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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이어도 0 772 2009-05-19 0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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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도 2009-05-19 0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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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일자 2006.2.4 최종수정 20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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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형님 2009-05-19 05:20:22
    두목이 이 사이트관리자가 아닐가요?
    탈북자의 전형이 두목이라면 난 침뱉고 돌아설래요.
    물론 전체와 일부는 구분해야 하지만 이 사이버공간을 휘젖고 다니는 자체가 이 사이트관리자가 묵인하고 승인하며 지지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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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9 09:56:58
    놀구덜 짜빠져라.
    침을 밷고 돌아 서든 오줌을 싸고 돌아서든 내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그렇게 편협하고 옹졸한 인간들이라면 나역시 인터넷상에서나마 친구가 되기
    싫다.
    ......................

    그리고...
    이어도/ 란 님이여... 네가 내가 쓴글의 주인은 분명 아닌데 네가 왜 날치냐?
    나를 복수하고 싶던 차에 그 어떤 지프라기라도 잡은듯한 영감이 떠오르는것이냐? 내가 언젠가 너의 글을 한번 비평을 했지.

    이어도야/ 내가 이창 관리자라구?
    내가 부처님 같지는 않으냐?
    지금까지 내가 글쓴것들 중에서 너같이 나를 비난하려는 자들은 틀렸다고 하지만 거의다 맞는 말이었다. 오직 너무 욕설이 실려서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했을뿐이다.

    지금 네가 거론한 문제도 아마 내가 신통히 맞힌 모양이구나.
    그런데 겨우 내가 이창관리자 같다구? 미친눔같으니라구?

    이눔아 탈북자들은 창관리 규정도 모르고 창운영을 하는줄 아냐?
    그리고 알려주마. 탈동네는 이나라 국정원이 배경인 단체야.

    그렇게 창관리자를 못믿을 바엔 들어오지 말거라.
    이제라도 아고라로 가든 조선족의 창으로 가거라.
    네가 뒤에서 그럴것없이 나를 한번 좀 만나자.

    내가 서울 양천구 신정 7동 양천 아빠트에 사는 하나원 28기 이상 생이다.

    이 인긴아 탈북자들은 너들만큼 똑똑한 자들이 없는줄아냐?
    1만 5000 명이 여권도, 돈도 한푼없이- 보호자도 없이 - 남의 나라국경을 몇개씩 넘어서 ...대륙과 대양을 건너서 여기 까지 온 사람들이야.

    죽음의 언덕을 제집 문턱 넘듯 하며, 지옥의 사자를 친구삼아, 하느님의 뜻으로 여기 까지 온 탈북자들이 너 같은 병아리들의 속심 하나도 읽지 못할줄 아냐?

    나를 대상하려면 좀 힘드니까 이제는 창 관리자를 협박하여 나에게 장애를 놓겠다는 수작이냐?

    내가 그 글을 왜 썼는지 알려 줄가?
    만일 예를 들어서 내가 돌을 던지고 싶어서 내 맘대루 던졌는데 너 같은 한삼한 인간들이 내 주위에서 감돌다가 맞았다면 어쩔텐데....
    웃기지?

    그리고 내가 던진 돌에 네가 맞지 않았으면 신경 끄고 잠이나 자거라.
    철없는 애가 오지랍두 넓기는 ...
    너 아직 사춘기냐? 왜 그렇게 호기심이 많고 심보가 꼬였어?
    아마츄어 같이 왜 흥분해서 그래?

    아무래도 너는 우리 북한식으로 말하면 <엄마젖을 더 먹> 든가 아니면<된장을 한독 쯤은 더먹어야> 될 듯하다.


    나도 정 그러면 창관리자 님에게 제기 하고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한눔이 더럽게 닉네임 바꾸며 나를 더러운 말로 비방 증상한 자들을 찾아내여 법에 고소하고 말것이다.
    그러면 아마도 내가 왜 그 글을 썼는지 너도 알게 될걸.

    이어도/ 애야 이제는 이창에서 그만큼 굴렀으면 글 쓴것을 보고 이것은 누구의 글이며 ...내가 그를 비평했으니 그 복수를 하는구나 하는것을 모르겠냐?

    이런걸 보고 북한에서는<척 보면 삼천리> 라고 한단다.
    재밌지? 그런거나 배우라우.

    탈북자들 창에 왔으면 탈북자들한데서 북한의 유산들을 배워야 통일 된다음에 바보짓은 어느정도 안할게 아닌가?

    너는 남의 집에 놀려가면 그집에서 좋은점은 배우려 안하고 어떻게 하면 집주인을 망하게 하고 모함할것인가 하는 더러운 궁리만 하냐?

    아마츄어같이 왜 그래?

    좋아! 내글이 얼마나 명중률이 높았으면 ... 이어도가 이럴가 하고 생갓하니 뭐,,,좋기도 하구만.

    그러나 명심하라우.
    보이지 않는 창이지만...서로 생각이 다르면 이념따라 욕설도 하지만 ...
    이창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 친구야.
    싸움끝에 정든다는 말을 몰라?

    솔직히 나는 이제라도 후에라도 북한에 문이 열리면 최우선적으로 이창에서 나와 욕하면 친하게 지내던 -개리-샌드맨- 노랑우산- 화상들- 플로벨- 오직하나- 통일 반대-님들을 불러서 대형 뻐스에 태우고 내가살던 평양에로 가서 큰 파티를 열고 아름다운 산천과, 아름다운 여인들과 아름다운 문화를 선보일 결심이야.

    내가 말하자는 것은 글이 자기 맘에 안들면 욕하고 넘어가면 그만이란거야.
    그것도 싫으면 피하든가.

    자네처럼 밤잠 안자고 사람 잡이 구덩이나 파지 말라는거야.

    <남을 잡으려면 자기부터 한발을 구덩이에 먼저 들여 놓아야 한다>라는 말을 명심하라구.

    그리구 사춘기 소녀처럼 팔딱거리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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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도 2009-05-19 14:22:35
    ^^* 두목/ 당신이 반말투니 나도 믿고 말을 놓겠네. 예의는 상대적인 것이며 논리는 망각한 채 이놈저놈을 찾는 자네같은 이에겐 오히려 이런 것이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니까.

    국정원이 이곳을 지원하고 있음도 알고 있고 자네가 이곳 관리자가 아님은 충분히 짐작하고 있다네. 헌데 수준 낮게시리 그런 걸 내세우고 그러나.

    그리고 간곡한 부탁 하나 적으니 자네가 적어도 양심이 있는 이라면 앞으로 이곳에 글을 적을 때 꼭 참고하시게.

    자네같이 어느 정도 나이도 있고 북에서 한 자리 했었으며, 탈북자사회에서 말석이나마 지도급으로 활동하는 자네가 자네 자식같고 동생같을 탈북동포들의 멍든 가슴을 어루만져 주지는 못할 망정 그곳에 비수를 꽂는 지금까지처럼의 언행을 해서 되겠는가?
    자네가 진정 탈북동포들을 위한다면 오늘도 힘든 걸음으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그들의 어깨를 두드려 주면 어떻겠나.

    그리고 정말 아마추어같은 이는 내가 아니라 자네라네.
    이 사람아! 난 평범한 대한의 소시민이네만 자네처럼 치사하게 협박 비스무리한 글을 적은 적도 욕설 한마디 적어 본 기억도 없다네. 자네같은 탈북자 사회의 지도급 인사가 본분을 망각한 채 경거망동하고 있는 이 현실이 안타까울 뿐.

    자네 눈엔 자신의 치부들까지 내보이며 북의 슬픈 참상을 알리려 노력하고 있는 미국에서 일본에서 뭇 사람들의 저 눈물 겨운 행동들이 보이지 않는가?

    하지만 자넨 지금 여기서 무엇하고 있는가?
    겉으론 자네도 그분들과 비스무리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나도 모르지 않네만 난 필요하다 여겨지면 적어도 진실만은 알려야 하겠네.
    한국의 자주국방 노력을 비웃는 자네가, 탈북동포들의 가슴에 오히려 상처를 입히는 자네같은 인사가 강연을 다니며 헛소리를 내뱉는 그 위선만큼은 이 나라의 국민된 도리로 막아야 하지 않겠나.

    참고로 자네가 들먹인 아고라 등은 내 관심에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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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 2009-05-19 11:06:00
    두목/하나원 28기면 한국에서 적응한지 한참 오래되었는데 이젠 뒤에오는 후배를위해 모범이 되야할것같은데 먼저 나와서 배운게 이념놀이와 욕짓거리에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만 배웠나요?후배 탈북자분들이 한국사회에 동화될수있고 모범이 될만한 그런글이나 올려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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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네 2009-05-19 11:53:44
    두목이 부산 사상구에 산다고 안했나? 도대체 정체가 뭐지? 탈북자 맞기는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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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님 2009-05-19 13:43:59
    제발 정확한 주소나 휴대폰번호 알려주세요.
    할 일은 많지만 품을 들여 찾아가고 싶네요.
    28기라.... 선배님이신가??????
    난 2008년도에 나온 105기인데...
    선배놈아. 제 명을 살고싶거든 제발 탈북자 이름 팔지 말아.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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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넘 2009-05-20 08:08:36
    비들기로 신랑인가?
    아니면 애인인가?
    별넘다있네!
    이런넘들 앞에서는 아주비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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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이 2009-05-20 08:15:52
    멍청한자식 105기?
    기대와 헛꿈이 부풀어있을때이니 사리판단도 안되냐?
    좀더살아봐라.......
    그리고 너는 xxxx 한국에온 부류이면 입닥쳐!
    두목님은 너같은 아이들이 들먹일 레벨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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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몽이 2009-05-19 15:08:49
    이어도님 글이 대한민국의 정상적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옳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두목님은 북한과 남한 사회를 겪은 사람이 당연히 가질 수 있는 생각입니다. 욕설만 빼고는요. 제가 볼 땐 그래요. 그 밑에 사람들도 옳은 소리를 하고 있지만 좋은 기회를 노려 두목님을 공격하는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노빠들의 특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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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9 15:13:55
    이어도/ 잘난척 그만하거라.
    너희들이 탈북자 알기를 우습게 알다가 나를 죽이려니까 이제는 탈북자 걱정 하는첫하는꼴???

    그러는 네도 나를 좀 아는척하는데..
    그러면 그것역시 이 창관리자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소리구나.
    너역시 네가 놓은 올가미에 걸렸구마.

    그러나 유감스럽지만 헛다리 집지 말고 소시민이면 소시민답게 조용히 살게나.
    여기까지 찾아와서 탈북자들을 데리구 장난치지 말고...

    솔직히 네가 조용한 소시민이면 내가 한국인에게 해를 끼친일도 없고 내가 필여한 글을 섰는데 자네가 나서서 떠드는이유나 밝혀 보시지.

    소시민? 좋아 하시는군 그런게 한국 소시민인가?

    아는척 하다가 다치지 말게.그리고 자기 일이나 하게.
    당신이 왜 나를 여기서 무엇 하는가 묻는가?

    혹시 정신이상인가?
    여기는 탈북자 창인데 탈북자가 있는것은 의심이 가고 자네가 주인 같은가?

    자기 자리도 못찾는 자네와 말섞기도 싫네.

    그리고 아래에 댓글 단 사람들아 주절 거리지 말라 잘 모르면서.
    나는 탈북자들을 비난하는 자들을 욕했을 뿐이다.

    죽음의 사선을 넘어온 눈들이면 누가 아군인지도 모르겠냐?

    하긴 이창에 탈북자가 몇이나 오냐? ㅁ모두 김대중의 졸개들 뿐이였지.

    애들아 고기 물만나서 참 좋겠다 .
    실컷들 씹어 봐라. 탈북자 이름? <새터민>은 아니구?
    그렇게 용감하믄 김정일 하구나 싸워 보시지. 제편두 모르고 뛰는 꼴하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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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도 2009-05-19 15:52:00
    두목님아!

    내가 이곳 관리자분과 일면식도 없음은 어쩌면 자네가 더 잘 알 것이고, 자네가 내심으로 진정 바라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이 크게 다르진 않을 것이라고 믿네. 단지 우리 각자가 살아온 환경의 차이가 빚어내는 현상일 수도 있겠지.

    자네도 내 말에 동의한다면 하나만 약속해 주시게나.
    자네가 보기에 이곳을 찾는 남한태생이나 재외동포분들 중 일부가 행여 사리에 맞지 않는 글을 쓸 젠 지금보다는 조금 더 순화된 말투로 비판을 해도 좋겠네만 자네가 언급한 저 글처럼 탈북동포분들에 대해 최소한의 동지애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까지와는 좀 다르게 그분들을 배려하고 다독여 주는 글들을 적어주면 어떻겠나.

    우리 비록 남북으로 엇갈려 태어나고 자랐기에 사고방식은 다소 다를 수도 있을지 언정 주로 서서 볼일 보는 사내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그 무엇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그저 한마디만 적어 주시면 좋겠네.
    자네가 적은 글 중엔 좋은 글도 적지 않았지만 자네 스스로가 보았어도 지나친 것들 또한 적지 않을 것은 알 것이니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글을 적을 것을 약속해 주시게나.

    그리고 기회가 오면 우리 한번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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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찰 2009-05-19 16:47:46
    두목님, 이어도님 님을 비판만 하는 분 아닙니다. 충분히 이해심과 협조심이 있는 분입니다. 단순 노빠들이 아니니 싸우지 마세요. 글에 오해가 생긴 겁니다. 전 두목님과 이어도님이 좋아요. 다른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코 견해도 틀린 분들이 아닙니다. 위에서 기회를 잡아 두목님을 공격하는 고무와 개성공단들과는 그 생각이 다른 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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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9 18:08:19
    물론 결함은 첫째로 나에게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내가 나와 다른 사상과 의도를 가진 인간이 짖어대든 울든 - 내 갈길을 갔으면 될 것을 늙은것이 주책없이 욕을 해 댔으니 싸움이 날만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 나도 밥과 계집을 멀리 네번재로 하고 1,2,3을 술에 놓고 술과 제일 친한 사람으로서 - 다른이와 마주서면 누구와 싸울줄을 모르는 인간이다.

    그런데 이창에 들어오니 (하긴 그사람들도 나와 마주서면 그렇게 자기 주장만 하지는 않겠지만 ))) 너무도 탈북자들의 신경을 건드리는 발언과 행위를 함부로 하니 성격이 살아난것이다.

    한마디로 서로 얼굴도 못보고 주먹질들을 한셈이다.

    근데 말이야... 그런대로 서로 욕이나 하고 갔으면 어제도 오늘도 별일 없이 맛좋게 술을 마셨으련만 ....
    이게 뭐야.??? 어느녀석이 나를 잡으려고 옥노를 놓은거야.
    뭐 ? 내가 창 관리자라던지?
    아니면 창관리자의 형이라 했던지? //

    아직도 순간에 울컥하던 그 생각에 그 글을 어떻게 읽었던지 생각이 잘 안나.

    이게 뭐야? 서로들 탈북자 동지회 창이라는 남의 집 마당에 가서 놀다가 그집 주인이 나때문에 죄인감투를 쓰게 된거야.

    그래서 어느눔이 이따위글을 썼냐 하구 독이 올라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창을 올리고 안경을 딲아서 끼고 보니까 바로 저..저..저 <어이도>란 인간이야.

    아니 내가 이눔을 욕한적도 없는데 왜 내 앞에다가 신새벽에 함정을 파놓은거야?
    하고 생각을 하니 눈에 뭐가 보여?
    혈압약을 먹으라고 물을 떠오는 네편네를 나가라구 고래고래 소리쳐서 내쫓아 버리고는 <매가 꿩의 눈알 파먹듯>이 헤덤비며 답글을 썼지.

    그 때는 <어이도> 이눔을 어떻게 죽여야 속이 시원할지를 몰르갔어.

    그게 바루 오늘 늦은 아침에 일어난 일이여.

    그러고는 보험사를 하는 어떤 아는 년이 죽을 때가지 혜택을 받는 무슨 평생보험에 들라며 꼬여서 식당으로 데려 가길래 따라가서 냉면 한그릇 얻어먹고 투덜 거리며 힘들게 돌아왔어

    집에 들어서서 신발도 한짝만 벗고 먼저 컴을 켜고 들여다 보니, ,,,
    그 인간이 오히려 나를 더 약을 올리는 글을 썼어.
    아마도 내가 혈압이 터져서 죽기를 바라는 인간 같았어.

    내가 너무 약이 올라 집안을 왔다갔다 하니 노친이 점심먹은게 체했냐 하며 매운 양념까지 치는거야.

    그래서 집구석에 앉아서 컴퓨터 청소도 안하구 뭐했냐구 소리를 지르니까 금방 걸례로 깨끗이 딲았는데 뭰소리냐 하고 대드는거여.

    오늘은 참으로 아침부터 왜 이리 모두 약만 올리는거야?
    좀 있다가 보험 설계사 네편네가 전화로 <밥만 얻어 먹구 보험은 안들겠냐>구 협박을 해오는거여..


    그뿐이 아니여. <미소천사>인지 한 여인 마저 나를 죽음의 나락에서 건져 준다며 보기에도 섬찍한 하얀 손을 내밀어 오느것이여.
    그밑에는 영낙없이 풍각쟁이들이 베일을 뒤집어쓰고는 살인 염수를 뿌리고 있었지.

    여보게 <어이도>란 양반 ; 당신 오늘 나를 괴롭힐려구 사람들을 고용하여 단단히 짜고 들었나?
    참 재간이좋은 양반이야. 무서울 정도루...

    됬네! 그만 허게. 내가 죽어야 우리 노친네나 우리 고향 까마귀떼 처럼 슬피울 것이구,, 내 친구들이 부조 낼일 빢에 더 있겠나?

    세월이 지나믄 서로를 향해 던진 돌덩이도 없어지겠지.
    나야 뭐 오늘저녁에 소주 댓병 마시면 씻어 질것이지만 ..술못마시는 아낙들은 무엇으로 씻으려나?
    그렇다구 내가 내준 상처라구 내가 온몸을 쓰다듬어 주기도 좀 그렇구...
    좋기는 하련만. ...

    그래그래 오늘 저녁에 내가 술을 여섯병을 마시면서 내손톱 때메 상채기가 생긴 인생들은 이술로 다씻겨지거라 하고 하늘에 빌게다.

    원한이 풀리지 않는 인생들은 물을 떠 놓고 밤새 자지 말고 나를 죽으라구 빌든가.


    관리자님 마당을 어지럽혀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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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도 2009-05-19 21:57:13
    날더러 이놈저놈 한 것은 좀 지나쳐 보이지만 자존심 강할 자네로서는 아마도 위 마지막 부분의 글이 최상의 표현일 것으로 믿겠네.

    헌데 자네 고혈압이 있는 모양이구만. 모르긴 해도 현재 병원에서 처방하고 있는 고혈압약은 일시적 강하효과 밖에 없을 것이며, 거의 평생동안 복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을 것이네.

    하여 내 자네를 위해 고혈압 치료에 대한 민간요법을 적어 줄테니 한번 시험복용해 보시게나.


    (민간요법) 고혈압 치료법

    현재 고혈압 환자에 대해 관련 의사들은 환자가 거의 평생 동안 복용해야 하는 혈압강화제를 처방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우연히 입수한 이 민간요법은 비교적 그 약재준비가 단순하면서도 그 효과는 크다고 하니 권장할만 하다고 본다.

    1. 차전초(질경이)와 하고초(꿀풀) 말린 것 약간량을 6:5의 비율로 준비한다.
    * 직접 채취하긴 번거로우므로 경동시장 등 약재시장을 이용하여
    구입함이 좋을 성 싶으며, 중국산 재료로도 무방하다고 함

    2. 차전초(질경이)와 하고초(꿀풀) 말린 것을 찬물로 깨끗이 씻은 후 비교적 넓은 그릇에 담는다.
    * 씻는 것은 차전초와 하고초 말린 것에서의 흙 등 불순물 제거 목적임

    3. 별도로 2리터 정도의 물을 완전히 끓여 그릇에 담긴 차전초와 하고초 위에 부은 후 30여분 기다린다.

    4. 이렇게 끓인 물을 부은 후 30여분 기다린다.
    * 이 상태에서 보면 두 약초에서 우러난 액의 영향으로 물 색깔이 변한다고 함

    5. 30여분 경과 후 약초는 모두 건져내 버리고 남은 물을 식힌 다음 용기에 담아 냉장고 등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신다.
    * 매일 물 대신 마신다는 생각이면 될 성 싶으며,
    어느 정도 기간 동안 마신 후 혈압을 측정하여 결과가 좋다면 복용을 중지하였다가 다시 고혈압 증세가 느껴질 때 남은 물을 마셔도 좋다고 함.

    내게 이 정보를 알려주신 60대 후반의 남성분께서는 위 방법으로의 복용 후 고혈압이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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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찰 2009-05-19 18:25:27
    두목님 노여움을 푸세요. 오해였습니다. 이어도님 그런 분 아니고요.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남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의문이 드는 건 당연해요. 님을 옥노로 잡으려는 것이 아니랍니다.

    누구나 의문이 있으면 비판정신을 가지고 사태의 전말을 알기 위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입니다. 궁금하잖아요.

    다만 두목님께서 예리하게 넘겨짚으신 건데 그것이 우연히 맞은 거지요. 서로 화해하시고 푸세요.

    두목님이 화가 났을 때 쓴 것을 보고 이어도님도 화를 돋구는 표현으로 쓰셔서 계속 대화가 어긋났을 뿐입니다. 두 분 연배도 비슷하신 것 같은데 그만 후배들을 보셔서 이해들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도 제 예상인데 혹시 맞아버리면 탈북자 게시판에 오를려나??? ㅎㅎ 제가 볼 땐 두 분 거의 비슷한 연배로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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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릉 2009-05-19 19:11:06
    저 역시 명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어도님 연배는 아마 명찰님이 짐작하신 게 맞을 듯도 하군요. 다른 페이지... 〈나는 박정희가 싫지만〉에서였던가??? 거기 글을 보면 대충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두목님이 예상한 것이 맞다고 여겨진 건, 보통 남한 남자들이 여성들을 호의적으로 보고 주로 편을 많이 들어주는 데 반해 두목님은 글을 쓰실 때 여성이라고 편의를 봐주는 법이 별로 없고 본인의 확고한 주장에 의거해 글을 쓰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그런 댓글도 가능했다고 봅니다.

    우리도 흔히 남자들끼리라도 말도 안 돼는 소리 할 때 이 미친년 어쩌고 하는 말 많이 하잖아요. 물론 북한식 사고를 가지셨던 두목님이 과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두 분께서 화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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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2009-05-19 21:25:16
    두목님 넘 상심하지마시요.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 와서 본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사는 이라면 두목님과 생각을 충분이 같이한다고 봅니다.
    좀 거칠기는 하나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기죽지 마시고 바람 따라 돛을 다는 인간들 땜에 상처 받지 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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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루라기 2009-05-20 00:01:19
    두목님 기운내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욕설이 있었지만 항상 바른말을 한다는걸 다들잘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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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프 2009-05-20 00:42:11
    오동은 천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고 하지요.

    두목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항상 자기 존재의 신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글 써주세요.

    두목님의 정신세계는 우리 남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탐구해야 할 소중한 사상의 냄비입니다. 겸손하게 배울테니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힘내십시요. 그리고 님의 일대 파노라마를 펼쳐주세요. 님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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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르레기 2009-05-20 07:25:50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 더 밉다고 두목보다 당신들이 더 한인간들이군. 말이야 바른 대로 하랬다고 임신한 사람들 모독한 두목에게 백번 사과 를 요구해도 할말이 없죠. 님들이 재판관이면 자기 취향으로 판결할 사람들이여. 여기 성별이 먼 필요있는가. 누구나 자기 생각을 말할수 있는거여. 여자라고 해서 무턱대고 미친년소리를 들어도 된다는 법 없소. 두목님도 반성하는것 같으니까 자네들도 좀 자중 하고 앞으로 편견을 버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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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2009-05-20 08:02:14
    처움보는 닉네임이네요.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 더 밉다고 요?
    누군지도 모르게 익네임을 바꾸어쓰며 남을욕하고 싸움을 부추기는 당신같은사람이 더얄밉습니다.
    두목님만 나쁜넘, 두목을 욕한 상대들은 무조건 좋은넘으로 느끼게합니다.
    당싱이나 좌중하세여.....
    강한사람으로 보이는 터프가이들도 상처를 받는다는것을 명심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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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3 2009-05-20 02:53:01
    타이프..이 사람은 웬지 플로베르'라는 사람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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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20 04:02:46
    저는 두목님과 생각이 많이 다른 사람이지만...

    너무 노여워 마시길 바랍니다.
    보아하니, 예상은 했지만 연배도 많이 되셨군요.
    일전에 저도 욕설에 맞서느라 함께 함부로 표현한 적이 있는데... 그 부분 사과 드립니다.

    저도 한살한살 나이 먹어가며 느끼는 건데, 나이 먹을 수록 막 나가자고 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어렸을 때는 상대가 쌍욕을 하든 함부로 막대하든, 나도 똑같이 하면 되니 별로 상처받을 일도 없는데, 나이가 들어서 새파란 놈이 똑같이 욕설하고 막대하면 정말 견디기 힘들거든요.
    그러니, 나이 먹을수록 스스로 더욱 품위를 지켜야만 스스로도 존중 받습니다.

    제가 볼 때, 문제되는 부분은 딱 한가지예요.
    저 같은 사람과 생각이 다른 것이야 어쩔 수 없지요. 바뀌기기도 쉽지 않고, 또 굳이 바꾸려 노력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른 것일뿐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다만, 욕설만 빼세요. 그럼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맘 심란하실텐데, 어줍잖게 충고드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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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프 2009-05-20 04:41:15
    길손님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전 역사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같은 보수를 지향하지만 플로베르님과는 다루는 방향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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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프 2009-05-20 04:55:17
    그리고 길손님~ 플로베르님이나 노란우산님, 두목님, 이어도님, 더샌드맨님 등은 제가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분명하고 논조도 있고 인정할 건 인정하는 분들이니까요. 우리 넘겨집는 말은 하지 말도록 합시다. 할 얘기가 있으면 정식으로 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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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5-20 07:59:31
    두목님의 아이디 달고 들어온님,
    님이 105기라고요???
    제가 105기입니다.
    우리 105기 망신 시키지 마세요.
    우리 105기생들중에 님같이 민주당과 민노당의 미친 장단에 맞춰 춤추는 미친 인간이 없어요.
    다시는 신성한 105기라는 이름을 함부로 팔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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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5-20 08:10:18
    그리고 이어도님도 님이 올리시는 글은 이것이 아닌것 같은데요?
    불을 질러놓고 불이야 하는사람, 도적이 도적이야 소리치는 느낌 드는데요.
    님은 불을 질러놓고 살짝 빠져서 마치 다른 사람이 불을 질러놓은것처럼 소리치는 사람 같애요.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되죠.
    두목님은 앞에선 남을 욕하는 편견은 있지만 님처럼 치사하게 뒤로 살살 빠지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두목님의 욕을 빼고는 정면에서 부딫치는 그 모습에서 님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살짜리 어린이에게서도 배울점이 있다고 무작정 남을 치사하고 야비하게 비웃기 보다는 배울점부터 먼저 봐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혈압은 두목님보다 이어도님이 더 심하게 앓는가봅니다.
    고혈압에 대하여 그렇게도 자세하게 아시니 본인이 직접 겪어보지 못하고야 어찌 그렇게 잘알수가 있겠습니까?
    고혈압병을 깨끗하게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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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도 2009-05-20 10:25:32
    님의 말씀을 보면 아직도 제가 이 원글을 지우지 않은 이유를 생각하지 못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없는 사실까지 지어내며 자신을 합리화 한 저 두목님의 글들 하나하나의 허구성을 지적하며 그의 인간성을 질타했어야 한다는 의미로 들리는군요.

    정작 문제되었던 부분에 대해 두목님이 어줍잖게 설명한 내용에 대해 제가 구체적으로 따지지 않은 것은 왜 그랬을지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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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2009-05-20 08:22:59
    요기어 정말나쁜사람은 이어도입니다.
    맞아요. 자기는 불을지르고 살짝빠저서 좋아라구경하고, 정말나쁜넘,
    불을 질러버린넘은 사과한마디 없구, 정말추한넘,
    성공의 열매님에게 한표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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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20 08:43:00
    모두 감사합니다.

    그전에 미안합니다.
    모두 제 잘못으로 생긴 불미스런 일입니다.
    저의 사과로써 일단 이문제는 서로 그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저의 글에서
    속 간지러운 칭찬이나 ..
    발라맞추는듯한 부끄러운 표현이나...
    속이 빤히 보이는 거짓말이나...
    나를 좀 예쁘게 봐달라는 아양 같은것은 없을 겁니다.

    또 그렇다고 하여 무지 막지 하지도 않을겁니다.

    그러나 이창에서 만난분들은 미우나 고우나 저의 가까운 친구이며 서로 어려운 것은 돕고 사는 그런 인간적인 뉴대가 흐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입니다.

    미안 합니다.
    재삼 부탁 드리지만 제 글 아래에는 그어떤 댓글도 달아주지 않기를 진심으로 빌면서 앞으로 연령과 성별,직업의 차이를 뛰어넘어 친구로 사귈것을 부탁 드립니다. 제 메일은 kkk868400@daum.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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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5-20 10:56:18
    이어도님은 정말 저를 실망시키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 님을 믿고 글을 올렸었는데 끝까지 남을 비평하시는군요.
    두목님은 엄연히 있는현실 그대로 글을 올리시는 분이세요.
    욕설이 먼저 앞서서 비난을 받는것은 있지만,그래도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없는것을 억지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이어도님,바로 님이 없는것을 억지로 만들어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지 않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왜?
    님이 억지로 한일이 없으면 당연히 남을 의심하지 않겠죠.
    자기 뒤일이 찜찜하면 남도 자기처럼 그렇게 살지 않나 생각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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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도 2009-05-20 23:24:10
    가급적이면 더 이상 글을 적고 싶지 않았으나 님글엔 답글을 달지 않을 수 없어 몇자 적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반박하지 않았던 허구들이 있었으며, 제시하지 않았으나 몇가지 의심스런 일도 더 있습니다. 여기선 이제 더 적긴 분위기상 조금 어려운 듯 하오니 님께서 정히 원하시면 님의 메일주소를 제게 알려주십시오. 제가 조목조목 적어 보내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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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프 2009-05-20 15:31:58
    성공의 열매님, 이제 그만하시지요. 서로 좋게 이해하시고 끝내시려고 하는 판에 다시 분란이 생길까 걱정되는군요. 이런 과정을 통해 두목님과 이어도님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겁니다. 님 역시 정의로운 분이라는 것을 글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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