예를 실추시키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항상 빛진맘으로 삶을 꾸며 나가는것이 인간의 가장 초보적인 상식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김용이던 실향민이던 헛튼소리 작작 하세요
말을 안하려 했는데 어처구니 없는 짓들 하기에 나도 한마디 할께요
누가 일을 안해요
안써줘서 못하지
그리고 설상 한다고 해도 왜 하필 북한사람들이 그런 험한 일을 해야 합니까
힘든일은 외국사람 아니면 북한사람 하라고 지정해 놓은거나요?
당신들은 왜 안하고 노숙을 하는데...이거 너무 웃기는거 아닌가요???
말들을 함부로 하지 맙시다.
당신들 도대처 어떤 인간들인지 궁금 하네요
여기 글 올린 사람 진짜로 탈북한 김용이란 사람이 올린건지 아니면 도용을 해서 올린 글인지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어디서 사적 감정으로 탈북자 일안한다고 지껄여
좋은말 듣겠으면 좋은글을 올려요
국민의 혈세로 모아지는귀중한 돈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탈북자들 정착금받는걸 모르고 있습니다.
고마움 있지않고 열심히 살아 기대에 보답해야 합니다.
다른 탈북자가 그렇게 느꼈나보네요...
그리고 너무 말끝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게 뭐있냐고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남한에서 태어난 사람들 중에 정부한테 땡전한푼 안받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그 정부 지원금이라는것도 탈북자님들 주변에 사는 평범한 한국인들이 낸 세금이구요. 지원해준게 뭐냐고 하는것부터가 제가 볼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다 일 열심히해서 좀더 여유롭게 살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탈북자들도 그러리라고 믿고 싶네요.
그리고 이 글 쓴 사람보면 남한 사람 아닌거 같기도 하고...남한 사람들중에 탈북자들이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아는 사람들 없을겁니다...이런 충고?를 할만한 사람도 없을거 같은데...하여간 글쓴분 진짜 한국인 맞으세요? 그리고 이 글 실린곳도 월간조선이네요;; 하여간 깨림찍한 게시물입니다.
국내에 정착해 살아가는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정부에서 지원받았다는것때문에 큰 부담을 지고삽니다.
그래서 조금씩 여유가 생기면 그 부담스런 마음을 떨치고자 먼가 찾아다니기도합니다.
정착교육시설인 하나원에서부터 그 국민혈세로 지원받는다는 점을 무척이나 강조하기때문에 "대한민국 국민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하며 퇴소합니다.
이미 부담 받을만큼 받고 또 열심히 살면서 세금도 내면서 알게모르게 좋은일을 찾아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국민세금이니 고마워하라는 부담은 그만 주시고 오해들 말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지금은 과도기라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옛날 말에 사람이 구만층이라고 이런 저런 사람 다 달라서 잘 하는 사람, 맘에 쏘~옥 드는사람, 괜히 주는거 없이 미운 사람 뭐 여러가지잔아요. 그러니 느~긋하게 기다리면 모든 일 다 잘 될거라 생각 하면 어때요.
저놈은 일은 안하구 떠돌면서 이집 저집 구경이나하구 태클거는게 일이로구나,,밥은 잘얻어먹냐?..참,
벌어먹고 살기 힘든사람들한테 지나가다 뭔 봉창 두두리는 개소릴 치는겨???
당신들 자꾸 세금이여 뭐여 하면서 정부 지원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차라리 안주면 속이 편하겠다
탈북자들 위해서 지원한다고 하고 사회활동이니 뭐니 프로그램이니 하면서 뜯어먹고 사는 진짜배기 생쥐는 누군데???
아이고 무서워라
그놈의 세금받아먹구 고마워 하라는 소릴 언제까지 울거 먹을건데..
좋은맘 먹고 조용히 사는 사람들 그만 놀래키워요
꼭 세금을 안내는 사람들이 이런말 하는데 그런말은 강요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열심히 사는사람들에게 쪽빡깨는 소릴 그만 하고 이양이면 이런인간들 안봤으면 더 좋겠네요
사람질은 당신이나 하세요
북한사람들 세살난 아이 이닙니다
고맙게 생각 하고 정착 잘하고있는 사람들에게 뭐 하자는겨 ..
갑자기 국민의 세금을 받는다고 감사하라니 ..그런 억지 쓰지말고 당신들의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합니다
인간들이 어쩜 인간의 심리를 저리도 모를까
꼭 북한사람들 바보치급 하는데 그렇게 아까우면 내지 마세요
저희들도 항상 세금에 목메여 빗을 갚으면서 사는 심정인데 말이죠
꼭 그렇게 까지 꼬집어 말 안해도 배려하면서 사니 그런 잔소린 안해도 될듯 싶네요
어이구 ~~~ 이놈의 원씨를 원제 다 갚노..대대 손손 갚아야 겠구먼 ...
그건 불만이 아니라 죄다 사실인겨..
뭐 알고나 거리는겨
한 마리의 종개가 대동강물을 다 흐린다고 못된 몇사람들이 탈북자 전체를 대표하는것은 아닙니다. 부디 한마디의 말씀도 깊이 생각해보시고 하시길! 탈북자도 다 같은 대한민국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