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상상이돼서 겁나서 미치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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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날,, 성남시분당구 한솔마을에 살인사건이 발생했어용,,,ㅜㅜ 혼자사는 40대탈북남성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했어용,,, 헌데 그사실도 ㅁ몇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알았다는거에용,,,ㅜㅜ 것도 아파트 공사로 인해서 문을열지않기에 문을따고 들어갔다가 알게 됐다는거에요,,, 탈북하고 여기까지 와서 왜 죽어야 하는지 너무 억울하고 분하네용,,, 잘살려고 왔다가... 주변에 아는 사람 친척친우들이 없으니깐 죽어도 몰고,, 너무 불쌍하고 겁나네요,,,, 주변에 친구들이나 언니들 많이 사겨놔야 할꺼 같네용,,ㅜㅜ 더우기 죽은사람은 5층이고 난 9층에 사는데 겁나서 어떠게 해야 할지 몰겠네요,,,ㅜㅜ 모르는 사람이라서 잊으면 생각나지 않겠지 하고생각을 않고 아예 문밖에도 안나가고 했는데 자꾸만 영화속 장면처럼 자꾸 상상이 돼서 떨리네요,,, 빨리 잊는 방법좀 갈켜 주세요,,,ㅜㅜ 부모형제 없이 아무 아는 사람이 없으니깐 죽어도 몇개월이 지나도록 모르고 지나네요,,, 너무 슬픈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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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과 연락해서 놀고 그러면, 잊혀지지 않을까요? 뭐, 시간이 좀 지나면 덜하겠죠 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맑은사랑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09 20:36:40
제가사는 청주로오세요
제가님을 보호해드릴께요..꼭 .오세요,,
요줌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제 멜 주소는 ::lgh7518@naver.com 입니다
돌아가신분에게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산노루님::;제말이 ㅜㅜ 담당형사도 동사무소 담당자 분도,, 더한심한건 울동네 통장이란 말 하고 싶네요,,, 작년 9월부터 안보엿다고 말하는데 그럼 어떠게 들여다래도 봣으면 하루라도 빨리 알수 있지 않았을까요? 뭐그렇다고 어디다 하소연 하면 들어줄데도 없고,,ㅜㅜ
제닉넴을 따라하신님::: 청주로 가면 보호해주신다구요?? 말만 들어도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세상이 무서워서 남의 그늘뒤에 가려져 있으면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살지 못한답니다...말씀은 고맙습니다,,, 진심으로요,,,,
윗님들 매일 행복하고 즐거운일들만 생기고 그런일들만 만들어 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자살한것이면 북한에가서 자폭하시지 아까은 생명 주변 사람들 참 한심하근 참 할말이 없네요