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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생각대로 0 405 2009-03-13 16:12:51
동지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중국 연변에 잇는탈북자 입니다. 하루하루가 넘 고달프게 흘러 가요. 살아두 산것같지가 안아요.. 저 어뜩해야 할까요?
제가 어뜩하면 한국갈수 잇을까요? 맬맬 숨막히는 생활하고 잇습니다..
지금은 앞이 넘 막막합니다. 오늘여기 올라서 많은거 알고 가요
자유가 그립고 지금내자신이 왜 이러고 잇는지. 난 왜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넘넘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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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이슬 2009-03-13 16:42:39
    생각대로님.안녕! 중국에서 마음조이며 하루하루 살아가시느라 고생이 참 많으시겠어요. 근데 중국에 오신지가 꽤 오래되신 모양이네요. 컴퓨터도 잘하시고 또 글도 올리줄도 아시고. 저는 중국에서 숨어살때 컴퓨터를 보지도 못했는데 대단하십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하늘이 도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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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이 2009-03-13 21:53:50
    이글은 김진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3-13 2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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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대로 2009-03-13 22:07:48
    제가 작년에 여기 왓고요.. 하는일이 화상쳇이라 보니 그렇게 알게 댓꾸요. 님은 매일매일 차례진 과제땜에 잠못자고 그런적잇으세효? 아니면 갖혀사는 그런 고통 느끼신적 잇으세효? ㅠㅠ 아~ 미안해요. 제가 갠히 ㅜ. 그리고 고마워요 댓글.. 넘넘 감사해효. 열심이 살꺼에요, 꼭 한국가고 싶어요.. 하루라두 맘편히 잇고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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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도우미 2009-03-14 09:04:05
    이글은 탈북도우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3-14 2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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