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진보 그리고 북한인권법』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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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미국과 한국의 진보 그리고 북한인권법』토론회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인권 문제를 바라보는 진보의 시각과 이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북한인권법에 대한 진보진영의 접근법과 해결고리는 무엇인지를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오는 4월 9일(목)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미국과 한국의 진보 그리고 북한인권법」이라는 제하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David Hawk를 초청한다. David Hawk는 민주당원이자 미국 내의 진보 인사이다. 60년대 미국 흑인 민권 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70년대에는 국제엠니스티 미국지부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80년대는 휴먼라이츠와치 아시아지부 창립 멤버였다. 그는 캄보디아와 르완다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그는 2003년 이후에는 북한 인권 문제에 집중했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내 인권 상황 보고서인 "The Hidden Gulag"(감춰진 수용소)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토론회에서 미국의 진보 진영에서는 왜 북한 인권 개선과 북한인권법을 지지했는지 그리고 한국의 진보가 북한 인권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설명할 것이다. 또 과거 민주노동당의 핵심 간부였던 주대환, 이재영씨가 한국 진보는 왜 북한 인권에 침묵했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고 진보 진영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 일 시: 2009년 4월 9일(목) 오후 2시 ● 장 소: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열린북한방송 ● 참석자: 일반 시민(무료) < 프 로 그 램> - 사 회: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바른사회 운영위원) - 발 표 1) 데이비드 호크(David Hawk): "Why American liberals and progressives support the NK Human Rights Act, and its possible implications for liberals and progressives in South Korea." 2) 이재영 (레디앙 기획위원, 전 민노당 정책실장): 한국의 진보는 왜 북한 인권에 소극적인가? - 토 론 (가나다 順) 1) 박순성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2)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3) 주대환 (전 민노당 정책위원장, 사회민주주의연대 대표) 4)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 문의 : 이승혜 정치/행정 팀장 02)741-7660~2, oillio@cub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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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형식적인 토론회에 돈을 자꾸쓰지마시고 중국의 인권문제에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십만의 탈북자들이 지금 중국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일본의 종군위한부 , 노예시대를 방불게하는것을 모르십니까? 이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인권토론회를 하면 더감사하겠습니다 북한에서 탈북한 탈북자들의 인권도 논의 못하는 인권토론회가 북한의 인권을 논할자격이 있을가요? 홍보는 누구도 다할수있다고 봅니다 남한땅에서 의 홍보는 그만해도 되지않을가요? 탈북자 16000명시대입니다
유엔에서 대국이라하는 중국에서 인권도 보장안되는 중국이 무슨 대국이냐 이한국에서 그런 북한의 인권문제는 토론안해도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