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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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그대가 진실로 남북한 국민에 대한 뜨거운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려고 하였던 것을 안다. 그대는 집없는 서민들의 설움을 알고 집값(강남구-서초구-송파구-분당-과천 등)을 안정시키고자 노력하였으나 오히려 기득권층에 밀려 그 뜻을 임기 내에 다 이루지 못하였다는 것을 안다. 보다 충분한 시간과 다각적 정책이 진행되었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부동산과의 전쟁"이었다고 본다. 그대가 tv에서 당당히 "나는 좌파다"라고 말한 것이 [민중 노무현-서민 노무현-여린 노무현]이 [평등-복지-분배]를 최우선시 한다는 의미로 한 말이라는 것을 나 법진성불(=神불교(GBC) 道主)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전쟁이었던 625 세대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남한의 현실에서는 좌파라는 말이 [전쟁-살육-빨갱이-주적] 등의 이미지로 오도되어 매우 심하게 역공격 당한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것은 그대의 잘못 아닌 잘못이다. 또한 지난 대선 직전 검찰의 석연치 않은 BBK 판결에 대하여 당시 청와대(노무현 정권 수뇌부)가 과연 세간의 말처럼 퇴임 이후의 무사평안을 보장 받기 위하여 관여했는지 여부는 영원한 미제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이토록 외롭고도 의롭게 대통령 퇴임 전후로 한 행적(이타(利他)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투신 포함. 그의 행적은 단순자살이 아니며 불가의 절대진리를 위한 소신공양에 비견될만 함.)에 대해서는 [카르마의 법칙]에 의하여 그대의 영혼은 보다 높고 진화된 차원으로 들어 올려질 것이다. === 남한 건국 이후 정치역사상 노무현 그대만큼 의롭고 정직하고 사심 없는 대통령은 없었으며 이것은 그대가 행한 [살신성인의 의로운 투신]이 증명한다. === (혹시라도 노무현을 따라서 단순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노무현은 단순자살이 아닌 살신성인의 소신공양식 義人行(의인행=보살행)으로서, 이것은 석가모니가 전생에 단 한마디 진리의 법문을 듣기 위하여 몸을 던지고, 배고픈 호랑이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호랑이에게 공양한 것과 대동소이한 맥락이다. 따라서 이것은 [현실도피 및 패배주의식 자살]과는 확연히 다른 차원이라는 것을 나 법진성불은 분명히 말한다.) 대통령 특별교부금은 일명 통치자금이라고 하며 대통령이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다. 이 돈은 일반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사용된다. "자신을 지지하는 단체, 의원들에게 집중적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003년 한해에만도 1조 2천억원이 대통령 특별교부금으로 내정됐다고 한다. 그러나 "노무현은 이 돈도 포기하였고 결국 이 돈은 2003년 태풍 매미의 피해 복구비로 집중적으로 사용되었다. 노무현이 마키야벨리식 여우(조조, 간웅) 통치자 스타일이었다면 그는 결코 불과 취임 1년만에 탄핵 당할 여지를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며, 부동산 가격을 잡는다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무한대로 먹고 살 돈(국가연금이든 지인(의인)들의 기부금이든)이 있는 상황에서 결코 자살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노무현, 그대는 조조, 모택동, 김정일, 무가베, 이디 아민 같은 "부정축재 독재자" 와는 180도 상반되는 멍청할 정도로 맘 여린 {바보}였다. 눈물 많은 {백치} 의인이었다. 관우-장비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혼절한 "유비"였다. 그는 진정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싶어했고 남북한 평화통일을 열망했던 이 시대의 "가장 순박한 민초(서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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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삼법인으로 제행무상,제법무아,열반적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고인에 대해 의미를 너무 많이 부여할수록 어색해질 수 있음에 유의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싱가폴의 리콴유총리의 절반만큼이라도 청렴하길 바랬던 사람인데 맹량한 유서 한 장 달랑 남기고 모든 걸 의문사한채 혼자만 편안한 길 택했으니 이렇게 맹랑한 일이 또 어디 있겠수!~
남한은 맨날 공정하고 평등하고 뭐고 등등~ 떠들지만 이런 때 보면 대체 얼떨떨한 감성쟁이들이 날뛸 때 제대로 눈 뜬 국민들은 왜 잠자코 있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내용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말하지 않습니다.
하긴 이 나라의 언론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전달하는 법이 없으니, 뭐 기대도 안하지만...
아무튼...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2009년 10월 8일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열리는 '세계 청렴 지도자상'의 후보에 올랐다는 군요.
영국 BBC 방송국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그들도 이곳 소식을 모르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보기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매우 청렴한 분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진심인지 알 길은 없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렴하길 바랬었다니, 혹 좋은 뉴스일까 싶어 알려 드립니다.
구라질두 좀 적당히 해라!!
청렴한분?!
ㅋㅋㅋ
더 이상 할말 엄슴!! ㅎㅎㅎ
억지 쓰지 말고 시간 내서 등산도 하고 그래라!!
글 못 읽어?
내가 그렇다던?
물론, 난 그리 생각해. 하지만, 내가 그리 말한다고 너 같은 애들이 믿겠어? 그러니 그런 말 안해. 알아?
BBC에서 그리 발표했다잖아.
너, 혹시 BBC가 뭔지도 모르니?
그러니, 그게 불만이면 BBC에 항의해. 엄한 내게 화풀이 말고...
알았니?
암튼, 정확한 건, 적어도 너보단 똑똑해. 알았지?
너 오늘도 화 마이 났네?
주변에 너한테 가치있는 일,
도움될만할 일 찾으면 안될까?
너 놈현 좋아하는거까지는 이해하지만
생업까지 포기하면서 꼭 이래야 되겄냐?
생업이라 했나?
글쎄... 네가 내 걱정해 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하긴 너같은 애들이 걱정해주는 덕에 생각지도 않은 쌈지돈이 쏠쏠하긴 하단다.
내 살다살다 잘못된 세금을 걷었다며 현금 챙겨주는 정부는 처음 본다.
아무튼, 그 돈으로 아내 선물 좀 챙겨주니, 아주 좋아하더구나.
정부에서 챙겨주지...
한나라당에서 챙겨주지...
게다가 너같이 자기 주제도 모르는 찌질한 애들도, 마치 자기 일처럼 나서서 걱정해주지...
앞으로도 종종 부탁해. 무슨 말인지 알지?
더 샌드맨님 그만 고정하시지요!
더 상대하지 마십시오,님의 이미지에 손상이 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