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탈북자단체 협의체 구성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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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분열 극복하고 탈북자 권익 한목소리 지향 일각선 '북한 망명정부'론도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국내 탈북자가 급증하면서 난립과 분열 양상을 보여온 30여개 탈북자 단체들이 탈북자 정착 문제 해결 등에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협의체를 만든다. 그동안 서로 자신이 '탈북자 대표 조직'이라며 경쟁해온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와 탈북인단체총연합(회장 한창권)을 포함해 20개 발기 단체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한민주화위원회 회의실에 모여 '탈북자와 북한의 미래를 준비하는 단체협의회(가칭)'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 회의에선 단체협의회 발족후 첫 사업으로 모든 탈북자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탈북자 정착현황 및 지원정책에 관한 대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달중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탈북자 단체들이 분열과 난립을 극복하고 협의체를 구성, 당초 취지대로 정부의 탈북자 정책에 대해 통일된 입장과 행동을 취할 경우 현재 1만7천명에 달하는 국내 정착 탈북자가 앞으로도 계속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상당한 힘을 가진 압력단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탈북자단체 전체모임 발기단체'는 7일의 발기모임을 앞두고 '탈북자 단체장님들께 드리는 글'에서 올해 국내 탈북자들의 수가 2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탈북자 단체들의 수도 30개를 웃돌 정도로 많다고 지적하고 "탈북자들간, 탈북단체들간 연계를 긴밀히 하고 서로 상부상조해 통일위업이라는 지대한 목표를 향해 다 함께 매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준비 과정에서 향후 북한 망명정부 구성까지 염두에 두고 협의체 이름을 '북한재건위원회'로 하자는 안도 제기됐다가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탈북자 단체들이 총단체 구성을 추진하는 중요한 배경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창권 탈북인단체총연합 회장은 6일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전체 협의체 명예회장이나 고문을 맡고 회장은 선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NK지식인연대의 김흥광 대표는 "탈북단체들이 난립하고 제 각각이어서 생각을 합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 정기적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고, 자유북한방송의 김성민 대표는 "각 탈북자 단체의 고유한 역할은 유지하되 탈북자 정착과 권익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는 협의체 기구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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첮재, 초기 정착금을 높여라, 정착금 총액은 변함없이 유지하고 초기 정착금을 최소한 500만 이상을 높여야 탈북자들이 초기정착을 안정적으로 할수 있다,(브로커 비용300-500만 내여 놓으면 탈북자 손가락 빤다,정부가 해주는것도 아니니 살아가기가 힘들다,무조건 초기 정착금 높여라)
둘째,하나원 교육 3개월 철밥통 늘인다,
3개월동안 얼마나 배울지 의문이다,하나원 교육기간을 단축하라,
셋재, 하나원은 감옥보다 반인륜적인 수감소인가?
탈북자도 사람이다, 부모형제,친척들의 면회를 조건부 없이 성사 시켜라,
이런것들을 좀 해주시면 좋겟는데. 이번엔 누가 단체 우두로리가 될러는지?
김흥광 대표가 탈북자단체 난립하고 제각각이라고 하였는데 아직도 북한의 독재적 발상이,한줄로 꿰여서 끌고다니는 독재가 사라지지 않았는지? 자체로 만든 단체는 자체로 마음대로 움직이고 생각하는거 맞죠?
우리탈북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착금을 보고여기에 왔나요 아니면 무엇을 바라고 왔나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바라는것이 없었다 단지 하나가 있다면 남은 인생을 사람답게 살기위하여 한번잘못선택한 길이지만 여기까지 온우리들은 앞을 바라보면 열심히 잘살아서 북한에 계시는 우리 자매형제들에게 가슴아픔사연을 남겨주고싶지 않아서 대한민국에까지 왔다고봅니다 우리가 많지않는 정착금을 받았지만 대한민국에는 우리보다 더욱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아요 그래도 우리는 두팔 두다리가 있어 행복하고 말할수 있고 앞을볼수있어행복하다고 봅니다 자그만한것에 자만하지말고 행복을 느껴야합니다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구와같아요 돈은 우리가 벌수있어요 정부에게 단하나의 보탬도 없이 살아갈수 있는것이 우리란 말입니다 생사각오하고 온사람들이 정부정착금이 젖다고 자만하면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우리를 받아주지 않으면 그때에가서는 무엇라 대답할거나여 이런데 대해서 생각을 해봤나요 그러니 다시는 이런조건으로 여기에 올려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런 한사람으로 인해 수많은 우리 탈북자들이 더욱 힘들어지기만 할겁니다
그리고
자기 살기도 힘겨운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유지되는 지원금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라.
빈 몸뚱아리로 시작할 각오로 이땅에 온 거 아닌가?
나도 요즘 자영업시장이 붕괴되어 아주 고통스럽다.
자영업자들에게 운영자금을 단돈 500만원이라도 보조해줬음 좋겠다만
그런 얘기 입밖에 꺼내면 또라이~ 소리만 되돌아 올 것이다.
다들 그렇게 산다.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용빼는 재주 있는 줄 아나?
다들 자신의 노력과 눈물과 고통으로 삶을 이어나가는 거지..
정말이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
망명 정부인지 북한재건인지를 수립한다면 우리가 무슨 북한에서 여기로 망명이라도 왔더란 말인가.
내가 알기로는 대한 민국 헌번에는 북한 지역도 모두 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안다. 그렇다면 그러시는 분들은 이 나라 헌법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말인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북한 인구는 적어도 2천 3백만이다.
그대들은 그 2천 3백만 북한 동포를 대표해서 이 곳으로 왔더란 말인가.
우리 여기 한국으로 온 북한 사람은 모두 해서 만 6천 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분들께서는 또 누가 추천하여 지금 자리에 앉아 있는데 오지랍도 넓게 또 망명정부를 만들어 장자리 하나를 잡아 보겠다고 그렇게 부시럭 거리는가.
우선 남한과 국제 사회의 시선을 염려 하기 앞서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의 눈초리부터 어떻겠는지 생각해 보라.
오 드디어 우리 탈북자들의 진정한 인민혁명정부가 나왔다고 할 것 같은가? 바라옵건대 진정으로 좀 자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감투들도 과연 합법성이 있는가 한번 다시 돌아보기를 바란다.
근데 조금있으면 이사람들 북한재건위 1년예산을 한국정부가 대줘야 한다고 주장할겁니다. 왜냐하면 그럴려고 만든단체이니까요.
어찌되었던 두목같은 탈북자에게는 국방위원장 직함하나 달아주면 딱 어울릴것 같군요. 하는 행동이나 사고방식으로 보아선 말이죠!
단체장들도 지금보다는 몇배로 늘여야 합니다,
부처님은 탈북자 총액을 늘이는것이 아닌데 왜 호들갑이유?
하나원 나와서 손가락 빠는것이 그렇게도 좋슈?
돈을 더달라는 것도 아니고 받게끔 된것에서 초기에 지급하는것을 늘이는것인데 당신은 왜 그렇게 배가 아파하나요?
한국에 와서 브로커비용내면 아무것도 없는데 첫 걸음을 쉽게 델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나요?
탈북자 처럼 가장하고 못된소리 그만하세요
몇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앞으로 만들어질 협의체의 일원으로 참가하시는 분들은 더욱 무거운책임을 가지고 사심을 버리셔야 할거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입장을 한번 말하시기 전에,전체 탈북동포들의 입장을 열번듣고 남한동포들의 입장도 열번 생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협의체에 참가하셔야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위에 어떤분이 정착금 언제 얼마주고 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저는 그것보다도 탈북동포중에 몸이 많이 상해서 한국에 입국하시는 분이 많다고 들었고,그것 때문에 기회가 있는데도 정규직 취업을 꺼리는 분들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정규직으로 취업을 해서 돈을 얼마를 벌더라도 일정기간동안은 치료비걱정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 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돈은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벌겠다는 것이니깐,정부에게도 한국국민들에게도 탈북동포들이 당당할 수 있고,의료보호1종에 탈북동포들이 많이 앓고 있는 질병 몇개를 국가가 무상으로 치료하는 것은,나라살림규모로 볼때 그렇게 부담스런것이 아닐 뿐 아니라,일정한 기술력을 가진 건강한 인력을 확보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우리사회전체에 이익이 돼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정착하신 탈북동포는 누가 뭐래도 대한국민이기 때문에,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의 정부와 자신이 속한 한국사회에 요구를 할 수 있지만,처음에는 탈북동포들의 이익으로도 돼고 한국사회에도 긍정적인 성과가 있을 만한것을 많이 제안하는 것이 좋을 거로 봅니다.
- 코부라2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06 20:52:34
자그만치 월 250만원을가지게 되는데 그것도 지들이 마음대로 갖다붙인 회장 부회장 총무급으로 차이를 놓고 옥신각신하면서 교회 사회단체에서 주는 후원금을 그날로 날름날름처먹어대니 단체 운영비도 각박한상태에서 지금의 말도안되는 슬로건으로 정부에 인정받고 후원금을 받으려고 별의별 이상한행동을 하는것입니다
지들이 진정으로 북한인권 탈북자들의권익을 위해 한다고 소리를 치고있지만 그것은 자기들의 이권을 위해 별의별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자들의 궤변이라는것을 명심하십시오
단체장들의 경력을 보면 이사회에서 회사생활도하지못하고 여기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같은탈북자들끼리 모여않아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농땡이나
까다가 단체를 만들어서 국가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여 깽판을 놓다가 그것도 실패하자 회장이요 부회장이요 명함이나 만들어서 중국에서고생하는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돈벌이를 하는 파렴치한인간들이 과연 탈북자들의권익을 대변할수 있단말인가
사경에처한 자기마누라수술비와 치료비가 없어서 손을벌리면서 구걸하던 빈털털이 당신들이 무엇으로 북한재건을 한단말인가?//
한국에서 말없이 열심히 일하는 탈북자들은 당신들이 말도안되는 요구조건에 혀를 차게된다
집구석에 박히여서 생각한것이 어떻게 하면 공짜돈이나 받을가 그런 치졸한 생각으로 하루를 허무하게 보내는 당신들이 북한재건 임시정부라는말도안되는 슬로건으로 이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지말라
전과자와 양아치들로 냄새가 진동하는 탈총연의 술수에 말려들어서 같이춤추는 모양새에 크게 실망한다
그들이 진정으로 북한재건 탈북자인권을 위한다고 생각하면 큰오산이다
천천히 천천히 탈북자단체들을 자기들의 썩어빠지고 빈털털인 탈총연에 규합할려고 오늘의 이런 발상으로 접근한다는것을 한창권과한종구의발상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한다
물론 모든단체장들이 이런 자들의 얕은수에 말려들지는 않지만 만에하나 이런경우가 생길가봐 미리 말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