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음 통일해봤자 손해보는 건 남한인데 모하러 통일 할까? 그냥 이대로 김정일은 김정일 대로 남한은 남한데로 걍 살았으면 한다. 어차피 김일성이 김정일이 북한 주민이 자기손으로 뽑은 자들 아닌가... 그냥 그대로 살라고 해라.. 탈북자야 받아 줄순 있지만 통일 되면 북쪽 식량난과 경제난을 다 남한이 떠 안게되는건데 모하러 통일하나 걍 이대로 살자
불쌍한 한국사람님 당신이 전체국민을 대표해서 이런곳에 글 올린다고는 생각지 않으나 그 머리통이 참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년세가 어찌되시는지는 알수없으나 코 앞도 바로보지 못하는 그 탁월한 수준에 싸늘함을 어찌할 수 없네요. 내 뜻과 안맞는다 심히 비방한다고 책망하지 마시길! 그러기 전에 왜 이렇게까지 말을 할가 생각 좀 해보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서 닉네임 이스라엘님께 답글을 달고 보니, 여기 한국사람님도 같은 말씀이군요. 귀차니즘에 위에 단 답글을 붙여넣기 합니다.
결론적으로, 통일이 남한의 손해라 보시는 남한사람님의 생각을 잘못된 것입니다.
이하 붙여넣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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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님의 말씀이 과격하기는 하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 코 앞의 상황만 보고 미래는 볼 줄 모르는 지 참 안타깝습니다.
만약 남, 북 모두 아무런 준비가 없는, 혹은 아주 부족한 현 상황에서 형식적 통일이 이뤄진다면 이스라엘님의 독설과도 같은 말들은 현실로 나타날 겁니다. 이런 통일은 하지 않으니만 못하죠.
하지만, 만약 통일이 이뤄지지 않고 현재의 긴장된 대치 상황을 계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남, 북 모두에게 있어 금전적 가치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손해입니다. 또, 반대로 원만하게 동질성을 회복하고 통일을 이뤄낼 수 있다면 지금으로서는 꿈꿀 수도 없는 큰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통일은 단순히 두 개로 갈린 한 민족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떠나, 통일을 이뤄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커다란 이익에 의한 필요성도 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통일을 위해 섬세한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가 있고 그 중간 과정에는, 남북의 경제적 동반성장, 민족적 동질성 회복, 북의 민주화 성취 등이 녹아들어 있어야 할 겁니다.
그것을 위해 남한에 있는 우리들은 그 과정 과정, 북 내부의 주체적인 움직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직간접으로 도움을 줘야겠죠.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한민족으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민족적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년세가 어찌되시는지는 알수없으나 코 앞도 바로보지 못하는 그 탁월한 수준에 싸늘함을 어찌할 수 없네요. 내 뜻과 안맞는다 심히 비방한다고 책망하지 마시길! 그러기 전에 왜 이렇게까지 말을 할가 생각 좀 해보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유치졸렬한 생각으로 열심히 손가락질 받으면서 사쇼..ㅉㅉ
결론적으로, 통일이 남한의 손해라 보시는 남한사람님의 생각을 잘못된 것입니다.
이하 붙여넣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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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님의 말씀이 과격하기는 하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 코 앞의 상황만 보고 미래는 볼 줄 모르는 지 참 안타깝습니다.
만약 남, 북 모두 아무런 준비가 없는, 혹은 아주 부족한 현 상황에서 형식적 통일이 이뤄진다면 이스라엘님의 독설과도 같은 말들은 현실로 나타날 겁니다. 이런 통일은 하지 않으니만 못하죠.
하지만, 만약 통일이 이뤄지지 않고 현재의 긴장된 대치 상황을 계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남, 북 모두에게 있어 금전적 가치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손해입니다. 또, 반대로 원만하게 동질성을 회복하고 통일을 이뤄낼 수 있다면 지금으로서는 꿈꿀 수도 없는 큰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통일은 단순히 두 개로 갈린 한 민족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떠나, 통일을 이뤄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커다란 이익에 의한 필요성도 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통일을 위해 섬세한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가 있고 그 중간 과정에는, 남북의 경제적 동반성장, 민족적 동질성 회복, 북의 민주화 성취 등이 녹아들어 있어야 할 겁니다.
그것을 위해 남한에 있는 우리들은 그 과정 과정, 북 내부의 주체적인 움직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직간접으로 도움을 줘야겠죠.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한민족으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민족적 숙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