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세력을 정치보위부로 연수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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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후,대학의 일부 좌파 교수와 김대중,노무현 정권하에서 권력을 향유하던 불순세력이 노무현 사망을 기점으로, 더욱 광신적으로 미친듯이 날띠고 있다 이들의 속셈은, 남한을 공산화 시키려는 김정일 미친놈과 동일한 목표달성을 위해 날뛰고 있는 좌파 친북세력이다. 이들을 북한 정치 보위부로 7일간 연수를 보내 김정일 실정을 체험하게 하자 미국은 김정일 미친 놈이 남침을 할경우 자국영토를 침범한것으로 간주, 김정일 정권을 초전 박살 내겠다고 한다 이명박정부와 필로소피가 맞지안는 세력은 북으로 가라 지난 10년간 암약해온 우리 주변에 좌파세력을 색출하여 5000만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하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여 이제는 우리손으로 좌파세력을 응징하자 자자손손 영광된 이조국을 위해 좌파세력을 힘으로 응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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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오늘만큼은 나라를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셨던 선열들의
깊은 애국애족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금수강산 한반도 삼천리에 백의민족이 다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아리랑을 목이 쉬도록 부르고싶은
간절한 소망이 원글님의 글을 보니 자꾸만 슬퍼지려 합니다....
북한과의 통일이 앞서 대한민국의 통일이 더 시급한 일인것도 같네요...
- 2MB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06 23:17:1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08 00:11:41
혹시 정치적인 문제로요? 김정일을 찬양하는 것 같아서요?
그렇지 않아요.
이탈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남조선 사람들... 정일이 아세끼를 잘 모르는 것이 아니라,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대상을 찬양하거나 지지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뭐가 조금이라도 좋아 보이는 구석이라도 있어야지, 지지라는 것도 할텐데, 남한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김정일과 북한을 지지하겠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탈자님의 생각은 남한 사람들을 잘 몰라서 하시는 오해입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08 0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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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중에 이런 사람이 1%가 안 넘는다에 목아지 건다.!!
다만 기득권층과 보수세력들이 본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반대세력을 좌파 빨갱이로 몰고 나가려는 넘들이 있을 뿐이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니들이 말하는 친북 좌파 빨갱이들이 그렇게 많았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 하겠냐??
이건 세뇌가 되도 너무 쉽게 되는거 아냐?
아님 한나라당 알바인가?ㅉㅉ
권력이라는게 그렇다..
북이건 남이건 한번 맛보면 중독이되서 포기를 못해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지..
남한에 와서도 속고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봤냐? 북한 정도는 아니겠지만.
현재의 이명박 정권과 마찬가지로 민주적 절차를 거쳐 대통령에 선출되고 조직되었습니다.
만약 강사님의 말씀처럼 일부 추종하는 세력이라면, 애초부터 대통령에 선출되는 것이 불가능했겠죠. 안그러면 국민의 상당수가 빨갱이라는 소린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일테고 말입니다.
지금이 무슨 한국전쟁 하의 한반도 상황도 아니고, 정당한 투표에 따라 정권이 바뀐 것 뿐인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대성향의 사람들을 때려 잡으려 한다면 대한민국의 씨가 마르겠군요.
만약 다음에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소위 '좌파정권'이 들어서서, 자신들과 다른 정견을 가진 이들을 '수구꼴통'이라 하며 때려잡자고 한다면 동의하시겠습니까?
그건 아니죠?
그리니 지금도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08 00:11:53
남한에 정말로 김정일 추종세력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없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주장을 한다 해도 거의 영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문제는, 탈뿍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김정일 추종세력을 잡자'는 미명 하에, 이 나라의 정부와 자칭 '보수'세력들이, 자신과 의견을 달리하는 정치세력과 시민들을 '좌빨(김정일추종세력)'으로 함부로 규정짓고 탄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동포의 인권에 대한 태도는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에 한마디로 규정짓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무 관심없는 이들도 있고요.
대표성을 갖는다고 보긴 힘들지만, 햇볕정책 지지자인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의 남북통일에 대한 시나리오를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과 한민족이고 향후 통일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저같은 햇볕정책 지지자들의 통일에 대한 구상은 다들 비슷할 겁니다. 선 평화정착 후 통일이죠.
물론, 탈북인 분들 입장에서야 하루빨리 통일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시겠지만, 현재와 같은 경제력 격차 그대로 통일의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따라서, 평화정착을 통해 경협 등을 확대함으로써 동반적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하는 게 우선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북한의 경제력도 상승할 것이고, SOC(사회간접자본)도 확충될 것이며, 이것은 향후 통일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북한의 경제적 성장은, 필연적으로 '(제한적이나마) 경제적인 자유'를 가능케 할 것이며, 이것은 향후에 꼭 필요한 '정치적,사상적 자유'의 길을 열 수는 조그만 물꼬가 될 것입니다.
다른 독재국가들의 예를 보아 알 수 있듯이, 정치,사상의 자유를 쉽게 허용하는 독재세력은 없습니다. 가장 마지막 단계까지 꽁꽁 묶으려 들죠. 그러므로 무작정 이 부분을 풀어보려 애쓴다면 성사되기도 어려울 뿐더러 되려 역효과만 나기 십상입니다.
이것은 북한 역시 마찬가지죠.
따라서, 어려운 '정치,사상의 자유'보다는 좀 쉬운 '경제적 자유'부터 단계적으로 개방시켜 나가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렇듯 평화정착과 경제협력을 통해 통일이 가능한 경제적 여건을 마련하고 아울러 북한 내 민주역랑을 키울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는 최상의 시나리오지요.
다만,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의 김정일 정권이 형편없는 독재정권이라는 것이고, 그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북의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민주정권을 세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독재정권의 붕괴가 새로운 민주정권으로 이어진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북한 스스로 변화할 때까지 참을 필요가 있죠. 물론 그 기다림 속에 그것이 가능하도록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치밀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야 할 겁니다.
이런 구상을 정책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일단 철저하게 현실적인 안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고, 그 출발이 북한 내 현 지배세력의 인정과 신뢰도모입니다.
이것은 도덕적 평가 등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것입니다. 나쁜 놈들이라는 것, 믿기 힘든 놈들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을 제외하고는 진전을 바라기 힘들기에 상대로 인정하고 협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니, 대화의 상대에게 실질적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든, 껄끄러운 이야기를 자꾸 꺼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부답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자니, 북한 내 인권에 대한 언급을 할 시에 아무래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만행을 몰라서도 아니고, 위협이 두려워서도 아닙니다. 일단, 앞에서 큰소리를 치면 속은 좀 시원하고 편해질 지 모르지만, 그 후에 이어질 악영향을 생각한다면 당장은 좀 참는 게 낫다라고 여기는 겁니다.
어찌하다 보니, 아주 장문의 답글이 되고 말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그럽니다. 부디 이해해 주시고 이번 기회에 많은 오해가 풀렸으면 합니다.
쥐새끼처럼 몰래 들어 가서 사상교육과 지령 받고 나오는 개들이 없단 말이지?
탈북자들에게 한번 물어 봐라. 진짜 없는가를
또 설마 없다한들 ..김정일이 미워하는 이명박은 죽이고...
김정일이 제일 무서워 죽는 미군은 나가라고 하는 그 짓거리가 누구를 위한 것이냐?
그래도 친북파가 없어? 내가 알려줄가?
한총련, 범민련, 전교조, 민노당, 그 두목 김대중.... 그졸개 노무현....그 추종자 정동영 그놈의 알바생들,,,이창에서 햇볕정치 지지하는 강아지들,
이젠는 알겠는가?
더 알려줄가? 그놈들은 다 공개된 김정일의 개들이고...
숨어서 지랄하는놈을 알려줄가?
.........
오히려 있다 했다. 다만 그 영향력이 거의 없기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그리고 반미주의를 표방하는 단체들은 분명 있다.
나 또한 그들의 '반미'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 사람들이 '반미'하는 이유를 단순히 '김정일 지지'로 연관짓지는 말아라.
한총련, 범민련, 전교조, 민노당,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그리고 지지자들이 친북파라고? 누가 그러던?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그러지?
가만 생각해 봐라.
그러면 빨갱이 숫자가 수백만이 넘어. 그럼 이 나라가 지금까지 유지되었을까? 아무리 국력 차이가 있어도 남한 내에 적어도 수백만의 동조자들이 있는데?
말이 안되는 소리는 하지 말아라.
저들의 논리, 그리고 두목의 논리대로라면 나도 '빨갱이'야.
정말 그리 생각해? 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이 나라가 북한처럼 일당공산독재가 된다면 도대체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데?
만약 그리 된다면 가장 먼저 숨헐떡이며 죽어갈 사람이 바로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그거 알아?
두목 당신이 정말 그리 생각한다면, 난 두목 당신과 대화도, 논쟁도 할 필요가 없어. 대화와 논쟁은 서로를 존중할 때 가능한 거거든.
내 의견과 다른 놈들은 모두 '좌빨'.
이것이 현재 권력을 쥐고 있는 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레퍼토리라는 걸 모르나?
'용산참사'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지?
거기서 생명을 잃은 세입자들도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을 찍었다더라. 그런데, 그들이 자신에게 이리 할 줄은 몰랐다며 목놓아 울더라.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
적어도 그들이 애초부터 '좌빨'은 아니었다는 거야.
그런데, 지금 집권세력은 그들을 어떻게 불러?
어김없이 '좌빨''사회불온세력''전문시위꾼'이야.
지금은 '좌빨'과 관계 없는 사람들이, 앞으로는 현 집권세력에 의해 '좌빨''불온세력''반정부주의자'라 불리우게 될 사람들이 꽤 많을 거다.
그것이 나나 당신이 아닐거라 장담할 수는 없는 거야.
물론, 당신은 내가 그 사정을 잘 모르니 장담할 수 없고...
다만, 나는 그렇게 불릴 일이 거의 없을거야. 왜냐하면, 사회적 위치에서 쉽게 당할 계층에 있지 않거든.
현 정부의 특성이 뭐냐면, 어떤 갈등 국면에서 항상 힘있는 자, 가진 자들의 손을 들어준다. 가만 잘 봐. 정말로 그리 하니까.
결국 그런 것을 본다면, '반이명박'운동을 하는 사람들 빼놓고, 향후 '좌빨'로 규정지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이야.
나도 그 누구보다 이념에 대해 논쟁하는 거 좋아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이념이 밥 먹여 주지는 않아.
그리고 이념에 모든 사회현상을 대입해 보는 것 만큼 바보스런 일은 없다.
하지만, 위정자들과 기득권층, 그리고 그들을 대변하는 언론은 그 논리를 항상 주장하지. 왜냐하면, 그 말빨이 먹히면 먹힐 수록 자신들은 편하니까.
나도 강남에 아파트 가지고 있고, 종부세 내는 놈이야.
저들의 삽질 정책이 실제로 내게는 이익이 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가장 재밌는 것은, 말도 안되는 '그 뻔뻔한 논리'들을 실제 자신의 이익과는 전혀 관계없는, 아니 오히려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내는 정책을 목에 핏대까지 세워대며 옹호해 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야.
그런 사람들 덕에 나도 지난 번에 자가용 한대 뽑을 만큼의 종부세를 환급받았지.
소위 강남주민들... 그들이 현 정부의 이런 웃긴 짓거리를 모를 거 같아? 사실 내용은 다 한다. 현정부가 얼마나 허접한 지도 다 알아. 이건 설문조사 결과도 있으니 원하면 보여주마.
다 아는 데, 왜 반대 안하고, 모른 척 하느냐.
그건 내게 이익이 되니까. 무슨 말인지 알아?
말을 하다 보니, 너무 길어지네... 아무튼 세상을 너무 이분법적으로만 보진 않았으면 해.
- 고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08 04:19:19
자칭 보수우익 친일파들이 추종하는 자들은 다 독재세력들이거든..
그런데..
한국 국민은 독재자 무너뜨리고 자유 민주주의나라를 만들었거든..
우리들의 피땀 눈물로 민주주의를 쟁취했고.
우리들의 피땀 눈물로 경제를 발전시켰거든..
이 민주화되고 번영된 한국을 다시 독재체제로 돌리려고 하나씩 하나씩 독재에 필요한 법적 장치들을 만들어 나가는데..
민주세력들은 두고볼수 없거든..그래서 소극적으로 저항을 지금하고있는거잖아..
한나라당 정부 그러지 말라고.
다시 독재로 돌아가는짖 하지 말라고..
자칭 보수우익 친일파후예들이며 독재 추종자들이 북한 독재체제로 이주해가서 살면 딱인거야..
전교조의 영향력이 없가구?
민노당의 여향력이 없다구?
범만련의 영향력이 없다구?
한총령의 여향력이 없다구?
김대중의 영향력이 어ㅂㅅ다구?
그래라. 있는것은 없다구 하구... 없는것은 있다고 하는것이 좌파들의 최고 수법인줄은 다 안다.
보수파는 독재라 하고 좌파는 민주라고 오도하는 자들....
김정일의 세상에서 하루만 살아보고도 저런 소리가 나올가?
보스파들이 독재로 돌아 간다구?
독재 아웃아/ 국가의 규률을 독재라고 하는것 만은 맞아 그러나 법을 지키는 것 뿐이야.
그법을 지키기 싫어서 자기가 그법으로 살아가는 변호사이면서도 법을 증오 했던 자살한 노무현식 자유가 인간의 이상 사회가 아니란 말이다.
이눔의 지독한 무정부주의 자들아.
샌드/는 좀 똑똑한것 같은데 맹물을 탓거든... 아직 어려.
너의 오류는 바로 모든 걸 분리해서 볼 줄 모른다는 거야.
전교조, 민노당, 법민련, 한총련, 김대중, 노무현이 친북?
그건 웃기는 소리야? 누가 그래?
바로 현정부, 한나라당, 조중동이 그러지. 너흰 그걸 그대로 믿는 거고.
난 분명히 친북좌파 세력이 있을거라 했어.
무슨 말이냐면...
전교조 내에, 민노당 내에, 범민련 내에, 한총련 내에... 등등
그 안에는 분명 두목이 말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 거야. 하지만, 그런 몇몇 사람들 때문에 그 모든 단체를 '친북좌파단체'라 규정하는 건 넌센스라는 거야.
한마디 더 할까?
친북좌파라... 한마디로 북한의 간첩이겠지? 파견이든 고정이든... 분명히 우리 사회 곳곳에 있을거야.
그런데...
간첩이 정부나 한나라당 등 여권에는 없을까?
난 장담할 수 있어. 분명히 있다. 그 정체를 숨길 뿐 분명히 있다. 사실 이런 건 상식적인 거잖아. 이런 것조차 부인하려 들면 사람 웃겨지는 거야.
그러면, 친북좌파가 암약하고 있는 정부나 한나라당 등등은 '친북좌파단체'냐? 당연히 아니지?
그렇다면, 이걸 반대로 입력해서 봐라. 두목이 주~~욱 말한 단체들도 대부분 '친북좌파단체'라 부르기는 힘든거야. 다만, 현정권이 그리 부르고 싶은 것일 뿐.
그리고 말이다.
무정부주의자라면... '아나키스트'를 말하는 건데, 내 어딜 보고 '아나키스트'라 생각했나?
사실 난 '아나키스트'들 현실성이 없는 것 같아 무지 싫어해. 일부러 나 싫으라고 한 말이면 성공한 건데...
그거 아니면 취소해 주라.^^
마지막으로 '어리다'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
내가 무슨 중고딩도 아니고... 애 둘 딸린 아빠인데, 그런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니잖아?
자꾸 그런 소리 해봤자, 두목이도 나이 먹었다고 좋은 소리 들을 리 없잖아. 그러니 피차 간에 손해 볼 짓은 하지 말자구.
그리고 왠만하면 우리 존댓말 하자.
나 두목 나이 많은 거 아는데, 자꾸 반말하는 것도 솔직히 좀 꺼림칙해. 그렇다고 당신이 반말하는 데, 내가 뭐 받아 먹은 것도 없는데 꼬박꼬박 존댓말 하기도 싫고.
내 의견이 어때? 만약 받아들이면, 내가 먼저 그동안 본의 아닌 결례를 진심으로 사과하고 시작하마.
난 두목 당신이 내 제안을 받아 들여줬으면 해. 진심으로.
주어들은건있어가지구~~ㅠㅠㅠ
무정부주의어쩌구~~ㅠㅠㅠ
너 북한에있을때도 이런개소리킁킁그리살았냐?
쥐새끼처럼 어둑한구멍에서 살다가 해빛좀보니 정신못차리겠지ㅎㅎ
개좆도모르는게 아는척하고 지랄이야!
대한민국에 의견있으면;살기싫으면 북한가라..
개소리그만 줴치고..ㅠㅠㅠㅠ
자신 없으면 닥치고 있던지...
여기에 와서 또 똥내를 풍기고 있네.
탈동회 사이트에 들어올시엔 마스크 착용이 필수.
제가 볼 때, 두목님은 좋은 대화 상대가 될 여지가 충분한 분입니다. 본질적으로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분 같아요.
글쎄... 근거는 없습니다만, 그냥 그렇게 느껴지네요.
저는 여기 싸우러 온 게 아니거든요.
이곳 탈동회 게시판이 이념적으로 상이한 분들이 서로 맘을 열고 배려하며 좋은 이야기와 토론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권으로 따지자면 북한이 전세계에서 제일 열악한 환경이라는 것을 정영 모르고 있습니까?
탈북자동지회 게시판에서 많은 글을 올리고 있는데 탈북자수기를 한번 읽어보시지요.
북의 인권에 무관심한 사람은 많이 봤지만 님처럼 말하는 사람은 처음이군요.
님이 탈북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그들이 김정일 정권하에서 얼마나 인권유린을 당했는지 금방 알 수 있지 않습닌까?
북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말한 태도는, 그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론을 말하는 겁니다. 인권침해에 대한 인식 그 자체가 아니고요.
저 역시 탈북인 분들 수기나 영상물을 보면 눈물 흘려 슬퍼합니다. 김정일 정권이 무자비한 독재정권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요.
여러분과 똑같이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이 좀 다를 뿐입니다.
저는 이것을 '인권에 대한 태도'라 표현했던 것인데, 제가 봐도 좀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그 점 namini님께 사과 드립니다.
샌드맨님 /저런 자들의 축복속에 좋으시겠구려...
넌 머하는놈아냐?
김대중이 어쩌고 어째?
부실한놈아 배부르면 자빠져자라!!
김대중이나 이명박이나 너같은 쓰레기가 논하는건아니다.
대한민국이 그케 싫으면 북한으로 가라!빙신아.....
너같은놈한테는 똥주기도 아깝다.....
어디서 굴러왔으면 어디로굴러가라.....
너같은놈한테 정착금을다주다니.....
김정일이 그래좋으면 찾아가라 가서꽃제비두목이나해라~병신같은놈아...
왜냐면 쩍하면 한나라당과 조중동을 들먹이셨는데,
그럼 샌드맨님은 우리 탈북자들을 도대체 뭐로 생각하시죠?
우리 탈북자요,엄연한 현실을 자각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리고 김정일의 독재자정권밑에서 억압받으면서 어느것이 옳고 그른 정치임을 더욱더 더잘아는 우리들입니다.
님들처럼 맹목적으로 따르는것이 아니라 뼈속깊이 새긴 우리들이기에 더 정확히 아는사람이 바로 우리 탈북자들입니다.
민주당,민노당이 그래 지금까지 옳은 정치가들입니까?
누가 대통령이 됐든간에 시시건건 물고자빠지는가하면 나라를 불안하게 만드는가하면 국회의원들안에서 싸움질하는것이 바로 민주당,민노당이 아닙니까?
북한에 대책없이 퍼주기반대하는 우리 탈북자들을 모해하는것도 민주당,민노당.제3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북한에 북송시켜야 된다고 웨치는것도 바로 민주당,민노당입니다.
그러한 민노당과 민주당을 감싸도는 님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뭐가 의문스럽다는 말씀인지요?
저는 비교적 제 자신을 드러내며 글을 쓰는 편이라 그럴 여지가 적은데요. 제가 제 자신에 대해 속이거나 숨긴 게 있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궁금하고 의심스러우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성공의열매님께서 말씀하신 몇 가지에 대해 간략하게 확인차원의 답변 드립니다.
혹, 그 후에도 의문나는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째, 제가 한나라당과 조중동에 비판적이란 걸 모르셨나요?
그럼, 이번 기회에 다시 말씀 드립니다. 저는 한나라당과 조중동에 대해 매우 비판적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언제든 말씀드리겠습니다.
둘째, 탈북인 분들이 김정일 독재정권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님들처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는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누구를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겁니까? 설마, 김정일이는 아니겠죠? 아무튼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해 주셔야 겠네요.
셋째, 민주당, 민노당은 옳은 정치가들인가?
글쎄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말장난이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나쁜 놈, 이상한 놈들은 있기 마련이죠. 다만, 전체적인 면에서 보자면, 지지여부를 떠나(사실 민주당과 민노당의 지지층은 많이 다르기에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한나라당보다는 낫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넷째, 국회에서 발목잡고 싸움질?
이것이야 말로 보는 시각에 따라 첨예하게 달라집니다. 그 단적인 예가 바로 지난 참여정부시절 과반 이상을 차지한 열린우리당에 대해 한나라당도 지금 민주당과 민노당이 하는 행위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행위들을 했었지요.
따라서, 단순히 국회에서 다툼을 갖는 피상적인 부분만을 보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 내면에 있는 그 다툼의 이유를 면밀히 살펴야만 합니다.
다섯째.
'북한에 대책없이 퍼주기반대하는 우리 탈북자들을 모해하는것도 민주당,민노당.제3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북한에 북송시켜야 된다고 웨치는것도 바로 민주당,민노당입니다'라는 성공의열매님 말씀을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저는 저런 내용에 대해 금시초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기 어렵군요. 이왕 말씀하신 것이니, 가급적이면 제 이해를 도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섯째. 저는 민노당 지지한 바 없습니다. 단 한번도.
그리고 민주당 역시 지지한다기 보다는 희망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냥 지지하기에는 너무나도 맘에 안 차서요.
그러나, 제가 그들 중 누구를 지지한들 그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렇죠?
다른 분들, 한나라당 지지하는 거나, 제가 저들 중 누구를 지지하는 거나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 의미에서 '의심'을 말씀하시는 성공의열매님의 의중을 헤아리기 힘듭니다.
오뉴월 논판의 개구리새끼들처럼 떠들지 말라.
국회의 책상위에서 허연 수염발 날리며 어린 손자들과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댄스를 추던 강기갑을 닮은 놈들만 모두 모여 왔느냐?
이눔들아.
나하고 ..샌드맨님 하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논쟁을 하는데 지나가던 거지 같은 개놈들은 왜 끼어들어 훼방을 놓는거냐?
배우지 못한 남한의 쓰레기들은 여기 다 모였느냐?
너들같이 더러운 것들이 지지 핻주어서 노무현이 땅속에서 참으로 편안 하겠구나.
강기갑이 책사위에서 술취하여 춤출때에 < 우리 큰아버지 잘하신다 화이팅>하며 박수치던 거지 같은 놈들아...
샌드맨 저런 거지떼를 데리고 다니며 재미를 보는것이요?
저도 두목님 옹호하는 파리떼들(닉네임도 안밝히고 한두줄 욕설 수준의 글을 날리는 애들)때문에 정신 사나와요.^^
그런데, 제 제안을 받아들이시는 건가요?
우리 서로 존댓말 사용하고 욕설하지 않기로 하는 것 말입니다.
가만히보니 너쓰는 글은 남한식이구 말하는본세는 북한식이구나.ㅋㅋㅋㅋㅋ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4 23:31:30
그런 쓰레기들은 죽어두 누가 묻어 주겠수?
괜히 도시 오염이나 시키죠.
시끄러워두 그냥 두세요.
하긴 저런 인간들은 자살 바위에 갈 만한 배짱도 없시유.
내가 너의 부두령 노무현만 못해 보이냐?
내가 그 더러운 곳엔 왜 가냐?
그런곳엔 너겉은 비겁한 놈들이 가는 곳이야.
나? 배짱 좋은 놈 맞아. 배짱 좋은 놈이 세상에 뭐가 무서워서 자살바위엘 가냐?
너같은 쓰레기들이 무서워서?? ㅋㅋㅋㅋㅋ
똥은 더러워서 피하면 되고...
너같이 코흘리개들은 재밋게 데리고 놀면 되고...
수준 되는 이들 하고는 논쟁 하면 되고...
맞장 뜨자면 뜨면 되는것이고... 그런거야.
코흘리개야 부지런히 따라다니며 배워라.
한수 배웠지? 잘자라.
환상속에 붕붕떠있구나.
너무높인 날지마라..
높으면 높을수록 떨어질때 더아픈거다..ㅎㅎㅎ
첫째:님은 한나라당과 조중동을 비판적으로 보신다고 하셨는데,
실지 국민을 위해 한마디 불평도 없이 묵묵히 일해나가고 있는것이 한나라당이 아닙니까?
언제 한나라당이 민주당과 민노당을 물고 자빠진적이 있습니까?
언제든지 뉴스를 보면 민주당과 민노당이 한짝이 되여서 한나라당과 이명박대통령을 갖은 수단과 없는 방법까지 끌어내서 헐뜯지 않으면 또 어제부터는 서울시청에서 농성을 한다고 하데요.
밥먹고 할지랄이 없지.
그시간이면 그렇게 국민을 위한다고 웨치는 인간들 국민을 위해 한걸음 더 뛰겠구만.
둘째:님이 맹목적으로 따른다고 하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워서 한말이였습니다.
과연 어느것이 진실인지 모르고 글쎄요,님께서 민주당의 한 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지 못한 님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셋째:민주당과 민노당은 한나라당의 발뒤꿈치에도 못가는 인간쓰레기 인간말종들임을 과연 님께서는 정말로 모르셨습니까?
말로만 국민을 위한답시고 국민들의 이름을 팔아 음으로 양으로 나라를 헐뜯는 인간쓰레기 인간말종들 대한민국의 암초들임을 님께서는 아셔야 할것입니다.
넷째:계속 뉴스에서 나오고 있지를 않습니까?
민주당과 민노당이 하는짓이란 무엇입니까?
국회에서 되지도 않는 말을 걸고 싸움질이나 하고 순진하고 깨끗한 국민들이 이름을 팔아서 대통령에 대하여 험담질이나 하고 뒤에서 남을 끄집어내릴 꿍꿍이나 하는것이 바로 민주당과 민노당입니다.
다섯째:대책없이 무작정퍼주기와 제3국에 체류하고있는 탈북자들을 북송시켜야 한다고 웨친것은 이미 작년에 발표된사실이니깐 굳이 저에게 묻지마시고 민주당과 민노당에 직접 물어보심이 더 정확할것입니다.
여섯째:민주당을 지지하는것은 결국은 민노당을 지지한다는 뜻이 아닌가요?
민노당이 맘에 차지 않으면 애당초에 글을 올리지 마셔야죠.
지금 민주당과 민노당이 한짝이 되여 미쳐 날뛰질 않습니까?
옜날 속담에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제 멀지 않아 저 미친 인간쓰레기,인간말종들을 활활 타오르는 불길속에 내던져 씨도 없이 태워버릴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첫째, 성공의열매님께서 한나라당이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겁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일부 국민들만을 위해 일합니다.
기본적으로 대의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의 정당의 목적은 '정권획득'입니다. 그걸 위해 자신들의 이념과 정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함으로써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죠.
그런 의미에서, 기본적으로 모든 정당은 국민을 위해서 일합니다. 또 동시에, 자기 자신들을 위해 일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정권을 획득하고, 그로부터 얻은 권력을 민주적 절차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정적을 탄압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이 지켜지지 않기에 저는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공의열매님께서 악질적이라고 말씀하신 발목잡기, 대통령 헐뜯고 끌어내리기, 광장에서 국회에서 농성하기...
이거 한나라당에서 지난 정권하에서 똑같이 더욱 악질적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한나라당은 자유스럽게 했죠. 지난 정권은 자신들의 정적의 이런 행위를 전혀 탄압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진실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성공의열매님이 참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제 짐작이지만, 성공의열매님께서 한나라당을 지지할 이유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입니다.
한나라당은 대한민국 상위 5% 이내 정도는 되어야 지지할 가치가 있는 정당입니다. 즉, 내게 이익이되어야 지지를 하지요. 내게 이익이 되지도 않는데, 왜 지지를 합니까. 그건 바보지요.
성공의열매님은 대한민국 상위 5%이내의 범주 안에 드십니까? 그렇다면 인정합니다. 충분히 지지할 이유가 됩니다. 저도 뭐라 더는 뭐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가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로 해서 내가 어떤 도움을 받는지, 어려움을 겪게 될 지 말입니다. 그것이 이성적인 판단인 겁니다.
이념이 밥 먹여주지 않습니다.
셋째. 민주당과 민노당은 인간말종이다?
왜요? 왜 그렇게 생각하지요? 뭐 별로 반론하고 싶은 맘도 생기질 않는군요. 이러면 또 제가 인정하는 것이라고 착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그냥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라서 그냥 웃고 넘어가겠다는 겁니다.
넷째. 뉴스가 항상 진실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뉴스든, 신문이든, 책이든... 활자 그대로, 영상 그대로를 보고 받아들인다면 그건 이성적인 태도가 아니지요.
그럼 내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모든 걸 다른 매체가 다 판단해 주는데?
이런 말 들어 보셨지요? 책을 읽을 때는 행간을 읽어라. 바로 활자 그 자체보다 그 안에 숨겨진 다른 의미를 찾으란 말입니다. 뉴스를 볼 때도 똑같습니다. 항상 그 배경되는 지식이나 상황을 인지하려 애써야만 그 이면이 보입니다.
안그러면 바보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말입니다. 막말하고 국민들 무시하기 1등은 한나라당입니다. 그건 모르셨나요? 아님 안 보시나요?
다섯째. '대책없이 무작정퍼주기와 제3국에 체류하고있는 탈북자들을 북송시켜야 한다고 웨친것'
이걸 제가 어떻게, 왜 찾아야 하죠?
이건 성공의열매님께서 말씀하신 거잖아요. 저는 금시초문이라 말씀드렸죠? 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저보고 찾아 보라고요? 이건 마땅히 말씀을 하신 성공의열매님께서 그 근거를 밝혀주셔야 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어떤 '사실'을 말했다면, 그리고 그것의 사실여부를 성공의열매님께서 물었다면, 제가 그 증거를 찾아 밝혀야 합니다. 아셨죠? 그러니, 괜히 어물쩡 넘어가지 마시고, 그 말씀하신 내용의 소스를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여섯째. 민노당과 민주당은 전혀 다른 정당입니다. 적어도 정책적인 면에 있어써는 민주당은 오히려 한나라당에 가까와요. 그만큼 다릅니다. 그 정도도 구별 못하시면서 대체 자신은 잘 알고 있고, 남은 모른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민노당과 민주당은 정강과 추진하는 정책과 지지계층 모두가 다릅니다. 아주 확연하게요.
그저 욕만 가열차게 하지 말고, 좀 이성적으로 살펴보고, 모르면 내용을 알아보고, 논리적으로 판단해 보세요.
욕하는 것도 상대를 잘 알고 욕해야 설득력이 있는 겁니다. 그냥 쌍소리 늘어놓는다고 설득력이 높아지진 않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사실은 이렇게 길게 얘기할 거리도 아닙니다. 그런데, 간단하게 언급하면 자꾸 이상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부터인지 설명을 하면 자꾸 길어지네요.
이해해 주세요.^^
님이 노무현을 사랑하는 것 초롬 그들도 먼가 나름대로 주장이 있는가 봅니데이 .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그리고 갠적으론 누구를 따르는 것은 자유지만, 지금 민주당 하는 짓은 별로 네요. 죽은 사람은 별도로 ... 국민을 위한 정치는 해야 할것 아닙니까
나라 잘 되게 해달라고 국회의원 찍어 주는 데 (나는 찍지 않았지만) 나라 사랑안하고 서울시내에서 놀면 됨둥?
잘은 몰겠소만. 머 별로 한나라도 잘하는 줄 모르겠지만 민주당도 몰겠군..ㅎㅎㅋ 이해하시 죠?
제가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좋아하듯, 저들도 그 이유가 있겠지요.
저는 그것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부디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길 바랍니다.
"나 얘가 좋고, 쟤는 싫어"
"왜?"
"그냥... 쟤는 나쁜 놈이잖아. 재수없어."
이래 버리면 그건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없는 것이겠죠.
마찬가지로 어떤 정당을 지지할 때, 그들이 추진하는 정책에 어떤 것들이 있고, 그 내용이 무엇이며, 효과는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조차도 모르고 지지한다면 그건 온전한 지지가 아니겠죠.
저는 다른 이들이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를 싫어하든) 적어도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논리적 과정을 거쳐 정치적 판단을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솔직히 저도 지금으로선 누굴 지지한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개인적으로는 말만이 아닌 '진짜 보수정당'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