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화성인님 안녕하세여 ^ㅡ^)/ 먼저 기분상하게 할려는 의도는 아니란걸 미리 사과드리며 태클걸 생각은 읍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먼저 화성인? 화성인은 또 먼가요? 몇일전엔 2등국민 어쩌구 하든뎅 한국인을 그냥 한국인으로 불러야지 자꾸 이런게 편이 갈리면 장차 통일되서도 너거들은 너거들이고 우리들은 우리들이다 이런식으로 될까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한국인을 한국인으로 불리야지 화성인 2등국민 어쩌구 이런씩으로 불리는게 영 그렇군요 ^^ 여기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에 땅이며 여러분들이 소유한 국가입니다 국가가 여러분들을 소유한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소유한 대한민국 입니다 이나라에 주인답게 당당하게 한국인으로써 행동합시다^^ 이상~ 낮술 한잔한 어느 경상북도 포항촌놈이~ ^ㅡ^)/
우리화성인(새터민)님들 생활력강한거 아시잖아요^^
참고로 저의 경우 인사 담당자 시절 국내 대졸 취업희망자분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받아보면 어학연수나 유학 등 해외경험 있는 분들의 비중이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여서 놀라웠습니다.
또한 재북 및 탈북시절 극한 상황들을 극복하고 현재에 이른 탈북동포분들 중 일부의 현실 적응력과 생활력 등은 우리의 예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우리의 인생 선배들이 해외로 유학할 당시 출발비용과 초기 생활을 위한 소액 금전만 가지고 현지로 출발한 후 주경야독 끝에 소망하시는 결실을 거두었듯 그분들도 그러한 것으로 이해하며 오히려 그분들께 박수를 쳐주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