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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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 들어와 보는데 글은 처음 올립니다. 저는 지금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려요. 북에서 온 주인공이 직장에서 해고되는 경우를 그리는데 그 압박과 스트레스 때문에 꿈을 꾸게 됩니다. 통계로 볼 때 보통 남한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남자는 군대꿈을 꾸고 여자는 출산하는 꿈을 꾼다는군요.. 그리고 남여공통으로 학교에서 시험치르는 꿈을 많이 꾼다고 합니다. 아마도 수험생 시절, 군대시절, 해산의 고통이 가장 공포스러운가봐요.. 글쎄요..개인차가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북한사회 나름대로 많이 대두되는 공포의 상황들이 있지않을까요,, 예를 들어 총화시간이라든가..? 스트레스 받을 때 자주 꾸게 되는 꿈, 반복되는 꿈이 있는 분들 구체적인 예를 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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