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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났네요.
Korea Republic of Garry 0 606 2009-05-26 11:51:36
북은 분명히 남의 PSI 참여를 선전포고로 받아들인다고 했지요.

PSI참여 자체는 북에게 아무런 위헙도 못 됩니다. 다만 이명박은 PSI 참여를 선포함으로서 북에게 도발을 하라면서 한반도 전쟁의 발발을 인정한 효과만 가지는 것이지요.

이제 북으로서는 자신들의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키 위해서 전쟁에 준하는 군사행동을 해야만 하는 처지에 몰렸습니다.

서해 등에서 대규모 군사도발을 해야하고, 동시에 개성공단에 들어간 수백명의 남한 사람들은 그들의 전쟁포로가 됩니다.

우선 앞으로 전투 중 사망할 한국군 장병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또한 개성공단에서 인질이 될 남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안됬다는 위로의 말을 미리 전합니다.

그럼 그 뒤의 이명박의 대응책이 뭘까요? 제가 보기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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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2009-05-26 12:16:12
    안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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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진행중 2009-05-26 12:47:02
    윗글 전쟁 님.

    전쟁 진행중 입니다.
    등산중 담배불을 버리고 가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이나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온 산 전체로 번지듯 그런 형세이네요.그런데 불을 낸자들은 불을 끄지않고 우두커니 서서 바라보면서 애난 일반 힘없는 국민들이 소방수가 되어 불기둥 아래 무너지는 건물로 내몰리게 될것인데 만일 산불이 크게 번지면 공항 항만을 페쇠하여 불지르고 도망가는 자들을 붙잡아 불구덩이 속으로 보내야 되는데 힘 없는 백성은 불지른 방화범을 붙잡으러 가야되나요.불을 끄러 가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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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님 2009-05-26 12:52:38
    정말 궁금해서 묻는데요...

    님이 생각하는 방화범은 누구인지요?

    솔직한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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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님님 2009-05-26 14:02:46
    술 퍼마셔 정신잃고 성냥불 당기려는 김정일을 잠 재워 술 깨기를 기다리지 않고 휘발유 끼얹지며 불장난 부추기며 맞장구치는 이명박 정권.불 지르게 하는 자나 비시개 당겨 불지르는 자나 그자가 그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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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생각은 2009-05-26 14:22:58
    손바닥도 부딪쳐야 소리난다...

    이런 뜻이죠?

    님은 아마도 조선족이거나 탈북자이신 듯 한데요..

    유화책이든 강경책이든

    주도권을 남한이 놓쳐선 안되겠죠?

    전 주도권을 남한이 놓치는 꼴은 못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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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생각은님 2009-05-26 15:00:57
    님생각은 님.

    나는 한국 태생 입니다.맞습니다.손바닥도 부딪쳐야 소리가 난다는 님에 말씀.그리고 주도권을 남한이 놓쳐서는 안된다는 님에 말씀 100% 공감 합니다.그런데 그 주도권(이니셔티브initiative)라는게 한번 얻기는 어려워도 한번 손을 떠나면 다시 찿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아닌가요.그 어려움 이라는 것은 어느 경우에는 소중한 생명의 희생이 따르고 아니면 금전적 보전이 따라야 하는데 사실 남북 곤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당사자가 남 북한 아니었던가요.미국이니 중국이니 일본이니 러시아는 지들 이권과 세력확장을 위한 노림수 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별개에 대상들 아닌가요.그러나,오늘 이명박 정부에서 PSI에 적극적 으로 참가 한다는 발표는 한국 정부가 미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쩌면 유일한 주도권을 포기한 한심한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음은 곰곰히 내막을 헤쳐보면 자세히 알수 있읍니다.
    나는 그것을 이렇게 말 하고자 합니다.한국 정부가 자충수를 두고있다고 말씀 드림니다.제 무덤을 제 스스로 파고있다고 말씀 드리는 편이 솔직한 마음 입니다.과연 미국이 무얼 바라고 우리 한반도를 지키려 하고 있을까요.자국내 이익과 부합되지 않으면 절대로 손을 내밀지 않는 철저한 자국 이익을 위한 나라가 아니던가요.이제 한국이 PSI에 가입을 하게되고 북한 김정일 집단은 더욱 강겨 자세로 나올 것이며 미국은 그 틈새를 노려 적당한 시기에 북한에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 한반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키워 나갈것 이며 북한 또한 통미봉남(通美封南)자세로 일관 랄시 과연 한국은 어디에 대고 우리에 주도권을 주장할수 있을까요.그 주도권을 조금 이나마 되 찾기위해 그 얼마나 많은 희생이 따라야만 하겠읍니까.참으로 한치 앞을 보지 못하고 일관성 없는 대북정책을 펼치고 있는 아마츄어리즘의 극치를 보는것 같아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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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진행중 2009-05-26 12:31:13
    이글은 전쟁진행중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26 12: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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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05-26 12:42:11
    불난 집에 부채질합니까?

    님이 거들지 않아도,,혹은 보태거나 확대재생산 하지 않아도

    충분히 우려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대부분의 국민들이.

    선정(?)적인 제목으로 님이 얻고자 하는 게 뭡니까?

    지금은 누군가를 선동(?)하거나 공포를 유발시키기 보다는

    가능한 한 이성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겠어요?

    평소에 북한과 전쟁을 하게 된다면 피하기 보다는 정면승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저도 아침에 뉴스를 보고 덜컥 하는 마음을 솔직히 숨길 수 없었

    습니다,게리님.


    유언비어(?) 유포도 아니고...제목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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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수 2009-05-26 12:47:39
    개리님 모든것이 님 생각대로라면 님이 존 생각만하면 잘되겠는데요
    하지만 정일은 변수가 많고 의외로 겁쟁이 입니다. 그래서
    미안한대로 전정부가 좋은뜻을 실천하지 못한 것입니다.
    정일은 세게 나가면 꼼짝 못하고 또 다른 머리를 굴립니다
    잘해주면 잘 해줄수록 따라 주는 척하며 뽑아 먹을 궁리만 하죠
    이것이 비굴한 양아치들의 생존 방식입니다
    죄송합니다
    개리님 생각대로 되면 북한을 압박할 명분이 서니까 얼마나 좋을가요
    ㅎㅎㅎㅎ 그러나 떵일은 한동안 침묵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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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5-26 12:58:56
    제가 무슨 근거없는 불안을 확산해요?

    북은 선전포고로 받아들인다 했으니, 이명박은 선전포고를 한 것입니다. 이는 객관적인 사실이지요. 전쟁은 난 것입니다. 자신들의 입으로 전쟁이라 선전포고로 받아들인다고 해놓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북을 더 압박할 좋은 기회?

    ㅎㅎ 철저하게 고립된 북을 더이상 뭘로 어떻게 압박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그 결과는? 아무 것도 남은 얻는게 없습니다. 잃을 것만 많아 보이지.

    대규모 군사충돌로 인민군 수백명이 죽어도 국군 수십명이 죽으면 잃을게 많은게 남이니 북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성공단에 수백명의 남한사람들을 인질로 잡는게 뭐가 어려운 일이지요? 길만 끊어 버리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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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은 2009-05-26 13:11:51
    탈동회에 상주하다시피 하시던데..이해하기 힘든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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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05-26 13:07:06
    근거없는 불안을 확산 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님이 너무 앞서가며 나불대는게 불안조장행위 처럼 보인다는 말을 한거죠.


    그리고

    북을 더 압박할 좋은 기회라고도 말한 적 없고 그런 생각을 한적도 없습니

    다. 평소에 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기왕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면 끝장을 봐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

    지만...


    마지막으로.. 님의 마지막 구절..이해가 안갑니다.

    [대규모 군사충돌로...북이 이긴것입니다]

    남이 잃을 게 무엇인지 열거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절 납득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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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5-26 13:51:08
    ㅎㅎ 군사충돌로 남이 잃을 것?

    1) 군인 등 인명의 희생

    2) 불안감 확산으로 인한 주가 폭락, 국가 신인도 하락으로 인한 수백억불의 경제적 피해

    3) 북에 대한 경제봉쇄로 굶주려 난쟁이가 되어버린 거기에 배운거 없는 북 아이들이 더 많이 양산되는데, 수십년 내에 그들은 남한 내에 유입될게 분명해. 그들은 사회적응에 더더욱 어려움을 격게될 것임.

    반대로 남이 얻는 것은?

    전혀 아무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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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는 2009-05-26 14:15:05
    님의 견해가 그저그래 싱겁네요.

    굳이 이곳에 상주하며 펼쳐보일 대단한 견해는 아니군요.

    그저그런 생각들을 반복함으로 인한 세뇌효과 정도는 있겠지만.

    흥미가 확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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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름은 2009-05-26 14:09:27
    살이 되지 않은 다는 말이 있습니다.

    짜내는 거 외에는 답이 없다는 말이지요.

    군사충돌로 끝이날지 전면전이 될지...전쟁만이 고름을 짜내는 답이 될

    것인지는 확신이 없지만

    전쟁을 피해갈 수 없다면 그길로 가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차피 고름은 살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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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5-26 14:37:07
    예, 인간은 항상 이성적이지는 않죠.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에요. 사기, 강도,강간, 살인을 즐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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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05-26 14:45:52
    전 전쟁을 좋아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즐기지도 않고요..

    비약을 즐기시네요.

    님은 여기에 상주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그렇게 대단한 견해가 있는 사람만 와야 하는 건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설익은 견해와 인격을 가지고 이곳에 너무 자주 머물고

    너무 자주 논쟁의 장을 만드는 건 아닌지...

    스스로를 되돌아 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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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는 2009-05-26 15:05:54
    스스로를 아주 유식한 사람으로 생각하나 봐요. ㅋㅋ 원래 빈 수레가 요란하잖아요 ㅎㅎ

    뻔한 뻔자... 싱거운 사람.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는 있어가지곤... 노인과 애들한테서만 주름잡는 게리 ㅋㅋ 정신 차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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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중도 2009-05-26 16:57:59
    미사일을 안쐈으면 psi 가입을 서둘러 하지 않았겠죠
    이번에도 우리가 백프로 잘못인가요?
    님 말대로만 미사일쏘든 핵실험하든 걍 가만히 있자는 이야기네요

    어쩌면 북한은 정치적인 것, 즉 체면 명분을 중요시하고
    식량은 님만큼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예측 불가능한 북한이지만
    저렇게 나오면 식량주자고 하는 여론 조성이 더 안될 것이라는 것은
    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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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각 2009-05-26 18:22:00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끝없고 답없고 비생산적인 논쟁은 여기서 의미가 없습니다
    이명박이 게리님의 생각대로 안움직이는 게 아니라 북한이 지금 계속 게리님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생각도 해보셔야 할 듯...

    대북정책에서만큼은 지금 분위기가
    불난집에 부채질이냐... 계속 자기땅에 핵폭탄이나 쑤셔박아라... 입니다
    이렇게 대부분 분노하는 국민들 생각은 그리 잘못된 것 없습니다 (이명박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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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9-05-26 18:36:27
    GARRY/

    전쟁났어요 도망안가시고 여기서 뭐하세요.

    앞으로 북한이 전쟁일으킬건데 님 어디 도망가실데 있으세요?..

    도망가실데 없으시면 얘기하시죠 알켜드릴께요.

    아니 도망가다가 죽으시면 어떡합니까?...

    님의 죽음에 대해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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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달린포탄 2009-05-26 19:10:05
    전쟁이 발생되면 도망가려고 눈이 벌개져서 이리저리 날뛰는 자들이 주로 기득권 보수 꼴씨들 이지요.그런 면에서 보건데 기득권층 님은 이미 어디에 보금자리 마련해 놓으신듯 합니다.그런데 포탄이 떨어져도 용하게 기득권층 숨어있는 곳만 찾아다니는지 그거참 신기 하더라고요.그러니 게리 님 걱정 마시고 기득권층 님 몸 조심 하세용.멀저한 게리 님 에게 애도를 표하지 말고요.절대로 게리 님 데리고 피신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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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9-05-26 23:02:20
    아니 저는 피난 안갑니다...갈데가 없어요 눈달린 포탄이 따라다닐건데 가긴 어딜갑니까 뛰어봤자 눈달린 포탄이지요.. 게리님 피난가실데 얘기하는거에요. 그리고 게리님 조문가야 하는 데 어딘지 알아야 갈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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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기득권층 2009-05-26 23:25:51
    게리 님 같은 사람은 김정일이가 제일로 무서워 하는 사람 이기에 게리님 부터 헤치려 들겁니다.제발 게리 님 따라 다니지 마세요.아마도 김정일이는 기득권층 님 같은 분을 좋아하니 눈달린 포탄도 피해갈 듯 합니다.걱정 마시고 김정일과 어울려 기쁨조와 같이 맘 편히 술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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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9-05-26 23:53:08
    눈달린 포탄/비기득권층...


    정말 헷갈리네요 두분중 누구의 말이 맞는지...

    두분 상의해서 결론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심 (속으로는) 은 비기득권층님의 말씀이 훨씬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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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호자 2009-05-27 08:42:38
    북괴가 장장 60여년을 일인독재로
    애비와 아들이 번갈아 해먹더니 이젠 손자가 등장하고있지요?

    그리고 우리 한반도는 휴전중이지 종전이 아닌것은 기억하십니까?
    그 60년동안에 얼마나 많은 북괴의 도발이 있었는지는 기억하십니까?

    그들 고난의 행군당시에 말그대로 거지가 됐을때,
    그리고 이후 대량아사의 참혹함이 북한땅에 임한이후에,

    햇볕정책이란 사이비조명으로 죽어가던 김정일정권을 살려준것이
    결국은 핵폭탄을 손에 들고 오히려 이제는 공갈,협박을 합니다.

    그들은 절대변하지않습니다.

    우리만 변한것이지요...
    그들이 변할수없는것은 그동안 거짓으로 일관된 그들의
    근,현대사가 말해줍니다.

    전에도 한번 댓글로 달은글에서 밝혔듯이 만수대 박물관에 있는
    90개의 웅장한 전시실의 대부분이 김일성일가의 위업으로 조작돼있죠.

    일제로부터 조선을 독립시킨것 또한 김일성이라는데....
    지금도 그말을 믿고있는 탈북자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원하는게 개방,개혁이고 그를 통해서
    전쟁없이 평화적으로 통일하는게 남한국민모두가 바라는 바 일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있어서 개방,개혁이란,
    그동안 북조선인민을 속여 가면서 만든 허구와 날조의 김일성일가의
    거짓역사를 그들 스스로 모조리 부정하는것을 말하는데...
    그게 도대체 가능이나 하겠냐 는 겁니다.

    결국은 그들이 말하는 통일은 오매불망 "적화통일" 입니다.
    그럼 우리가 그들이 원하는대로 그렇게 해야합니까?

    6.25 때 준동했던 좌익의 후손들이 이제 제세상 만났다는듯이
    날뛰는데.. 솔직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차피 적화통일이 싫다면
    저들과의 한판 전쟁도 불사해야 할것입니다.

    누구나 평화를 원하지 참혹한 전쟁을 원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의 신념이 오직 남조선적화라는것 하나뿐인것을 모두가
    알고있는 이상 피해서 될일이 아닙니다.

    참는것 좋습니다. 지금까지 참았지요.

    백성들 굶주리게 하지말라고 지원해주니...
    그걸로 핵미사일개발에 사용했고. 결국 핵폭탄을 가지니깐
    이제는 구걸질이 아닌 아예 강도짓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김대중이나,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김정일에게
    핵폭탄개발하라고 지원해준것은아니죠.

    지원을 하려면 상대가 누구인지 정확히 분석하고
    판단하여 지원을 해야 했는데..

    상대가 누구인지 파악할 의지도 없었던것이 이런 결과를 만든겁니다.
    반만년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운명과 4700만 남한국민의 안녕을 심각하게책임져야할 대통령이란 자들이 그렇게 경솔한 행동들을 했다는것은 한마디로 직무유기라 아니할수 없는 통탄할일입니다.

    어차피 해야할 전쟁이라며 이명박정부는 피해서는 안됩니다.
    피한다고 피해질수도 없고 피하려고 할수록 기고만장하는게 김정일 입니다.
    단호해야 됩니다.

    깡패가 자꾸 괴롭히면 깡패의 요구대로 계속하여 돈주고
    옷벗어주고 신발까지 벗어줘야 될까요?
    아니면 대항해야 할까요?

    한번정도는 돈을 줄수도 있겠지만,
    매일같이 통학하는 길목에서 그짓을 해온다면?
    싸우던가 경찰에 신고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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