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와 사랑은 생각 한장의 차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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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사는게 힘들어졌단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루하루 사는것은 어쩌면 전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다 지고있는 자신만의 짐이 있습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당신이 지고있는 짐은 내가 진 짐보다 무거우니 가벼우니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마음 한 구석에 따뜻한 글귀 하나 담을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눈을 들면 들어오는 수많은 좋은 글귀들이 있지만 정작 쉬어갈 수 있는 글귀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한 때에 저에게 필요없는 자그마한 짐을 하나 내려놓았습니다. 내려놓고 보니 그 짐이 생각보다 꽤 무거웠던지 발걸음이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이제는 좋은 글귀에 잠시 쉬어가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건방지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이 글로 여러분들의 짐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하고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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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 자주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