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햇볕정책 비하하는 사람들은 중국인 종자일것이다.
Korea Republic of 소나타 0 300 2009-05-19 10:36:15
햇볕정책으로 북한퍼주는것에 불만인 놈들은 종자가 중국인일것이다.
햇볕정책 폐지로 이득보는것은 중국이니까 말이다.

중국은 북한에 60년간 퍼줘왔고 더욱더 퍼줌으로써 북한내 친중파들 입지만 강화시켜줄것이고 이것은 남북통일에 절대적 장애요인으로 작용할뿐이다.

북한은 개성공단 폐쇄로 손해볼것은 없다.
한국이 주던 외화 어차피 중국에 손벌리면 중국이 퍼주게 되있다.
한국이 퍼주던거 안받고 중국에게 받으면 그만이라는거다.
그리고 공단폐쇄로 대외신인도 하락?
북한은 이미 막장집단이라 더 떨어질 대외신인도 따위는 없다.

그러나 한국은?
공단폐쇄로 경제적손실과 한반도불안으로 대외신인도 하락
대외신인도 하락은 환율불안과 경제불안을 가중시키고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악재로 작용
경제불안은 정치불안으로 이어지고 현정권에 큰 짐으로 작용한다.
현정권이 대놓고 햇볕정책을 거부하거나 공단폐쇄를 강행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이 안퍼주면 결국 북한은 중국에 손 벌리게 돼있고
중국은 북한에 퍼주게 되있단다.
북한에대한 중국의 입지는 더욱 더 강화되고 한국은 그냥 그걸 바라보면서
계속 북한과 대치정국을 이어갈뿐이지.

우리가 안퍼주더라도 북한이 붕괴도 안될뿐더러
중국이 북한 붕괴를 현시점에서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 현 시점에서 북한 붕괴가 중국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는거다.
중국은 북한 흡수에대해 한국보다 하나라도 더 명분을 쌓아가려고
지금은 참고 기다리고 있다는거다.

우리야 같은 민족 운운만 했지 북한퍼주기에 옹색했고 남남갈등만 벌어지는 상황에서 정권이 바뀔때마다 대북정책이 오락가락해왔지만

중국은 대북한 정책은 일관됨을 유지하고 있다.
소수민족인 조선족도 있겠다. 북한은 조선족과 같은 혈통이고
그래서 퍼줘왔다는 논리 하지만 한국은 같은 민족임에도 퍼주지 않았다는
약점 등으로 중국의 북한에 대한 영유권 경쟁에서 한국보다 유리해지겠죠.

그리고 쉬운말로 남북관계를 부부관계로 취자면
부부싸움 심하게 하고 맘에 안든다고 대화도 안하고
이웃집아저씨(중국)에게 마누라(북한)를 넘기는거
솔찍히 바보머저리(한국) 아니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TheSandman 2009-05-19 13:42:31
    미소천사님.

    저는 오랜 햇볕정책의 지지자입니다. 그리고 미소천사님의 이 글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미소천사님의 자극적인 제목과 다른 이를 다소 하대하는 듯한 어투에는 찬성할 수 없군요.
    미소천사님께서 이 글을 올리실 때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이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올리셨을 줄 압니다. 그렇다면 공연히 사소한 표현의 문제로 대화 상대를 자극해 궁극의 목적으로 그르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이런 생각이 저 혼자만의 기우라면 퍽 다행입니다만, 그저 혹시나 조심스러운 맘에 딴지 아닌 딴지 좀 걸었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샌더맨아 2009-05-19 14:09:02
    가는 방망이에 오는 홍뚜거비라는 말을 아느냐?
    이 글은 미소천사님이 쓴 글이 아니거든?
    너나 두목이나 다리부러진 노루가 한데 모여 노는구나.
    쓰레기들이 여기 저기 널려있으니 두껑이 열리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해몽이 2009-05-19 15:12:32
    중국이 북한에 암~~ 퍼줬지. 만약 북한이 중국에 하던 식의 100분의 1정도만이라도 온순하게 나오면 남한은 그 수백배는 퍼줘도 안 아깝거덩~ 같은 민족으로... 북한이 하는 꼬라지를 보라니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ㅎㄷㄷ 2009-05-19 16:56:06
    이글은 ㅎㄷㄷ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9 17:02:56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北간부, 술자리서 ‘대통령제 옹호’ 발언으로 철창행”
다음글
- 삭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