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 정말 불쌍한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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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은 멀지도 않은 북에 정말 가야 그리고 그 수용소에서 말이나 맘대로 하겠는지 겪어봐야 이름도 여자같아 이상하다 했는데 말이 필요없고 그저 장군님의 뜨거운 맛을 봐야만 정신차려- 불쌍한 것은 그 길은 안가려 하는 것- 자유와 인권이 넘쳐 지랄인 이땅에서 나풀거리다 저세상가는 것이 정말 불쌍, 이런 사람 교수로 내세운 대학은 더 가련 李정부 1년 반, 인권 존재하지 않았다” 리영희 前교수 “李정부 1년 반, 인권 존재하지 않았다” 리 전 교수는 이날 저녁 인권실천시민연대(인권연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특강을 하고 “김대중·노무현 시대를 합친 10년은 그 전 30여년에 비하면 놀랄 만큼 성숙한 인권의 시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이명박 정권의 물질밖에 모르는, 인간이 지향하고 숭배해야 할 가치를 돈밖에 모르는, 그리고 인간의 존재가치가 말살되어 가는 이런 정권을 과거 40년의 고생 끝에 받아들인 것은 우리 자신들의 책임”이라며 “이는 우리의 실수이고, 개개인의 판단착오이고, 역사의식의 잘못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짧은 10년이지만 우리가 이룩했던 공민으로서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필사적인 불퇴전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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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는 소리인것 알지만 이민복님은 인권이 뭔지 부터 제대로 이해하셔야 될것 같군요.
왜 피하시는지요?!
떳떳치 못하면서 이런 토나 달고
치마두룬 여자 보다 더 한 것 같아.
이런 말이 죄송하지만
요즘 전국각지에서 각계각층의 깨어있는 수많은 지도층 인사들이 이명박정권을 비판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길로 들어선 현정부에 대한 국정비판과 정책기조에 대한 바른 방향제시는 당연하면서도 이런 행동이 전국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실은 무척 고무적인 현상이지요.
진정으로 정의와 자유를 알고 작금에 파탄지경까지 처해 있는 내수경기침체와 서민경제를 염려하고 또한 잘못된 대북정책방향과 함께 국가의 앞날을 걱정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 분들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더불어 최소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훌륭하고 용기있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는 커녕 험담을 일삼으면서 반목과 대립을 조장하는 사람이야말로 절대다수의 한국국민들로부터 지탄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추구하고 지향하는 자유와 민주 그리고 시장경제는 폭넓은 사고와 깊이가 요구되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판) 북한지역은 대한민국헌법 제 4조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영토에 속하는 한반도의 일부를 이루는 것이므로 이 지역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칠뿐이요, 대한민국의 주권과 부딪치는 어떠한 주권의 정치도 법리상 인정될수 없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1961. 9. 28 대법 4292행상48)
(참고)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이 내용을 먼저 수정한다음에 해야 할 말이 아닌듯싶구만요...
1961년도 판례를 예로 현실을 부정하려 드시다니...
만약, 북한을 우리와는 다른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왜 우리는 북한과 별개로 유엔에 가입되어 있고, 월드컵 예선을 치뤘습니까?
헌법에 나온 내용은, 남북이 본래 하나였다는 전제 하에, 향후 통일을 위한 당위성을 표현한 것이라 보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현재 남한의 정치적상황과 사회갈등, 대북문제접근 등을 서로 아울러놓고 분명한 주제가 없이 감정적대응 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분명 남한과 북한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다원화된 남한의 정치상황을 얘기함에 좀더 심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한인권 욕할려면 북한에 가라 ~ 요건 좀 어거지처럼 보입니다.
남한을 북한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자유와 인권이 넘쳐 나겠죠. 그러나 '현 남한의 인권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한다 해서, '그러는 너는 북에 가서 뜨거운 맛이나 봐라~'라고 하는 건, 억지가 정말 심한 겁니다.
이민복님의 말씀이 왜 '넌센스'인지 알려 드릴까요?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정말 안 좋다고들 합니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죠.
그런데, 아무리 우리가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한들, 북한보다야 못하겠습니까?
이민복님은 이런 분들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실래요?
"말이 필요없고 그저 장군님의 뜨거운 맛을 봐야만 정신차려-
돈과 풍요가 넘쳐 지랄인 이땅에서 나풀거리다 저세상가는 것이 정말 불쌍하다"
북한은 이정도인데 남한에서 배때기부른 소리 하지말아라.. 이말씀인가요?
그런 맥락이라면 세계 어느곳이든 인권에대해 이야기할수 있는곳이
하나도 없읍니다.. 최악의 인권유린국가가 북한이거든요.
중국에서 탈북자를 북송시킨다고 인권이 어쩌고 저쩌고 떠들 필요가
뭐가 있나요?
북한보다 딱 158배 인권을 존중해주는곳인데..
그런사람들은 북한으로 보내서 정일이 밑에서 3개월만 살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중국이 인권을 보장해주는구나 하고 느낄것입니다..
그쵸?
남한의 오늘을 만든것은 실향민들의 몫이 컸습니다.
그들은 전쟁의 어려움을 겪었기에 이땅에서 어떤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지금 남한의 실세들 대부분이 실향민이거나 그들의 자손들이라는것을 아시는지요...그들의 친인척들이 바로 북한에 살고 있단 말입니다.
당신은 아마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여서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당신이 실향민이나 탈북자라면 자기의 친형제 부모들이 북한에서 인권이라는 말조차 모르고 살고있고 먹을 권리조차 없이 살고 있다면 어떻게 이런 말씀 하실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남한의 인권은 절대로 북한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북의 인권을 모른 체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당연히 북한 주민도 우리 같은 민족인데, 어찌 모른 체 하겠습니까.
다만, 그 인권이란 것을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냐의 차이점이 있고, 또한 남한 사람들도 각각의 처한 상황에 따라 그 체감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뿐입니다.
저나 고무님의 말씀은, 남한의 인권 상황을 북한의 상황과 견주어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지금 남한의 상황과 북한의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그런데도, 남한의 인권을 북한의 그것과 비교해서 '이정도면 훌륭하니, 불만갖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것이 억지라는 말입니다.
북한도, 남한도 모두 인권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처한 상황디 다르니,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그러니 평가도, 처방도 다른 것이 당연한 겁니다.
이것조차 인정할 수 없다면, 제가 위에 예로서, 인권문제를 경제문제로 치환한 내용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북한에 비해 한참 잘 사니까, 괜히 경제문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불만같은 것 늘어놓지 않아야 옳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