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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수께끼 2
Korea Republic of 잠깐 0 360 2009-06-25 15:00:53
(1)아라비아에 한 노인이 18 마리의 낙타를 3 아들에게 나눠줄 때까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낙타를 그대로 가졌기 때문에 17 마리만 남았다. 관습대로 낙타들의 절반을 맏아들에게, 3분의 1을 둘째에게, 9분의 1을 막내에게 주었다. 그는 어떻게 했을까요?

(2)중세 유럽 어느 곳에 늙은 아비와 젊은 딸이 함께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늙고 병들고
사업에 실패해서 많은 빚을 졌습니다. 딸은 젊고 아름답고 영리했습니다. 그런데 채권자는 에 나오는 샤일록같은 늙은 악한이었습니다. 채무자에게 그의 딸을 자신과 결혼시키면 모든 부책을 탕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두 부녀(父女)는 쉽게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늙은 채권자는 한 걸음 양보했습니다. 그의 집 마당에는 검은 돌과 흰 돌들이 많이 깔려있었습니다. 주머니 속에 검은 돌 하나와 흰 돌 하나를 넣고 딸이 흰 돌을 꺼내면 결혼도 포기하고 부채도 탕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늙은 악한은 주머니 속에 두 개의 검은 돌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비열한 속임수 때문에 영리한 딸은 늙은 악한에게 시집과 안 가고, 아버지의 부채도 탕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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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2009-06-25 16:35:27

    - 옛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5 20: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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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2009-06-25 18:20:19
    죄송하지만 둘 다 정답이 아닙니다. Sorry, both are in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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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일기 2009-06-25 19:55:48

    - 바보일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7 13: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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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일기 2009-06-26 10:37:49

    - 바보일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7 13: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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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2009-06-26 13:56:05
    대단들 하십니다. 두 분 다 정답입니다. (1) 그는 자신의 낙타를 17 마리에 더해 다시 18 마리가 도게했다. 9 마리는 맏아들에게, 6마리는 둘째에게, 그리고 2 마리는 막내에게 갔다.한 마리가 남았는데 그것은 노인이 가장 아끼던 것이었고, 그는 그것을 도로 차지하게 되었다. 아라비아의 옛말로, "자기가 아끼는 것을 주면 그것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교훈니다. (2)주머니 속에는 2개가 모두 검은돌입니다. 젊은여자는 아무 거나 손에 웅켜잡고 꺼내는 순간 비틀거리며 그 돌을 자갈밭에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너무 당황해서 꺼낸 돌을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하지만 주머니 속에 남아있는 돌이 검은색이라면 내게 꺼낸 돌이
    흰색인 것이 분명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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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일기 2009-06-26 14:03:25

    - 바보일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7 1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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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흣 2009-06-27 12:09:22
    MBC드라마 선덕여왕에 나오는 걸 날래게도 옮겨썼군 사막에서 찻잎밀거래가 들장나 처형당하려는 찰라 덕만이 태수의 손에들린 두개의 쪽 모두 사라는 글자가 적혔지 그 때 덕만이 그 중 한개 먹어버리잖아 그러고는 태수보고 손에걸 펴 보라고 하지 그게 사면 자기가 먹은건 명이라는거지 자식 토하나 안틀리게 옮겨오곤 뭐 수수께끼? 에키 이놈아 재미없다 이 덜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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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2009-06-28 16:24:49
    You cannot make a crab walk straight.
    게를 똑바로 걷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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