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잡이로 타자쳐서 올려놓고 보니 오타, 오문장이 너무 많네요. 수정하려고 했는데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그냥 놔둡니다.

이땅에 영구정착을 시켜야만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들에겐 자신의 국가가 있고,자신들의 고향이 있는데...

민족이 같아도 그들은 우리와 다른 정체성을 가진 외국인이기도 합니다.

그들에게 너무 애정을 갖지 마세요. 그렇다고 해서 미워할 필요도 없지만..

그들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모든 선택을 하게

되어 있잖아요.

지금이야 이곳에 이익이 있으니 욕하면서도 찾아오지만

조금만 지나면 그곳에 이익이 넘쳐 날 것이고, 그때가 되면 오라고 빌어도

오지 않을 그들이니

탈북자창에서 조선족에 대해 논할 만큼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을 듯함.

개인레벨로 보면 50년 아니 100년이 지나도 중국에서 이익이 넘쳐 날것이라는데에는 의문이 생기네요... 국가 규모로 보면 강대국이 되겠지만요...

한국온지3년째이고 힘들게 일한덕에 중국에 집도 사놓았습니다,한국이 아니면 불가능한일이지요,하지만 한국에 살생각은 없습니다.한국에서 살기가 너무 힘들겄같습니다,한국사람들은 좀만 짜증나면 짱개라고 막 욕합니다,한국과 조선족은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중국한족취급합니다.그리고 중국에서 살기도 정말싫습니다,한족하고 한국인하고 어쩜 비슷합니다. 북조선이 체제가 변화되고 개혁개방하여 중국절반만큼만 살기좋아도 들어가 살고 싶습니다.

조선족님마음 이해 합니다.
한국에서는 변종짱개 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고리빵즈라고 하고
그래서 북한이 개방되면 들어가 살고 싶다는 생각 이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북한사람도 세상에 눈뜨면 한국과 똑같을거 같은데?
그냥 모국에서 돈 많이 벌고 중국에 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나는 한국인 이지만 잘사는 모국이 있고 그모국에가서 몇배의돈을 벌수
있는 모국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이 개혁개방이 돼고,북쪽사람들이 조선족들의 성향과 기질등을 알게 돼면,남한보다 더 조선족이 대접 못받는 동네가 북한이 됄듯...

현재로선 가능성의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혹여 북한지역에서 중국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시도할때,그것을 말리려기 보다는 오히려 앞잡이가 돼서 휘젓고 다닐 사람들이 조선족들이 됄거라 생각합니다.

조선족들이 자주하는 말 중에 '자신들은 독립군의 후예'라는 둥 헛소리를 하고 다니는것을 가끔 보는데...

물론 해당사항있는 조선족도 꽤 있지만,그보다 훨씬 많은 수의 조선족들은 일본관동군 끄나플과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만든 만주국에 부역한 자들의 후손들인것이 2차대전 전후의 역사적 사실과 정황을 아는 사람이라면 상식에 속하는 사실입니다.

아믛든,국내에서는 외국인노동자중의 한부류로 중국에서는 56개 중국소수민족 중 하나 그 이상도 그 이하로도 대하지 않는것이 한국인으로서 현명한 대조선족관이라 생각합니다.

조선족은 조상만 같다 뿐이지,이미 사물과 여러사회현상을 해석하는 가치관이 판이 할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통됀 목표를 공유하기도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한국인,조선족이 서로 같은 공간에 섞이게 돼면,좋은 일보다 나쁜일이 더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새터민들도 탈북할때 중국을 거치지 않으면 더 정착에 도움될것 같아요. 중국에서 온갖 나쁜것만 경험하고 배우기 때문에 한국 생활에 일절 도움이 안됩니다.

탈북동포와 조선족과의 관계를 염려하시는 분들의 생각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한국에 이미 오신 탈북동포들께서는 중국,제3국으로 떠돌면서 좋은인연을 맺은 몇몇 조선족들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힘들줄 압니다.

하지만,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곰곰히 생각해보시면,그런 조선족들과의 관계도 최소화하시고,한국오신이후에는 더이상 다른조선족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 살아가시는데 유리합니다.

처음에 좀 쑥스럽고,어색하더라도 한국사회에 순조롭게 정착하시고 살아가실려면,한국인...그 중에서도 보통교육이상을 받고 직업등 자기앞가림은 충분히 하는,최소한의 상식과 교양은 갖춘 한국인들과 이웃하고 친구맺고 사실려고 노력하셔야 됀다고 생각합니다.

정착금 조금 더받고,사회보장혜택 적용을 탈북자들 현실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 물론 중요합니다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좋은이웃과 친구를 많이 만드는 것도 큰 재산이고,어쩌면 돈이나 공식적인 사회보장 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족들이 민족을 잘 모른다는 말은 틀렸어요!

한국처럼 상하좌우에 모두 한국인들만 있는 나라에서 민족을 어떻게 알아요?
단일민족으로 되여 있는 한국에서 주변에 모두 한국민족밖에 없는데, 어떻게 민족이라는것을 느끼고 그것을 감지한다는 말이요?
어떠한면에선 단일민족국가엔 민족이라는 단어도 불필요한 존재입니다.

민족이라는것은 자신과 부동한 민족과 교류하면서, 부딩치면서 그것을 실감해가고, 비교가운데서 그것을 터득하는것입니다.
동물원에 있는 호랑이는 산에 가져다 놓으면 죽습니다. 짐승을 잡아먹는것을 배우지 못하였기에...

한국인들이 민족을 안다는것은 코미디입니다.
한국인들이 아이큐가 너무 높아서 앉은 자리에서 뭐나 다 감지하고 뭐나 다 터득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한국은 학교에서 "민족"이 무엇이다는 정의는 배워주나요?
학교에서 민족이 뭐다는것을 배워주지도 않는데, 한국인들은 모두 제절로 안다???ㅋㅋㅋ


민족에 대한 이해를 놓고 말하면...
조선족은 전쟁터에서 실전경험이 아주 풍부한 진정한 전사라고 하면...
한국인들은 그냥 주둥이로만 싸움을 한 초병일뿐입니다.
한국인들의 능력으로 조선족들에게 전술을 배워주고, 어떻게 싸움해야 한다는것을 배워줄 능력과 실력이 없습니다.

좀 겸손해 지시요!
겸손은 미덕입니다.

본문을 쓴 사람은 자신이 아주 위대해 보이고...
조선족들에게 이래라, 저래라는 식으로 글을 쓰고 있지만...

나의 눈엔 당신은 그냥 초등학교(국민학교, 소학교)수준의 어린이로 보여요!

기본적으로 교육 수준이 낮아 역사 문제만 해도 한국인들은 굉장히 명료하게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지만 조선족은 이야기를 해보면 아는게 하나도 없더구만. 그러니까 한족들이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하면 조선족은 그렇구나 하고 고개만 끄덕이고 있지.

아이큐만 해도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아이큐가 높다고 하던데. 중국인은 평균 아이큐가 아프리카랑 비슷하다며?

재미있는것은 중국 한족이 조선족, 북한인, 한국인 모두 다 합쳐 까오리방쯔 (高麗棒子)라고 멸칭을 붙혔는데. 고려가 어느 나라야? 고려 태조 왕건이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해 고려라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우리를 고려봉자라고 부르면서 고구려는 저희 역사라니 이게바로 아프리카와 아이큐가 비슷한 녀석들의 행태.

말하고보니 아프리카인에게 미안해지네.

중국인들(조선족) 말하는거 보면 장차 중국이 어마어마한 초강대국이 되서 세계를 호령하고 모든 중국인이 부귀영화를 누릴것 처럼 말하던데. 그것도 참 웃기는 짜장이지. 중국은 세계의 공장에 불과해 전세계 자본들이 싼돈에 부려먹으려고 중국에 공장 막 지어재켜 중국에 돈이 좀 흐르니까 겨우 중국애들이 밥좀 먹고 사는거지 주제도 모르고 쯧쯧... 중국 임금이 여기서 30%만 더 올라도 중국 공장들 다 동남아나 인도로 옮겨버릴껄? 그리고 나중에라도 북한이 개혁개방만 하면 북한도 거기에 동참할꺼고. 중국은 그럼 뭐냐고? 뭐긴 뭐야. 바퀴벌레처럼 사람만 많은 제3세계 3등 공민 수용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