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중앙일보의 몰지각한 상업주의 비난받아 마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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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주의 비난 받아 마땅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작년 2004.12.02일자 신문 보면 위장탈북한 간첩이 있었다고 기사가 나왔더군요.. 그 사람은 여권까지 받아서 중국을 통해 월북해서 서면으로 보고까지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탈북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진짜 간담이 서늘해 집니다. 여러분들 한국으로 왔을 때 많지 않았지만 정착금과 집도 마련 해주었습니다. 그것이 우리 국민들 세금 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들 조차 경제불황인 요즘 여러분들처럼 정부에서 지원 받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던 것을 생각해 볼 때... 참 배신감 느낍니다. 여러분은 국정원이 여러분을 관리하는 것이 불만일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남과 북은 아직도 휴전중 입니다. 휴전은 정전과 다른 것 입니다.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전쟁을 잠시 쉬고 있는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탈북자들 중에 고도의 훈련을 받은 간첩이 없다고 여러분들 스스로도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오늘 국정원 시위는 마치 여러분들 중에 아직도 잡히지 않은 간첩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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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있어도 너같은 버러지들은 다치지 않으니 걱정 그만두라 바보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