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정말 재밌는 이야기거리다. 이명박 대통령의 근심이 이해가 간다. 이를 두고 진퇴양난이라 하지 않았는가..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실정..

PSI가입하자니, 북에게 도발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소릴들을거고, 안하자니 그동안 강경기조로 일관한 정책성에 흠이 잡힐거고...

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구나...
그렇다고 전쟁할 입장은 못되고...사람은 살려야 하고, 자기 입장은 서야하고....

오바마가 인물은 인물이구나, 그동안 적대한 국가들에게 우선 화해하고 받아들이면 겸손하게 대처하고, 그렇지않으면 강경하고 대처하고...

오바마한테 한수 배우는게....

질질 끄는 일 치고 잘된일 못 봤다.
하려면 벌써 했어야지 명분이 생생할 때
다 김빠진 담에 새삼스럽긴

남한이 가진게 많으니 어쩔수 없지요...원래 많이 가진자가 약점이 많은법..막장테러집단인 북괴뢰군이야 아쉬울께 없지무~

ㅋㅋ 돼중, 놈현이 한번 바꿔논 것을 정권이 바뀌었다고 금방 바꿀 수는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유민주국가에선 어떠한 경우에다 자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겁니다.

오바마가 대단한 게 아니라 미국을 두려워하는거지 ㅎㅎ 미국 앞에선 한번 죽고 들어가는 것이 북한이거덩. 없는 데선 짖어대지만... 남한 알기는 개떡 같이 암. 순전히 똥고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